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차이, 창조 질서 속에서 종합적으로 가르쳐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 차이 교육 이렇게 입력 : 2020-06-25 00:0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9일 부천 성만교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됐을 때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성교육 과정에서 기독 교사들이 공통으로 범하는 실수가 있다. 하나님이 남녀를 얼마나 다르게 창조하셨는지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다짜고짜 남아와 여아의 속옷 차림, 벗은 몸 그림을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띄운다. 남녀 외부 생식기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고는 그다음 주제로 넘어가 버림으로써 남녀의 수많은 차이점을 간과하게 만든다. 이는 기독교 성교육이 아닌 세상의 성교육에서 거의 정석처럼 벌어지는 광경이다. 그걸 기독교 양육자들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