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두 증인] : 서론
두 증인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나팔 소리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 개 요
11장은 10장의 위로와 소망이 왜 필요한가를 밝혀 주고 있다.
11장은 대환난의 총체적인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이 환난을 당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모든 환난의 주관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밝혀 주시려는 것이다.
먼저는 대환난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두 증인의 예언이 있다.
그런데 대환난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두 증인의 출현에 앞서
먼저 성전이 이방인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는 기간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대환난의 후반부 상황을 소급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대환난의 후반부에 돌입하기 전에
두 증인의 사역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긴 사건을 통하여 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두 증인이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된다.
두 증인의 정체는
대환난기의 전반부에 나타나
작은 책의 비밀을 선포할 추수의 사명을 감당할
전세계 교회의 종들로 본다.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의 권세를 가지고 등장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천이백육십 일[1,260]의 예언의 기간 동안
무소불위의 권세로 작은 책의 비밀을 선포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도록 외치게 될 것이다.
그런즉 이들의 증언이
하늘에 소망을 둔 성도들에게는 더없이 귀한 복음이지만
땅에 소망을 둔 자들에게는
독약과 같은 것이다.
이는 두 증인의 죽음을 즐거워하는 그들의 자세로 입증되고 있다.
그리고 두 증인의 순교 후
거룩한 성이 이방인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는 수욕의 기간이 닥치는데
이는 바로 짐승의 통치 시기와 같다.
이때를 일컬어 둘째 화(11:14)가 지나갔다고 사도 요한은 증거하고 있다.
이처럼 대환난기의 후반부가 지나고 나면
셋째 화인 일곱째 나팔을 불게 된다.
일곱째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2. 내용 분해
⑴ 두 증인의 사역(1∼6절)
⑵ 두 증인의 순교(7∼14절)
⑶ 일곱째 나팔에 이루어질 일(15절)
⑷ 이십 사 장로의 찬양(16∼19절)
3. 예언적 도표
대환난 기간 재림
교회 시대 환난시작 대환난 환난후
십자가에서 두 증인의 거룩한 성이
죽으심 예언 기간 짓밟힘
적 그리스도와 두 증인의 전쟁 두 증인의 순교·부활·승천 |
일곱째 나팔의 재앙 셋째화(재림) 대접 재앙 |
11장은 대환난의 총체적인 상황을 다루는 것이다.
특별히 두 증인의 활동 사역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바로 대환난 속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승리하게 될 것인가를 상세하게 보여주려는 데 있다.
특별히 두 증인의 사역은
모세와 엘리야의 사역을 상징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의 종들임을 암시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맡겨진 사역의 임무가 끝나기 전에는
아무도 그들을 해칠 수가 없다.
4. 핵심 난해 : 두 증인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계 11:3)
⑴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의 견해 |
김재준 |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묘사된 하나님의 종들 |
김응조 | 일곱째 나팔의 심판이 있기 전 보내심을 받은 종들 |
조용기 | 육신을 입고 와서 증거할 모세와 엘리야 |
박수암 | 모세(율법)와 엘리야(선지자)의 기능을 가진 교회 |
이상근 | 대환난기에 증거해야 할 모세와 엘리야의 정신을 계승한 종 |
석원태 |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 사자들 |
박윤선 | 신약 교회의 표상 |
저자명 | 저자의 견해 |
데 이 크 | 엘리야와 에녹(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려 올려간 자) |
존 슨 | 요한처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전세계 교회 안의 사람들 |
비더울프 | 모세와 엘리야와 비슷하게 신비한 능력을 가진 두 선지자 |
헨드릭슨 | 전 세대를 걸쳐 성직자(선교사)들을 통해 복음을 위해 세상과 싸우는 교회 |
렌 스 키 | 종말에 복음을 증거할 법정적인 증인 |
왈부르드 | 영광의 날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간 사람들 중에 일어날 예언자들 |
래 드 | 이스라엘을 회심케 하기 위해 파견될 종말론적인 실제 역사적 인물 |
⑵ 여러 견해
① 모세와 엘리야로 보는 견해
다시 올 것에 대한 예언(요 6:14; 마 11:14)을 근거로
문자적 모세와 엘리야로 보는 견해이다.
