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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잊지 말아주십시오, 장진호 전투에서 사라져간 전사들을”/[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13>

“부디 잊지 말아주십시오, 장진호 전투에서 사라져간 전사들을” [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입력 : 2020-06-11 00:05 미군이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동사한 시신을 트럭에 싣고 철수하고 있다. 김일성은 인천상륙작전 후 유엔군이 계속 북진하자 중공군의 참전을 재차 요청했다. 중공군은 10월 19일부터 압록강을 건너 북한 땅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중국이 1990년대 이후에 밝힌 숫자에 따르면 50년 10월부터 53년 정전협정 체결 때까지 300만명의 병력이 6·25전쟁에서 싸웠다고 한다. 총사령관 펑더화이의 지휘 아래 10월 19일 1차로 압록강을 건너온 중공군은 18만명이었다. 그 후 2차로 12만명이 들어왔다. 2차 공세(1950년 11월 2..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3> 절제된 옷차림/외모에 치중하기보다 내면의 그리스도 은혜와 성화에 힘쓰라

외모에 치중하기보다 내면의 그리스도 은혜와 성화에 힘쓰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절제된 옷차림 입력 : 2020-06-11 00:0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해 11월 대전중문침례교회에서 표현·양심·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큰 차별금지법안의 폐해를 설명하고 있다. 앞서 기독교 성교육 관점에서 남녀 의복의 성별 도착, 즉 일상생활 속에서 반대 성별의 복장으로 분장하는 것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사도 바울이 ‘단정한 옷’을 입으라고 권면한 것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육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옷을 가급적 단정하게 차려입으라는 디모데전서 2장의 말씀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남녀에게 매우 필요한 말씀이다. ‘하의 실종’이라는 말이 유행한 지 오래다..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28>/“하나님 이름, 여호와→ 예수→ 이만희로 바뀌었다” 허황된 주장

“하나님 이름, 여호와→ 예수→ 이만희로 바뀌었다” 허황된 주장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입력 2020-06-11 00:0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교주 이만희를 신격화하기 위해 만든 찬송가 ‘맑은 물과 곧은 길이’의 일부. ‘오늘 나신 만희왕께 찬양하며 경배하자’는 가사가 나온다. 국민일보DB 이만희는 자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인데 이만희는 이런 망령된 주장을 짜 맞추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이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가 예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예수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이만희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였으나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없고 예수님의 이름만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