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정기복 목사 | ||||
[성경본문] | 시 121:1-8 | |||
(시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 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3) ○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 121:7) 여호와께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
[본문내용] | 9853K bytes |
아프리카의 선교사하면 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중에 리빙스톤 선교사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알고있습니다.
여 있을 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자신의 몸을 헌금 궤에 넣어 하나님께 평생을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 후 그는 중국선교사로 가려했으나, 성령님께서 아프리카로 인도해 평생을 미개한 아프리카 백성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였는데, 지금처럼 특별한 길이 없어 밀림을 헤치며 원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출발 전에 꼭 읽는 성경 말씀이 있었는데, 바로 오늘 우리가 은혜받고져 하는 말씀 시편 121편입니다.
1. 우리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요 ? 이 세상을 사노라면 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전 그중 한가지만 선택하라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선택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 때, 도움을 주시는 고마우신분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찾으라하면 우리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우주에는 꼭 한 분 계십니다. 바로 우리들이 섬기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1) 성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을 계획하심으로 도와주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주 만물 모든 이들의 삶과 죽음을 계획하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은 사탄의 감언이설에 끌려 지옥에 떨어진 인생을 위하여 죄의 대가를 지불하고 인생을 구원하기로 계획하신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제의 우리의 모든 삶과 미래에 행하여야 할 모든 일들을 미리 아시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계획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당신의 미래가 어떻게 이루워지기를 바랍니까 ? 예수 믿지 아니한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운명을 가지고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주팔자란 말을 사용하며 그것을 미리 알아보려고 점을 치기도하고 관상을 보며 조금이라도 미래를 내다보려고 야단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는 그 누구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모인 모든 성도들은 복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땅에 오면서 타고난 운명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분을 섬기고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무리 나쁜 운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을지라도 최고로 좋은 모습으로 바꾸워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바로 그 분이 우리가 섬기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 바로 우리의 운명을 축복으로 바꾸워주시는 성부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성자 하나님은 계획을 세운 것을 이루워 주심으로 도와 주시는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지옥 갈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의인 한사람을 죽이시기로 계획을 세우자 성자 하나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고 썩어질 이 세상에와 십자가에 달려 죄에 값으로 자신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무엇인가를 새롭게 이룸받기 원하여 성부하나님께 간구할 때 꼭 첨부해야하는 것은 계획을 이루시는 성자 예수님의 결재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구했어도 성자 하나님의 결제가 없으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결제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 바로 기도 끝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란 말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또 축복 받은 사람인 것은 본래 결제란 심의를 거쳐 본인이 하도록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자 하나님은 결재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무엇을 구했던지 당신의 이름으로 결제를 하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이 얼마니 큰 축복입니까 ? 할렐루야 3) 성령 하나님은 다 이룩한 것을 변함없이 지켜주심으로 도와 주시는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계획하시면 성자 하나님이 이루시고 이루워 진 것을 보존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행하다 피곤하여, 혹 알지 못하여 간구를 멈추거나 일을 중단할 때 성령님은 끝까지 보존키위해 우리의 간구를 당신이 직접 간구해 주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도움이 어디서 옵니까 ? 본문 2절을 한번 다같이 얻어 보겠습니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렇습니다. 바로 우리가 섬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에게서 오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2. 