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의 "문화광장"

[최범의 문화탐색] 디자인, 배치는 권력이다[중앙일보] 입력 2019.02.28 합리적 모더니즘 또는 즉흥성 서구 디자인 꿰뚫는 양대 전통 한국 디자인은 자기논리보다는 국가·자본의 요구에만 이끌려 권력 행사의 장치로 머물고 있어 최범 디자인 평론가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18..

창조는 짜깁기 아닌 편집서 나온다, 피카소도 그랬다[중앙선데이] 입력 2019.02.02 ‘창조적’이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창조적’이 될 수 있는가에 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다. 창조적 인물로 매번 레오나르드 다빈치나 스티..

후를 막을 자, 후(who)? 조선일보 곽래건 기자 입력 2018.11.01 03:08 화장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간 매출 2조원 돌파할 듯 차석용 지난 2014년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방한했다. 이 직후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판매량이 갑자기 폭증하기 시작했다..

인생 2막을 패션 모델로… "날 좀 보소" 벌써 2000명 곽래건 기자 입력 : 2018.02.02 03:00 ['시니어 모델교실' 인기 폭발] 평균 60대 중반부터 92세까지… 음악·박자에 맞춰 '턴, 턴, 워킹' 패션쇼 153번, 해외공연도 18번 "굽은 허리 펴지자 자신감 충만" "턴, 턴! 혼자 너무 빨리 나오면 뒷사람이 못 ..

나를 만든 건 가위…나를 키운 건 책과 사람장일현 주말뉴스부E-mail : ihjang@chosun.com주말뉴스부 차장 입력 : 2015.07.04 03:09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 직영점 100곳 넘게 운영…'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늘 부족한 것 채우려 노력… 가난했고 못배워서 성공할 수 있었다 판잣집 살던 소녀 전수학교..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④] 인생을 두배로 사는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는 것장일현 주말뉴스부 차장E-mail : ihjang@chosun.com주말뉴스부 차장 입력 : 2015.07.04 06:00 <③편에서 계속> 가난했고 못 배웠다…그래서 성공했다 그(사진)는 중학교 때부터 혼자 힘으로 돈을 벌어 학교에 다녔다. ..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③] 헤어디자이너 1200명 중에 연봉 1억원이 넘는 사람이 200명인 이 회사장일현 주말뉴스부 차장E-mail : ihjang@chosun.com주말뉴스부 차장 입력 : 2015.07.04 06:00 <②편에서 계속> “직원 성장시키는 데 모든 걸 걸었다” 강윤선(사진)은 “전엔 눈물이 별로 없었는데 요..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②] 이웃 상인들이 '노아의 방주'라고 부르는 가게 장일현 주말뉴스부E-mail : ihjang@chosun.com주말뉴스부 차장 입력 : 2015.07.04 06:00 미용실에서 꿈을 찾다 멋 내는 걸 좋아했던 강윤선(사진)은 고등학교 과정 야간 전수학교 1학년 때 동네 미용실에 갔다가 인생의 전환점..

[Why] [장일현 기자의 인&아웃-①] 판잣집에 살던 소녀가 직원 2500명 규모의 CEO로 거듭나장일현 기자 입력 : 2015.07.04 06:00 1993년 초 당시 나이 서른셋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집을 팔기로 했다. 태어나서 처음 ‘진짜 우리 집’이라 불렀던 서울 돈암동 단독주택. 그 집은 그의 전 재산이기도..

[시사토크 판]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미용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 자산"TV조선등록 2015.07.08 22:55 '시사토크 판' 영상 다시보기 8일 시사토크 판에는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가 출연했다. 동네 작은 미용실 원장에서 시작해 국내 직영점 100호점을 돌파하며 미용업계를 평정한 비결에 대해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