편운(片雲) 조병화(趙炳華)문학관을 찾아서 편운 조병화 문학관을 찾아서 경기도 안성은 우리나라 거인 시인을 둘씩이나 배출한 고장이다. 세계시인대회장을 지낸 조병화(趙炳華) 시인의 고향이며, 박두진(朴斗鎭) 시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오늘은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난실리에 있는 조병화문학관을 찾았다. 그가 태어난 난실리.. ♧ 시와 文學 그림/文化공연文學그림讀書 2014.10.03
조병화 시인 조병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병화 趙炳華 출생 1921년 5월 2일 일제 강점기 경기도 안성군 사망 2003년 3월 8일 (8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별칭 아호는 편운(片雲) 소속 前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前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국적 대한민국 학력 일본 도쿄 고등사범학교 졸업 배우자.. ♧ 시와 文學 그림/文化공연文學그림讀書 2014.10.01
“자연현대 (Natural Modernism 開天, 開闢)의 소고”/ 백한이(WCP/WAAC본부회장) 행촌 (杏村) 의 시성과 이념은 자연 질서를 근본으로 사물에 이르자는 행적 세계시인대회의 이상과 꿈 “자연현대 (Natural Modernism 開天, 開闢)의 소고” 백한이(WCP/WAAC본부회장) Natural Modernism의 핵심은 자연의 순리에 따르자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자연 속에 있다는 불변의 명제.. ♧ 시와 文學 그림/文化공연文學그림讀書 2014.09.30
물의 속삭임...오 문 옥 作詩/최 영 섭 作曲 물의 속삭임 오 문 옥 作詩 최 영 섭 作曲 푸른 물빛 강에 가득찬 하늘을 보며 흐르는 물의 가슴 눈길 적시네 하늘의 말씀 내마음에 담겨 맑은물 마시며 얼마나 파랗게 열정으로 살아왔는가. 넉넉한 물의속삭임 따슨 정으로 목화 꽃처럼 의롭게 살아가라네 강물처럼 흘러가라네 내 것으로..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빗속에서 - 소금강 폭우-...오 문 옥 작시/ 임 긍 수 작곡 빗속에서 - 소금강 폭우- 실향민(失鄕民)의 노래 오 문 옥 작시 임 긍 수 작곡 김 영 선 노래 푸른 가슴 활짝 펼치고- 맑은 빗물 억수로 퍼붓던 소금강 산 길 반세기 한(恨)이 먹구름 으로 떠 있다가 슬픈 소낙비로 남녘 소금강에 쏟아지네 작은 새 작은 가슴 팍 에도 가득 쏟아지-네 소낙비 ..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사랑하는 어머니...오 문 옥 作詩/신 귀 복 作曲 사랑하는 어머니 오 문 옥 作詩 신 귀 복 作曲 라일락꽃 가슴젖는 어머니 향내음 내손잡은 나들리길 복사꽃 ~얼굴 햇빛사랑 보다 ~큰 어머님 ~은혜 자식위해 한평 ~생 맨발로 걸었네 어느~ 새 노을바람 들꽃이~ 야기 무엇에도 비할수없는 어머니 사랑 젖~ 내음 가~ 득한 가슴여~ 미고 그~ 산..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삶의 술래 作詩: 오 문 옥/作曲: 최 영 섭 삶의 술래 作詩: 오 문 옥 作曲: 최 영 섭 세월이 떠나는 것이 눈에 스처가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하늘을 보네 우듬지에 매달린 까치밥 몇~ 몇 개 아~ 성근 바람에 바람에 흔들리네 그리움 아쉬움은 긴 벽을 허물고 뒤돌아보니 어느듯 저만치 바다바람 숨찬 길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 ..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우리 어머니...오 문 옥 작시/ 이 안 삼 작곡 우리 어머니 오 문 옥 작시 이 안 삼 작곡 1) 국화 꽃 그윽한 어머니 향내음 바람결에도 내 가슴에 스미네 단풍잎 밟고 돌아가신 어머니 산 까치 울어대는 그 길에 어머니 품 그리네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아픈 이 가슴 바닷물 출렁이는 눈시울 적시네 2) 사랑에 목매인 쑥국새 쑥국 쑥국 산..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아~ 천안함 ...오 문 옥 아~ 천안함 오 문 옥 누가 금수강산 두 동강 냈는가 누가 천안함 두 동강 냈는가 평화와 행복을 깨는 소리 천지가 진동하여 분노에 젖었네 “귀한 하라 귀한 하라” 귀한 명령에도 다시 돌아오지 못한 청춘 병사들이시여! 인생 100년도 못산다 하지만 국가와 민족에 바친 그 이름은 1000년 ..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
평화통일 촉진 기원 시(促進 祈願 詩) 오 문 옥 평화통일 촉진 기원 시(促進 祈願 詩) 오 문 옥 예로부터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정 많고 풍류를 즐긴 멋진 우리 민족 순수한 문인정신으로 평화통일 촉진에 초석이 되는 이 시대의 사명감 좌, 우, 이념 갈등의 덫에 걸려, 아름다운 금수강산에서 앗아간 목숨 200만명, 이재민 1,800만명 피비린.. ♧ 시와 文學 그림/시와 문학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