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經濟 · 미래 · 사람들 198

[이사람의 책사랑] “책 읽기도 경영의 일부입니다”...책 나눠주는 김재우 사장

[이사람의 책사랑] 책 나눠주는 김재우 사장 김재우(金在祐·60)씨. 주식회사 벽산의 대표인 그는 매달 150여명의 전 직원에게 책을 한 권씩 나눠준다. 이달엔 간부들에게는 『오사카 상인』(효형출판)을, 일반 사원에게는 『식스 시그마의 힘』(이지북)을 건넸다. 5년 넘게 해온 일이다. “..

[분수대] 스톡데일 逆說

[분수대] 스톡데일 逆說[중앙일보] 2006.02.18 00:33 제임스 스톡데일(James Stockdale) 장군은 하노이 힐턴 전쟁포로수용소에 갇힌 미군 중 최고위 장교였다.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5년부터 73년까지 8년간 수용소에 갇혔던 그는 전쟁포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 채 4년 간 독방 신세를 졌고, 20여..

[노트북을 열며] 네이버의 사무실 서랍 크기가 두 배인 이유/네트워크와 공유의 시대엔 수많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융합돼야

[노트북을 열며] 네이버의 사무실 서랍 크기가 두 배인 이유[중앙일보] 입력 2017.05.08 02:34 김창규 기자 김창규이노베이션 랩장 경기도 분당에 있는 네이버 본사 직원의 서랍은 일반 기업의 사무실에서 쓰는 서랍보다 두 배 정도 크다. 이렇게 큰 서랍 덕에 네이버에선 한 부서에 있던 직원..

[기자의 시각] 헝가리의 일자리 마법

[기자의 시각] 헝가리의 일자리 마법손진석 경제부 기자 입력 : 2017.05.05 03:13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원래 좌파였다. 집권 여당 피데스는 오르반이 30년 전 창설할 당시만 하더라도 강성 진보 단체였다. 하지만 오르반과 피데스는 오른쪽으로 조금씩 움직였다. 요즘 오르반은 일자리 ..

[동서남북] 백지선과 히딩크의 리더십

[동서남북] 백지선과 히딩크의 리더십민학수 스포츠부 차장입력 : 2017.04.27 03:15 민학수 스포츠부 차장 요즘 선전을 거듭하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보면 15년 전 축구 대표팀이 떠오른다. 현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진단과 적절한 처방이 있으면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가 가능하다는 ..

[손정호기자의 피플&]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손정호기자의 피플&]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희망을 나눠 드립니다' 안될 땐 따라 하세요, 저처럼…손정호 기자 sonhm@busan.com입력 : 2015-01-22 [19:56:06] 수정 : 2015-01-26 [13:04:41] 게재 : 2015-01-23 (22면) 기사추천 메일보내기인쇄하기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손정호기자의..

[성공異야기]국가대표 골조시공전문기업 케이세웅건설의 유진현 회장

[성공異야기]국가대표 골조시공전문기업 케이세웅건설의 유진현 회장입력시간 | 2017.03.22 08:21 | 채상우 doubleu@edaily.co.kr 국내 최초 업다운 방식 골조시공 도입 연 매출 2000억원 국내 톱3 시공사로 성장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작..환경과 수익 두 마리 토끼 잡는다[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최..

[인터뷰] ‘왜 지금 재벌개혁인가’ 펴낸 박상인 서울대 교수 “정경유착 폐해 최고조… 지금 칼 뽑을 때”

[인터뷰] ‘왜 지금 재벌개혁인가’ 펴낸 박상인 서울대 교수 “정경유착 폐해 최고조… 지금 칼 뽑을 때”입력 : 2017-04-04 20:31 재벌개혁론자인 박상인 서울대 교수. 그는 3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이스라엘의 재벌개혁을 주도한 세력은 우파였다”면서 “재벌개혁은 진보와 ..

반기업 정책이 공시족 양산 … 벤처 1세대의 쓴소리

반기업 정책이 공시족 양산 … 벤처 1세대의 쓴소리 [중앙일보] 입력 2017.04.03 01:00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지난달 21일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반(反) 기업정책이 청년들을 공시족(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사진 우상조 기자] “..

'일자리 커플매니저' 사업하는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결혼 중개회사처럼… 中企·구직자 1대1 매칭" 입력 : 2017.03.29 03:00 ['일자리 커플매니저' 사업하는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中企 인력난 해결하려면… "열악해도 미래의 꿈 심어주고 果實도 적절하게 나눠줘야" - 中振公 '선수촌' 역할 할 것 "경쟁력 있는 中企 지원해 글로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