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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신의 손’ 정샘물 “어릴적 결핍이 나를 키웠다”

메이크업 ‘신의 손’ 정샘물 “어릴적 결핍이 나를 키웠다” [중앙일보] 입력 2020.07.02 00:03 본인만의 색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색조표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0대 후반 시작됐던 결핍이 몇십 년 동안 나를 끌어당겼다.” 매일 빚쟁이 찾아와 문 두드려 식당·백화점·옷감 공장 알바 전전 얼굴의 고유함 살리는 기법 개발 김태희·이효리 등 스타 메이크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50)의 이력은 화려하다. 1991년 배우 이승연으로 시작해 고소영·김태희·이효리·보아 등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이름을 알렸고, 뷰티 살롱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붙인 화장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 그가 결핍으로 ..

매출 100억→1000억→2조… "이젠 AI로 화장품 만들 것"/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매출 100억→1000억→2조… "이젠 AI로 화장품 만들 것" 조선일보 진중언 기자 입력 2020.06.25 03:44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1992년 창업한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는 6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데 꼬박 11년이 걸렸다. 2016년 매출 1조원을 넘더니 2조원 달성까지는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지금은 로레알·유니레버·존슨앤드존슨 등 전 세계 톱20 화장품 브랜드 중 16곳을 고객으로 둔 세계 1위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회사가 됐다. 이달 초 경기도 판교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이경수(74) 회장은 "3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같이 어떤 외부 변화에도 절대 바뀔 수 없..

봉준호 ‘언어 아바타’ 샤론 최도 떴다…“유머까지 완벽 통역”/NYT, 영화학도 통역사 활약 조명,달시 파켓은 절묘한 영문자막 화제

봉준호 ‘언어 아바타’ 샤론 최도 떴다…“유머까지 완벽 통역”중앙일보 원문 l 입력 2020.02.12 00:03 l 수정 2020.02.12 06:37 | 더보여zum NYT, 영화학도 통역사 활약 조명 달시 파켓은 절묘한 영문자막 화제 봉 감독, LA 한식당 소반서 뒤풀이 스탭 등 50명과 새벽 5시까지 술 9일(현지시간) 아카데..

"제92회 아카데미 오스카 통역상" 봉준호X샤론 최 '환상의 짝꿍'

"제92회 아카데미 오스카 통역상" 봉준호X샤론 최 '환상의 짝꿍'스포츠조선=이유나 기자입력 2020.02.12 08:50<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봉준호 감독이 샤론최(최성재)에 깜짝 시상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10일(한국시간)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초심 잃지 않는 송강호·이병헌…내 젊은 시절 보는 듯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초심 잃지 않는 송강호·이병헌…내 젊은 시절 보는 듯[중앙일보] 입력 2020.01.03 00:09 수정 2020.01.03 10:27 박정호 기자김경희 기자 ‘JSA’서 눈여겨본 송강호의 매력 2013년 이병헌 결혼식 주례 맡아 세계적 스타로 더욱 뻗어가기를 이런저런 행사 때 늘 강조하는..

자연·존재의 진실 탐구자 다빈치, 비밀 코드는 없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하> 50년간 다빈치 연구한 마틴 켐프

자연·존재의 진실 탐구자 다빈치, 비밀 코드는 없다 [중앙선데이] 입력 2019.02.23 00:20 수정 2019.02.23 01:11 기자고정애 기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lt;하&gt; 50년간 다빈치 연구한 마틴 켐프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作). 현대라면 13~18개 분야 전문가 상상 그 이상의 미학적 성취 이뤄 ..

다빈치가 되고 싶은가, 어린이처럼 관찰하고 질문하라/[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상> 전기 쓴 아이작슨 인터뷰

다빈치가 되고 싶은가, 어린이처럼 관찰하고 질문하라 [중앙선데이] 입력 2019.02.16 00:21 수정 2019.02.16 01:22 ━ [레오나르도 다빈치 타계 500년] &lt;상&gt; 전기 쓴 아이작슨 인터뷰 서른 남짓의 청년이 구직용 자기소개서를 썼다. “교전 중에 다리를 놓을 수 있고 터널을 뚫을 수도 있다. 무기..

상품서 건축까지 폼 나게…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예술’

상품서 건축까지 폼 나게…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예술’ [중앙선데이] 입력 2019.02.16 00:21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lt;4&gt; 독일 다름슈타트 마틸덴호 미술관 에 있는 아르누보풍의 스테인드글라스. 넝쿨 나뭇잎과 꽃 장식은 ‘아르누보’ ..

그래미 황제, 샤넬판 '거리의 옷'을 만들다 / "제대로 교육 받은 아이 한 명이 사회를 바꾼다"… 저소득층 지원

그래미 황제, 샤넬판 '거리의 옷'을 만들다조선일보 최보윤 기자입력 2019.04.10 03:01 | 수정 2019.04.10 15:35 [퍼렐 윌리엄스] 샤넬과 협업한 컬렉션 한국서 첫선… 여성·아동 인권에도 헌신하는 스타 "제대로 교육 받은 아이 한 명이 사회를 바꾼다"… 저소득층 지원 이 남자의 눈빛은 시(詩)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