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 이만희 “내가 요한이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주장 이것이 신천지의 급소다 입력 : 2020-07-02 00:07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소속 회원들이 지난 5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집회 장소 앞에서 신천지를 몰아내기 위한 스티커 붙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DB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하셨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시며 생명이 되심을 선포하신 것이다. 이처럼 성경은 예수님 외에 어떤 인간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가 망령되게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책을 받아먹은 요한(새 요한)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