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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21> 자녀들 성 정체성 교육법 / 타고난 성별에 대한 인지 돕고 축복의 말 들려주라

타고난 성별에 대한 인지 돕고 축복의 말 들려주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자녀들 성 정체성 교육법 입력 : 2020-08-03 00:04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됐을 경우 공교육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전국에 강의를 다니다 보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자녀가 남자아이인데 피아노 연주나 인형 옷 갈아입히기를 좋아해요. 꼭 여자아이처럼 행동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녀가 여자아이인데 외발자전거 타는 걸 혼자 익히고, 태권도를 좋아해요. 꼭 남자아이처럼 행동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점이 가장 걱정되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답한다. “저러다가 나중에 트랜스젠더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20> 성별 정정 허용의 문제 / “물질 이득 위해 성별도 갈아치우는 세상이라니…”

“물질 이득 위해 성별도 갈아치우는 세상이라니…”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성별 정정 허용의 문제 입력 : 2020-07-27 00:0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 대광교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전 세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들은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성별 정정을 허용하는 입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스스로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자신의 생식기를 유지한 채 여자로 성별 정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것이다. 물론 남성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남성으로 성별을 정정하는 조건 역시 완화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 성별 정정 조건을 바꾼 캐나다에서 이를 악용한 보험 사기 범죄가 2018년 여름에 일어났다..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9> 황당한 서구의 공교육 현장 / 남녀 외에 여러 성별 있다?… 잘못된 성별이론 막아야

남녀 외에 여러 성별 있다?… 잘못된 성별이론 막아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황당한 서구의 공교육 현장 입력 : 2020-07-20 00:04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4일 경남 마산 합성감리교회에서 포스트모더니즘과 성 혁명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지식이 없는 백성은 결국 망하며 그 자녀들도 그렇게 된다. 서구 사회에선 성별이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이라고 말한 학생이 수업 도중 끌려나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19년 6월 영국 교육 현장의 실태를 담은 충격적 영상이 하나 공개됐다. 스코틀랜드의 학교 수업 중 머레이라는 남학생이 바른말을 했다가 교실 밖으로 내쫓기는 일이 벌어졌다...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8> 근골격계가 다른 남녀 / 남녀 차이 인정하는 건 차별 아닌 합리적 분별

남녀 차이 인정하는 건 차별 아닌 합리적 분별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근골격계가 다른 남녀 입력 : 2020-07-13 00:1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평안교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문제점을 강의하고 있다. 성경에는 힘센 장수들이 더러 등장한다. 기드온, 삼손, 여로보암같이 놀라운 힘을 발휘하며 ‘큰 용사’로 불리던 인물은 하나같이 남자다. 실제로 키와 체중 등 신체 조건이 비슷한 두 남녀가 팔씨름하면 십중팔구 남자가 이긴다. 남자와 여자의 근골격계가 생래적(生來的)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남녀의 차이는 염색체, 유전자, 호르몬, 근골격계, 생식기, 중추신경계 등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타고난 성별보다 소위 ‘성소수자’가 느끼고 원하는 ‘성별 정체..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7> 성차(性差) 구분 진단 치료/남녀 차이 인정 ‘성차’… 생명 보호하는 중요한 관점

남녀 차이 인정 ‘성차’… 생명 보호하는 중요한 관점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성차(性差) 구분 진단 치료 입력 : 2020-07-06 00:04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해 11월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기독교 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성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폭넓고 깊이 있게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녀의 다른 점을 무시해도 된다고 훈육하거나 남녀 간 엄연히 존재하는 남녀의 천부적 차이까지 통째로 부정하는 교육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타고난 ‘생물학적 성별’보다 오히려 개인이 느끼고 원하는 ‘성별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사조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성교육은 하나님의 남녀 창조원리에 대한 기본적 통찰의 기회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6> 남녀의 차이 염색체 / 간성은 23번째 성염색체 기형… 제3 성별·동성애 무관

