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크세르크세스[아닥사스다]1세 [Artaxerxes I] 롱기마누스
?~BC 425 엘람 왕국 수사.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의 왕(BC 465~425 재위, 40년간).
별명은 그리스어로 마크로케이르('긴 손')였고,
라틴어로는 롱기마누스였다.
그는 크세르크세스 1세와 아메스트리스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지만, 크세르크세스 1세를 죽인 근위대장 아르타바누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 몇 개월 뒤 아르타크세르크세스는 아르타바누스와 육박전을 벌여 그를 죽였다.
그의 통치 기간은 대체로 평화로웠지만, 몇 차례의 반란이 있었다.
첫번째는 그의 동생인 박트리아 사트라프(총독)의 반란이었다. 더욱 위험했던 것은 이나로스의 주도로 일어난 이집트의 반란이었다. 그는 아테네의 도움을 받았다. 시리아 사트라프인 메가비주스는 오랜 싸움(BC 460~454, 6년간) 끝에, 이집트에서 아케메네스 왕조의 지배를 회복했다.
재위 17년째인 BC 448년에, 아케메네스 왕조와 아테네 사이의 전쟁은 끝났고, 그는 사모스와 펠로폰네소스 간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켜, 유대인에 대하여 관용정책을 폈다.
그가 세운 페르세폴리스의 명문에는 아버지의 공식 알현실을 완공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의 무덤은 낙시에루스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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