② 교회로 보는 견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말씀을 근거로 교회로 보는 견해이다.
③ 모세와 엘리야의 정신을 계승한 종으로 보는 견해
모세와 엘리야의 정신을 계승한 주의 종들이 일어나
대환난기의 전반부에 전도의 사역을 감당할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⑶ 본 저자의 견해 : 추수의 사명을 감당할 주의 종들
① 모세와 엘리야의 정신을 계승할 두 선지자이기 때문이다.
"입의 불로 원수를 소멸하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는" 두 증인의 권세는
율법의 대표자(요 1:17)인 모세와
능력의 대표자인 엘리야의 사역(왕상 17:1)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이러한 신앙 정신을 계승할
종말에 추수의 사명을 감당할 종들로 본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말 4:5)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눅 1:17)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마 11:1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막 9:13)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된
"오리라 한 엘리야"는 바로 세례 요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가 될 수 없다.
다만 모세와 엘리야의 사역적 특성을 지닌 종들의 출현으로 볼 수 있다.
② 종말 추수기의 사명을 감당할 참된 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자",
"이 선지자"라는 두 증인에 대한 표현들은
종말의 추수기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사역을 감당할 종들을 상징하며,
이들이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을 마친 후
짐승(적 그리스도)과의 전쟁에서 순교하는 것들을 볼 때
대환난 전반부에 진리를 외칠 추수의 종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③ 두 사람은 법적 증인의 수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신 19:15)
성경에서 두 사람을 법적 증인의 수로 증거하고 있다.
특히 신명기에 나타난 율법의 가르침은
두 사람이 법적 증인의 수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종말에 진리를 외칠 하나님의 종들로 본다.
이러한 두 증인의 개념은
"소돔과 고모라 성에 나타난 두 천사"(창 19:1),
"여리고 성의 두 정탐꾼"(수 2:11),
"둘씩 파송받은 두 제자"(막 6:7),
"둘씩 파송받은 칠십인"(눅 10:1),
"요한의 두 제자 파송"(눅 7:19),
"주님 부활의 장소에 나타난 두 천사"(눅 24:5),
"승천하실 때의 두 천사"(행 1:10)가 나타나고 있어
법적 증인의 수로 묘사되고 있다.
④ 원어적으로 입증되기 때문이다.
후토이 호이 뒤오 프로페타이 ՏՔՏՉ Տב Մ՝Տ ՐՑՏՖׄՔՁՉ these the two prophets 이 두 선지자 |
"두 증인(3절) = 두 선지자(10절) = 두 감람나무(4절) = 두 촛대(4절)"라는 것은
임의의 대표를 내세워 불특정 다수를 나타내며
이들의 전체적인 특성과 특징을 묘사하고 있다.
