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믿음간증歷史

[스크랩] 하나님보다 나를 더 좋아하는데 내가 왜 나가

영국신사77 2008. 5. 2. 07:54

한국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쾌락을 즐길 때는 음란죄로만 끝나지 않는다. 사탄은 이것을 미끼로 더 큰 죄악-살인죄-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음을 성경은 경고한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한 후 자신의 간음죄를 숨기기 위해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죄를 저질렀다. 한번 죄악의 덫에 걸리면 우리는 더 큰 죄악의 구렁텅이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 3:1~4)

쾌락사랑하기를…
오래 전에 어떤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체험이 요즘에 종종 생각이 난다. 그 목사님께서 청년들을 위한 여름수련회를 인도하던 중 마지막 날 밤 집회 때 모두가 회개하며 성령 충만을 구하는 기도시간을 가졌다. 그때 놀랍게도 한 자매가 발작을 하며 곧이어 자매 속에 있는 귀신이 드러났다.
같이 기도하던 청년들이 놀라고 당황해 할 때 목사님께서는 자매에게 다가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날 것을 명령했다. 그때 목사님과 귀신 사이에서 있었던 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사님 : “네 정체가 뭐냐? 언제 자매에게 들어갔어?”
귀신 : “나는 음란 귀신이다. 나는 이 자매가 음란죄를 지을 때 들어갔다.”
목사님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이 사랑하는 딸 속에 있는 귀신은 떠날 지어다!”
귀신 : “난 못 나가!!!”
목사님 : “왜 못 나가! 예수 이름으로 다시 명령한다, 나가!”
귀신 : “절대 못 나가! 이 자매가 하나님보다 나를 더 좋아하는데 내가 왜 나가?”
목사님 : “ ……… ”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는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바울이 얘기했던 말세임에 틀림없다.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 우리는 음란죄를 끊을 수 없고 더더욱 하나님의 거룩에 이를 수 없다.
쾌락을 즐길 때는 음란죄로만 끝나지 않는다. 사탄은 이것을 미끼로 더 큰 죄악-살인죄-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음을 성경은 경고한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한 후 자신의 간음죄를 숨기기 위해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죄를 저질렀다. 한번 죄악의 덫에 걸리면 우리는 더 큰 죄악의 구렁텅이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이 시대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음란죄를 숨기기 위해 살인죄(낙태)를 서슴지 않는다. 이것이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 발생하는 죄의 열매들이다.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함으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시 106:37~38).(중략)

■ 이용희 교수 경원전문대학교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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