간성은 23번째 성염색체 기형… 제3 성별·동성애 무관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의 차이 염색체 입력 : 2020-06-29 00:06 사진 삭제 한국가족보건협회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부가 전북 전주 어린이전도비전센터에서 지난 23일 개최한 ‘전주 기독교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하나님은 염색체를 통해 남녀를 뚜렷하게 구분하셨다. 남자에게는 남자임을, 여자에게는 여자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식을 신체의 세포 속에 심어 놓으신 것이다. 인간이 어떤 기술로도 흉내 낼 수 없는 고도의 창조 원리다. 창조주 하나님의 멋진 솜씨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남녀 창조 이야기를 들려줄 때 염색체 이야기를 함께 해줘야 한다. 왜 많은 학자가 남녀의 ‘성염색체의 ..

이승만과 각별한 해리스 목사, 신속한 미군 참전에 결정적 역할/[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15·끝>

이승만과 각별한 해리스 목사, 신속한 미군 참전에 결정적 역할 [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입력 : 2020-06-25 00:05 이승만 대통령(왼쪽)이 1954년 8월 1일 미국 워싱턴DC 파운드리감리교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오른쪽은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 파병을 결정하도록 도운 프레데릭 해리스 목사. 김일성 집단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가 있다.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의 신속한 미군 참전 결정이다. 당시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은 6·25전쟁에 참전해야 할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었다. 더군다나 한반도를 미국 태평양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애치슨 선언이 발표된 뒤였다. 그..

[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14>/1만4000 피난민 태운 빅토리호 무사히 거제 도착 ‘크리스마스의 기적’

1만4000 피난민 태운 빅토리호 무사히 거제 도착 ‘크리스마스의 기적’ [6.25전쟁 70주년]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 입력 : 2020-06-18 00:05 1950년 12월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1만4000명의 피난민이 탑승했다. 장진호 전투에서 간신히 중공군의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유엔군은 모두 흥남으로 집결했다. 유엔군이 철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유를 찾아 나선 피난민들이 순식간에 흥남부두로 몰려들었다. 10만명 이상의 피난민이 몰린 흥남부두는 통제 불능 상태였다. 12월 12일부터 미군과 국군병력 10만5000명, 차량 1만7500대, 군수품 35만t을 철수하는 작전이 시작됐다. 동원된 수송선은 모두 193척, 병력의 안전한 철수를 보장하기 위해 함포사격과 공중폭격이 밤..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5> 남녀 차이 교육 이렇게/남녀의 차이, 창조 질서 속에서 종합적으로 가르쳐야

남녀의 차이, 창조 질서 속에서 종합적으로 가르쳐야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 차이 교육 이렇게 입력 : 2020-06-25 00:07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9일 부천 성만교회에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됐을 때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성교육 과정에서 기독 교사들이 공통으로 범하는 실수가 있다. 하나님이 남녀를 얼마나 다르게 창조하셨는지 어린 자녀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다짜고짜 남아와 여아의 속옷 차림, 벗은 몸 그림을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띄운다. 남녀 외부 생식기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고는 그다음 주제로 넘어가 버림으로써 남녀의 수많은 차이점을 간과하게 만든다. 이는 기독교 성교육이 아닌 세상의 성교육에서 거의 정석처럼 벌어지는 광경이다. 그걸 기독교 양육자들이 그대..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14> 남녀의 차이/남녀에 공평하게 구원의 길 여신 주님… 성별 간 기능적 질서 부여

남녀에 공평하게 구원의 길 여신 주님… 성별 간 기능적 질서 부여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남녀의 차이 입력 : 2020-06-18 00:06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기독교’ 강연에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높은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설명하고 있다. 일부 급진적 성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단골 메뉴처럼 비판하는 것이 있다. 남녀 성별에 따른 특징을 강조하고 기능적 차이점을 부각하는 성교육을 남녀 차별적 성교육 혹은 이분법적 고정관념에 치우친 교육이라고 공격한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전지전능하시며 그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