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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5> 남녀 차이 교육 이렇게/남녀의 차이, 창조 질서 속에서 종합적으로 가르쳐야

남녀의 차이, 창조 질서 속에서 종합적으로 가르쳐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 차이 교육 이렇게 입력 : 2020-06-25 00:0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9일 부천 성만교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됐을 때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성교육 과정에서 기독 교사들이 공통으로 범하는 실수가 있다. 하나님이 남녀를 얼마나 다르게 창조하셨는지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다짜고짜 남아와 여아의 속옷 차림, 벗은 몸 그림을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띄운다. 남녀 외부 생식기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고는 그다음 주제로 넘어가 버림으로써 남녀의 수많은 차이점을 간과하게 만든다. 이는 기독교 성교육이 아닌 세상의 성교육에서 거의 정석처럼 벌어지는 광경이다. 그걸 기독교 양육자들이 그대..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4> 남녀의 차이/남녀에 공평하게 구원의 길 여신 주님… 성별 간 기능적 질서 부여

남녀에 공평하게 구원의 길 여신 주님… 성별 간 기능적 질서 부여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의 차이 입력 : 2020-06-18 00:06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기독교’ 강연에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높은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설명하고 있다. 일부 급진적 성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단골 메뉴처럼 비판하는 것이 있다. 남녀 성별에 따른 특징을 강조하고 기능적 차이점을 부각하는 성교육을 남녀 차별적 성교육 혹은 이분법적 고정관념에 치우친 교육이라고 공격한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전지전능하시며 그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으로..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30> / “감람나무인 교주 이만희 만나야 구원 받을 수 있다” 미혹

“감람나무인 교주 이만희 만나야 구원 받을 수 있다” 미혹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입력 : 2020-06-25 00:06 검찰 관계자가 지난달 22일 경기도 과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 본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요한계시록 11장을 보면 두 증인에 대한 말씀이 있다. 계시록에서는 이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라고 한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계 11:3~4) 이 본문을 근거로 국내 많은 이단 교주들이 자신을 두 증인이며 감람나무라고 칭했다. 특히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천부교) 교주인 박태선이 자신을 ‘감람나무’ ‘이긴 자’로 자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