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聖地 · 선교사/◆國內 선교사들&부흥회 46

★여성과 서민에게 '빛'을 주고 떠나다/ [만물상]스크랜턴100주기

여성과 서민에게 '빛'을 주고 떠나다 김한수 기자 hans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09.09.24 22:59 ▲ 이화학당과 동대문교회·상동교회·아현교회 등을 설립한 스크랜턴 여사/스크랜턴기념사업회 제공 이화학당 설립자 스크랜턴100주기 맞아 재조명 활발"우리의 목표는 한국 소녀들로 하여금 외국 사..

★알렌(Horace Newton Allen, 1858~1932) 선교사

알렌(Horace Newton Allen, 1858~1932) 선교사 중국에서 활동하던 미국 북장로회의 의료선교사 알렌(H.N. Allen)이 내한한 것은 1884년의 일이었다. 명성왕후와 인연을 맺게 된 알렌은 고종의 후원으로 1885년 4월 10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제중원으로 곧 개명)을 설립하였다. 의학교육은 1893년 내한한 에비..

[제국의 황혼 '100년전 우리는' ] [4] '파란 눈의 항일투사' 헐버트

[제국의 황혼 '100년전 우리는' ] [4] '파란 눈의 항일투사' 헐버트 허동현 경희대학교 학부대학장·한국근현대사 2009.09.02 23:10 1909. 8. 29~1910. 8. 29 옛날 버드나무꽃(楊花)이 흐드러졌다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에는 구한말 이후 한국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143명이 묻혀 있다. ..

개신교 여명기 한반도에선…

개신교 여명기 한반도에선… UCLA 옥성득 교수 사진집 출간 김한수 기자 hans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나귀 타고 전도여행 쪽복음과 소책자를 나눠주 며 전도하던 조선인 권서(勸書)가 나귀에 성경을 싣고 전도여행을 떠나는 모습(1905년). /홍성사 제공지붕 위의 십자가 대신 흰 천에 붉은색 십..

문둥이가 되고 싶었던 사람 '쉐핑'선교사

문둥이가 되고 싶었던 사람 '쉐핑'선교사 [48호] 2008년 11월 23일 (일) 양국주 @ [양국주가 만난 사람들] 쉐핑의 장례는 불신자들이 주동이 되어 광주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전무후무하게 12일장으로 치러진 쉐핑의 장례는 하얀 소복을 입은 이일학교 제자들이 운구를 맡았고, 그 뒤로 13명의 양딸과..

[만물상] 한국을 도운 선교사들

[만물상] 한국을 도운 선교사들 이선민 논설위원 smlee@chosun.com 광주광역시 양림동 호남신학대 구내 선교사 묘역에는 20세기 초·중반 전라도에서 활동했던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23명이 묻혀 있다.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이가 1895년 한국에 들어와 호남에 개신교를 처음 전한 유진 벨(한국명 배유지)이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 땅이 제2의 조국"/은퇴한선교사님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 땅이 제2의 조국" 은퇴 선교사 초청 감사예배 김한수 기자 hans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나라 잃은 백성, 전쟁의 폐허에서 고통 받는 백성들을 도우려 복음을 들고 온 이 분들이야말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칭찬 받을 분들입니다. 칭찬하고 칭찬해도 모자라는 분들입니다." 5..

예수병원 선교사 묘역의 17인 (1)

예수병원 선교사 묘역의 17인 (1) 2008년 07월 15일 (화) 14:36:03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예수병원 길 건너편 선교 동산에는 지난 주 소개한 피츠 간호사를 비롯해 7인의 선발대 2명과, 예수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 자녀, 켈러 병원장 등 예수병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7인이 영면하고 있다. 이곳을 찾아오..

★ ‘장터 선교의 개척자’ 해리슨(1866-1952, 86세) 선교사

‘장터 선교의 개척자’ 해리슨(1866-1952, 86세) 선교사 윌리엄 B. 해리슨(William Butler Harrison, 하위염;河緯廉)은 1866년 미국 켄터키에서 출생하여 켄터키 센트럴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루이스빌 의대에서 1년간 수학하고 유니온신학교를 졸업했다. 1894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선교 준비를 위하여 ..

★호남의 개척선교사 ·최초 순교자-리니 데이비스/해리슨 ‘장터선교사'

선교회포럼 시리즈 80. ‘생명을 바쳐 선교한 여장부’ 데이비스(1862-1903)선교사 양화진선교회 '선교회포럼' 시리즈 80 http://www.yanghwajin.co.kr/forum/forum01.php 신호철 장로(양화진선교회장) 미국 남장로회 해외선교위원회는 1892년 2월 한국선교를 결정하고 7인의 개척선교사를 임명했다. 미혼여성인 린니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