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經濟 · 미래 · 사람들 198

경제원로[이헌재전부총리]의 경고… "복합 불황 닥친다, 노동시장 붕괴 우려"/새 시대 키워드 '오뚝이'와 '리바운드'

경제원로의 경고… "복합 불황 닥친다, 노동시장 붕괴 우려"박유연 기자 이메일pyy@chosun.com 입력 : 2017.01.11 03:00 이헌재 "올핸 인구절벽 원년…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투자 늘려야" 이헌재〈사진〉 전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의 성장 정체와 고용 절벽을 경고했다. 이헌재 ..

"나는 수석영업맨…아시아 1위 투자은행 되겠다"

"나는 수석영업맨…아시아 1위 투자은행 되겠다" 이진석 기자 이메일 island@chosun.com 입력 : 2017.01.19 03:01 [도전 2017, CEO가 말한다] [9]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부회장 "2조원 들인 대우증권 합병… 어떤 의미인지 보여줄 것" 인터뷰 중 스마트폰 두차례 울려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두사람… ..

[경제포커스] 삼성물산 소액주주도 뇌물을 받았을까?

[경제포커스] 삼성물산 소액주주도 뇌물을 받았을까? 조형래 산업2부장 입력 : 2017.01.19 03:15 조형래 산업2부장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옛 에버랜드) 합병에서 국민연금 못지않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집단이 소액주주들이다. 삼성물산은 당시 10만명이 넘는 소액주주가 국민연금 보..

[글로벌 서던 벨트(Global Southern Belt)]시총 10억달러 이상 신생 기업 70%, 향후 10년간 신흥국서 나올 것/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

[Weekly BIZ] 시총 10억달러 이상 신생 기업 70%, 향후 10년간 신흥국서 나올 것 배정원 기자 입력 : 2017.01.07 03:00 [Insight]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 세계경제 중심 北에서 南으로… 신흥국 소비자 잡는 자가 이긴다 "서구 패권주의가 끝나고 아시아·아프리카·남미의 신흥 150개국이 21세기 ..

[취재일기] 사업 자체가 사회공헌인 젊은 벤처들

[취재일기] 사업 자체가 사회공헌인 젊은 벤처들중앙일보 원문 l 입력 2017.01.05 01:00 l 수정 2017.01.05 06:32 | 더보여zum 조용탁 경제기획부 기자 모바일 초음파 검진기를 제 3세계 오지에 공급하는 한국 벤처기업 힐세리온의 류정원 대표는 경력부터 인상적이었다. 대학을 다니다 재수를 해서 ..

[해외 CEO 인터뷰] 성장 멈춘 구찌 1년 새 17% 키운 명품 ‘미다스의 손’/생로랑·발렌시아가 등 보유한 케링그룹 피노 회장

[해외 CEO 인터뷰] 성장 멈춘 구찌 1년 새 17% 키운 명품 ‘미다스의 손’ 입력 2017.01.07 00:27 l 수정 2017.01.07 07:15 | 더보여zum ━ 생로랑·발렌시아가 등 보유한 케링그룹 피노 회장 프랑수아 앙리 피노(55) 케링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명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너 경영인이..

★[공유 사무실]사무실서 네트워크까지… '창업 도우미' 4년 만에 17조원 기업/미겔 매켈비 '위워크' 공동 창업자

[Weekly BIZ] 사무실서 네트워크까지… '창업 도우미' 4년 만에 17조원 기업 조선일보 온혜선 기자 입력 : 2016.09.10 03:05 [Cover Story] 12개국 33개 도시에 112개 지점, 미겔 매켈비 '위워크' 공동 창업자 공유 사무실 4년 새 6배… 글로벌 기업들도 네트워크 참여 2008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크롤러(Krawle..

1~4인 기업 창업 붐… 共有사무실 크게 는다

1~4인 기업 창업 붐… 共有사무실 크게 는다 조선일보 이송원 기자 이메일 lssw@chosun.com 입력 : 2016.12.05 03:06 같은 공간서 일하며 지식 공유 5인 내 소형 업체가 주류이지만 10인 이상 업체 사무실도 늘어 세계 최대 공유사무실社 진출… 대기업들도 잇따라 뛰어들어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

[데스크에서] '매일 30㎞ 전진'의 기적...아문젠과 스콧

[데스크에서] '매일 30㎞ 전진'의 기적호경업 산업2부 차장 입력 : 2016.10.22 03:03 호경업 산업2부 차장 갤럭시노트7의 단종 사태를 보며 4년 전 세계적인 경영전문가 짐 콜린스를 인터뷰했을 때 사용했던 취재수첩을 다시 꺼내보았다. 기업의 흥망을 연구해온 그는 기자에게 대뜸 '남극점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