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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들레헴 철강회사 설립자 찰스 슈워브 사장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저명한 관리 상담자 아이비 리를 초청했다. 아이비 리는 대뜸 이렇게 말했다.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좀 보여주시지요.” 슈워브 사장의 일정표에는 열한 가지 일이 기록돼 있었다. “오늘 처리할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부터 순서를 정하세요. 그리고 그것부터 하나씩 처리하십시오. 사원들에게도 그렇게 교육시키십시오.” 그날부터 직원들은 출근하면 맨 먼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6개월 후, 회사의 경영은 놀랍게 향상됐다. 아이비 리에게는 2만5000달러의 자문료가 추가 지불됐다. 가정 살림도 마찬가지다. 삶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돈 사용 순위도 결정해야 한다. 순위가 엉키면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기도가 최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배병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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