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성도 어찌 버리나” 분당으로 교회 이전 고민 소강석 목사의 꽃씨 목회 입력 : 2020-05-26 00:05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1995년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 예배당에서 부활절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1988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새에덴교회를 개척한 지 4년째 됐을 때다. 그간에 예배당도 76㎡(23평)에서 396㎡(120평)로 옮겼고 뜨거운 총동원 전도 행사도 두 번이나 치렀다. 성도 수도 300여명으로 부흥했다.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건축위원회가 구성되고 인근의 땅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근에 마땅한 땅이 없었다. 특히 가락동 지역은 상업지역이었기에 땅값이 너무 비쌌다. 겨우 100평, 150평밖에 살 수 없었다. 그즈음 인근에서 우리 교회와 비슷한 시기에 개척한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