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의 "문화광장"

“상호 보완의 의미 크지만 의료진 간 이해와 배려 선행돼야”2017년 04월 27일 () 09:00:05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협진의료기관 근무하는 한의사 3인이 느끼는 협진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공공의료기관 및 민간병원에서 협진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에서는 어떤 것을 장단점 및 개선..

[한마당―조용래] 처가살이 | 기사입력 2004-12-23 17:56 | 최종수정 2004-12-23 17:56 까만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강릉의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다. 조선 시대에 어머니와 아들이 같은 집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특이하다 본래 오죽헌은 사임당의..

[문화일보 뉴스] 김미현-이원희 커플, 이색 웨딩사진 공개 최명식기자 mschoi@munhwa.com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도선수 이원희(27)씨와 프로골퍼 김미현(31)씨 커플이 22일 이색 웨딩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이씨는 나비넥타이와 조끼 차림의 정장을, 김씨는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스포..

신랑의 혼인 서약문 낭독-1 신랑의 혼인 서약문 낭독-2 신부의 혼인 서약문 낭독-1 신부의 혼인 서약문 낭독-2 신랑이 신부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축가-1 신랑이 신부에게 들려주는 사랑의 축가-2 사랑의교회 청년부의 축가-1 사랑의교회 청년부의 축가-2 사랑의교회 청년부의 축가를 들으면서 흐뭇한 표..

[에세이―박미령] 바람 불어 좋은 날 최근 가정법률상담소에서 지난해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사실혼해소 상담이 작년보다 57%나 늘었다고 한다. 내담자는 혼인기간이 1년 미만인 30대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사실혼해소에는 오랜 탐색기간이 필요없는 모양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

[에세이―박미령] 시가와 처가 사이 가족은 태어난 가족(원가족)과 결혼해서 이루는 가족(생식가족), 두 가지로 분류된다. 태어나 자란 가족 속에서 습득한 모든 것은 일생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가족경험은 개인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결혼해서 생식가족을 이루면 원가족을 떠..

[에세이―박미령] 넷이 하는 결혼생활 ...배우자의 '내재 과거아' 넷이 하는 결혼생활이라고 하면 그게 어느 나라 풍습이냐고 물을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건 일부다처나 일처다부 제도를 가진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다. 우리는 흔히 두 사람의 성인 남녀가 결혼생활을 영위한다..

“최고 인기 배우자 해외스포츠 선수” 미혼 남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5일 발표한 `2007 배우자 직업 및 학력순위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해외 프로스포츠 선수와 판사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