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史 한국문화 76

[박종인의 땅의 歷史] [206] 정조의 인사 실패와 세도정치 / 100년 국정 공백은 정실 인사에서 비롯되었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100년 국정 공백은 정실 인사에서 비롯되었다조선일보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0.03.31 03:08[206] 정조의 인사 실패와 세도정치 '당쟁은 전쟁보다 해악' 탕평책을 내건 정조 '친인척 멀리하고 유능한 인재 기른다'는 우현좌척 원칙 제시 뒤로는 역적 혐의로 유배 중인 고모..

[책]최명길 평전,한명기 지음 / "나를 매국노라 불러도 좋다, 나라가 살아야 복수도 할 수 있는 것"

"나를 매국노라 불러도 좋다, 나라가 살아야 복수도 할 수 있는 것"조선일보 입력 2019.11.30 03:00이한수 기자 병자호란 초기 청군과 담판하며 남한산성으로 대피할 시간 벌어 '매국노' '간신' 비난 들으면서도 조선의 영토와 국권 보전시켜 최명길 평전 한명기 지음|보리|668쪽|3만3000원 383..

[175] 전쟁을 하는 두 가지 방법 신미양요와 명량해전 / [박종인의 땅의 歷史] 하늘이 도운 게 아니라 완벽한 준비로 이긴 것이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하늘이 도운 게 아니라 완벽한 준비로 이긴 것이다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9.07.31 03:01 | 수정 2019.07.31 23:02[175] 전쟁을 하는 두 가지 방법 신미양요와 명량해전 울돌목까지 조선 해군이 몰리게 된 속 터지는 경과에 대하여 "조선 수군이 수전을 잘하..

30만 淸軍? 전쟁대비 안한 仁祖? 모두 허위다 / 병자호란의 진실

30만 淸軍? 전쟁대비 안한 仁祖? 모두 허위다 조선일보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입력 2019.02.22 03:00 병자호란의 진실 '삼전도(三田渡)의 치욕'은 민족사의 트라우마다. 임금이 세 번 무릎 꿇고 아홉 번 고개를 조아리는 '삼궤구고두(三跪九叩頭)'의 치욕을 당한 건 한국사에서 유례가 없었다. 집..

딜쿠샤의 옛 주인/3·1 운동 세계에 알린 외국인이 살던 집… 민족의 고난함께 아파한 그들 기억해야

딜쿠샤의 옛 주인3·1 운동 세계에 알린 외국인이 살던 집… 민족의 고난함께 아파한 그들 기억해야입력 : 2019-01-26 04:01 현재 딜쿠샤(이미지출처/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위로 올라가 인왕산 쪽으로 발걸음을 잠시 옮기면 수령 500년은 돼 보임직한 커다란 은행나무를 만난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만주로 갔느니라… 목숨을 바쳤기에 떳떳했느니라/[89] 만주로 떠난 이회영 형제와 투사의 아내 이은숙

[박종인의 땅의 歷史] 만주로 갔느니라… 목숨을 바쳤기에 떳떳했느니라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 2017.08.31 03:05 | 수정 : 2017.08.31 10:48 [89] 만주로 떠난 이회영 형제와 투사의 아내 이은숙 1910년 경술년, 이회영 6형제는 600억대 재산 팔아 만주로 집단 망명 안동 선비 이상룡 등 집단 ..

[박종인의 땅의 歷史] 사람들이 말하길… "창덕궁 주인은 무당이라네"

[박종인의 땅의 歷史] 사람들이 말하길… "창덕궁 주인은 무당이라네"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 2017.08.10 03:04 | 수정 : 2017.08.10 07:59 [86] 국정을 농단한 무당 진령군(眞靈君) 임오군란 때 충주로 간 민비… 함께 환궁한 무당을 '언니'라 부르며 총애 명륜동에 사당 지어주고 국정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