비록 용어는 단수로 표현되고 있으나
집합 명사이기에 교회의 많은 사역자들의 집합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종말의 대환난기 전반부에
진리를 외칠 추수의 종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제11장
1. 두 증인의 사역
① 요한이 받은 것 ② 받은 명령
때를 따라 나눠줄 양식(말씀) |
⸡
성소 |
지성소 (바클레이) |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마 24:45)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예배하는 자들의 믿음을 측정 |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거듭난 일꾼 성도를 상징 |
측량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할 때에"(슥 2:2)
뜰 = 백성 차원의 신앙 =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상징 |
⸢2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사 1:2)
최대의 핍박 (환난 후반부) |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눅 11:24)
③ 권세를 받는 두 증인 ④ 두 증인의 복장 ⑤ 두 증인의
종말에 사역할 종 |
⸣
회개의 옷 |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사람이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신 19:15)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요 8:17)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옷을 입은지라"(욘 3:5)
사역 기간
두 증인이 사역할 대환난의 전반부 |
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약 5:17)
⑥ 두 증인의 상징적 표현
성령과 진리의 불을 밝힘 |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슥 4:14)
⑦ 두 증인의 권세
말씀의 불로 보호하심 |
⸥
사단 세력을 상징 |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렘 23:29)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 인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 인을 살랐더라"(왕하 1:10)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⑧ 권세⑴
성령의 역사 (엘리야의 능력)를 상징 |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왕상 17:1)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눅 4:25)
⑨ 권세⑵ ⑩ 권세⑶
말씀의 능력 (모세)을 상징 |
못하게 하고
큰 능력과 권세를 받음 |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하수를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출 7:20)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출 8:10)
모세 10가지 재앙으로 보호 |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2. 두 증인의 순교
① 짐승과의 전쟁
적 그리스도와의 전쟁 |
⸧
지옥을 상징 |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 71:20)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
②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함
순교(12제자들도 순교했음) |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행 12:1∼3)
③ 두 증인의 시체가 있는 곳
시체 : 단수 집합명사 두 증인이 많은 수임 |
⸨
영적으로 예수님 죽으실 때와 같음 음녀 (배교 교회 혼합주의) |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또 네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계 17:18)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소돔 : 롯의 타락시대 애굽 : 바로의 핍박시대 십자가 못 박히신 곳 : 예수님이 고난받으신 시대 |
④ 멸시받는 두 증인의 시체
신분, 민족, 언어, 국가를 초월(전세계적) |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조롱하기 위함(몸소 직접 봄) = 최대의 가혹과 잔인함을 상징 |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시 79:3)
⑤ 두 증인의 시체가 조롱받은 이유 ⑥ 조롱의 내용
말씀(진리) 선포로 괴롭게 됨 |
땅에 소망을 둔 자들 |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왕상 18:17)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마 23:33)
제사장 | 선지자 |
① 백성을 대변함 ② 하나님께 나아감 ③ 백성의 유익을 구함 ④ 백성을 위해 제사드림 | ① 하나님을 대변함 ② 백성에게 나아감 ③ 하나님의 유익을 구함 ④ 하나님의 뜻을 좇음 |
땅에 소망을 둔 사람들이 두 증인의 죽음을 즐거워하며 잔치함을 묘사 |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⑦ 두 증인의 부활
주님의 부활을 닮음 |
부활의 이유 |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⑧ 두 증인의 승천
하나님의 음성 |
영광 중에 승천하신 주님을 닮음 |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 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⑨ 원수들의 구경
조롱·핍박한 자들이 보게 됨 |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왕하 2:11)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킹 제임스 성경)
⑩ 큰 지진이 일어남 ⑪ 지진의 피해
영적 큰 사건을 상징 |
비참한 죽음 |
13 그 대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겔 38:19)
⑫ 남은 자들의 두려움
순교자들의 사건으로 인한 회개 |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6장 대접의 재앙 |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계 15:1)
3. 일곱째 나팔에 이루어질 일
① 세상의 변천
마지막 나팔 = 7대접 재앙 |
천년왕국 |
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계 16:1)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단 7:27)
② 영원한 왕 노릇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니
"그 옷과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6)
4. 이십 사 장로의 찬양
① 찬양의 장소 ② 찬양의 방법
하나님의 보좌 (천국) |
겸손과 정성 |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계 7:11)
하나님께 경배하여
③ 찬양의 내용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 |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시도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악인들의 부활(백 보좌 심판) |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일한 대로 상주심 |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음녀, 적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불신자 등 |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④ 찬양의 결과 ㉮ 하나님의 언약궤
천국이 열림 (원형)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언약 |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히 9:23)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 번개 ㉰ 음성 ㉱ 뇌성 ㉲ 지진 ㉳ 우박
권위성 |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재앙성 |
큰 사건 |
공의성 |
신속성 |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
"여호와께서는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삼하 22:14)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겔 38:19)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저희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시 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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