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과 '소명'
스펄전 목사에게 젊은 제자들이 찾아와 질문을 했다.
"목사님 소명이 무엇입니까?'
그들의 질문에 스펄전 목사는 3가지로 나누어 대답했다.
" 첫째, 심리적으로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볼 때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귀한 직업, 가장 귀한 일로 생각된다면 하나님께서 바로 그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둘째, 그 일이 가장 수월해야 합니다. 쉬워야 되지, 어려우면 소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맡기시려고 할 때에는 이미 거기에 필요한 달란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미리 다 준비를 해 주셨기에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야 합니다.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괴롭다면, 소명을 잘못 찾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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