우리는 어느 때 삼위일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여야 할까요 ? 1) 어려운 일로 낙심될 때 도움을 청하여야 합니다.(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아무리 강한 사람일지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려운 일이 다가와 심한 고통속에서 울부짖는 때가 있습니다. 지난주 뉴스에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한강에서 목숨을 끊으려고 뛰어내렸다 어머니만 죽고 아들은 구조되여 병원에서 치료받는다는 사건을 보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이 그에게 많이 닥쳤으면 그런 생각을 하고 한강 다리에가서 강물로 뛰어내렸겠습니까 ? 대 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자신에게 닥치면 운명이러니 생각하며 안방에서 한숨만 쉬고있습니다. 어떤이는 왜 나만 이렇게 안되는거야라며 자신을 한탄하며 울부짖기도합니다. 또 다른이는 이렇게 사는이 죽는 것이 낫다며 죽음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려운 일이 임할 때 어떻게 하였습니까 ?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왜 환난날에 하나님을 부르라는 것일까요 ?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환난이라해도 건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난 태풍으로 온 집과 농작물을 날려버린 사람이 하나님이 원망스럽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그런소리 하는 것일겁니다.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생각지 아니한 자연풍으로 환난이 임하였으면 그 때부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찬송과 기도가 응답되여 그 풍난을 인연해서 더 나은 집 더 나은 농작물의 축복을 받게될 것입니다. *. 한 예로 남대문 시장 화재 사건 때의 일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그 시간 때에 예배드리려 갔다 남들은 그런대로 물건을 꺼냈지만 그 집은 못꺼내 안믿는 남편이 화가나서 시장길가에서 이 여집사님을 두들겨 패 울고있을 때 미군차가 오더니 울고있는 사연을 주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알고보니 화재는 미군병사의 잘못으로 일어나서 손해배상 관계로 왔는데 그 사연을 듣더니 그 장교가 예수 믿는 사람이었던지 전보다 더 나은 가게를 만들어주었답니다. 2)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하여야 합니다.(3 - 4)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를 실족케 아니하시고 혹 우리가 실족할까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돌봐 주시는 분입니다 *.1904년 마틴목사는 주일이되여 예배 드리기 위해 교회를 가야하는데 갑짜기 아내가 꼼짝못하고 죽을 것같이 몸부림을치자 교회를 갈수가 없었습니다. 몸부림치는 아내를 놓아두고 교회에 갈수가 없어 교회에 급한 일로 갈수가 없으니 성도들끼리 드리라고 전화를하려 하는데 9세된 아들이 "아빠 ! 아빠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설교하려 가시면 하나님께서 엄마를 돌보아주시고 낫게해 주실꺼야요"라고 말하자, 그 말에 감동받은 마틴목사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 나의 아내가 질병으로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기도 후 앞, 뒤 가리지 아니하고 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부인은 건강을 찾아 시를 한번 써놓았습니다. 그 후 시에 곡을 부쳐 부르게되었는데, 오늘날 우리가 너무나 은혜롭게 부르는 찬송 432장 입니다. 우리 다같이 한번 불러 볼까요 ? 우리가 섬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 학생시절 자취하던 때 빨래를 하여야하는데 빨래 비누가 없었습니다. 사려고 주머니를 뒤져보니 당시 비누 반 값정도의 금액만 있었습니다. "하나님 오늘 빨래는 하여야하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시옵소서" 그런 기도를 1시간정도 간곡히하고 응답을 기다렸으나, 아무런 소식이없어 무작정 가게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그때 심정으론 누군가를 하나님이 만나게해주어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문 앞에가니 다음과 같은 글씨가 써있습니다.
전 지금도 그 당시 절실히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못합니다. *. 저와 같은 체험을 먼저 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1875년도의 사람으로 그에 이름은 화니 제인 크로스비란 사람입니다. 그는 어느날 급히 5불을 써야할 일이 생겼는데, 수중에 한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간곡히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 어디서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3) 환난이 임하여 믿음이 식어질 때 도움을 청하여야 합니다.(6 - 7)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사단이 성도들을 가장 좋아 할 때는, 시험삼아 성도들에게 환난을 부어줄 때 믿음이 요동하며 식어질 때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욥같은 사람이나 바울같은 사람은 싫어합니다. 이들은 시험삼아 환난을 불어 넣었으나, 오히려 그 환난으로 하나님께 더욱 더 기도하고 찬송하였기 때문입니다. *. 바울은 매맞고 감옥에 갇히는 환난을 당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자 족쇄가 풀리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환난이 임하여 나의 믿음이 식어질 때,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서 나의 삶이 180도 달라집니다. 믿음이 식어진다고 그대로 주저 앉으면 결국은 영원히 구원받지 못하지만, 오히려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하고 간구하면 최고의 삶으로 변경시켜 줄 것입니다. 욥을 전보다 2배의 축복을 해주었드시 말입니다.
그러시다면 삼위일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태어나면서 가지고온 사주팔자에서, 축복받는 그리스도인의 사주 팔자로 변경시켜 주실 것입니다. 결론
지금 이 시간 삼위일체 하나님을 여러분의 마음에 모시고 가셔서,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 어느 때나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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