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로그 > 쉴만한물가 http://blog.naver.com/mokpojsk/130001440879 | |||
하나님이 세우신 제사장들의 거룩한 옷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들은 성소에서 섬길 제사장들의 옷을 정교히 만들었다.
1. 12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들(10-14절)
제사장들이 입을 옷에는 흉패 위에 네 줄로 된 보석을 물렸다. 그것은 모두 이스라엘의 각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다(홍보석-르우벤, 황옥-시므온, 녹주옥-레위, 석류석-유다, 남보석-단, 홍마노-납달리, 호박-갓, 백마노-아셀, 자수정-잇사갈, 녹보석-스불론, 호마노-요셉, 벽옥-베냐민).
그 곳에는 도장을 새기듯 각 지파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렇게 제사장의 옷에 이스라엘 각 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단 것은,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기억하시도록 한 것이다(28:12절).
무릇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들을 위해 사는 지도자는, 언제나 하나님께 그 백성이 기억되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기억하고, 그들을 인도하시며 복 주시도록 하여야 한다.
2. 여호와께 성결(22-31절)
제사장이 입을 옷에는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반드시 방울을 달아서 울리게 하였고, 머리에 쓰는 관의 전면에는 정금으로 만든 패에 `여호와께 성결'을 새겨서 달게 하였다. 이는 하나님께 몸 바쳐진 사람들이, 먼저 스스로 하나님 앞에 삼가고 성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제사장의 옷 가장자리에 달린 방울소리를 그가 성소에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울리게 하여 죽음을 면하게 하신 것은(출 28:35), 그 스스로 하나님 앞에 삼가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선택받지 않고 구별되지 아니한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범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명대로 한 사람들이 받을 복(32-43절)
모든 작업을 마치자 모세는 일일이 그것들이 하나님의 명대로 되었는가 점검하고, 그들이 모든 것을 그 명하신 대로 한 것을 인하여 그들을 축복하였다.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백성들 속에서 정확히 지켜지도록 점검해야 하며, 동시에 그들을 축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대로 하는 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
'Mission믿음간증歷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해 사본이란 무엇인가 ? (0) | 2006.12.23 |
---|---|
캄보디아에서 열린 앙코르-경주 문화 엑스포를 통한 '예수 찬양제' (0) | 2006.12.18 |
성탄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0) | 2006.12.17 |
서강대 신혜경교수 논문, 일본에선 ‘예수 믿으라’ 는 표현 삼가야 (0) | 2006.12.15 |
“때·장소 가리지말고 웃으며 말 건네세요” 전도왕 문방현 장로 (0) | 200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