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 서론[하늘의 예배]
1. 개 요
4장은 앞으로 있을 환난(6장 이후)에 대비한 위로를 주시기 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어
몸은 밧모 섬에 있으면서 영은 하늘로 옮겨진다.
거기서 요한은
종말을 향하여 시급하게 움직이고 있는 인간사의 과정을
완전히 주장하고 계시는
주권적인 하나님의 환상을 본다.
그러므로 1절에 나타난 "이리로 올라 오라"는 명령은 교회의 휴거로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고 하신
보충적인 말씀으로 입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장면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8절에 나타난 휴거의 장면과 비교할 때
사도 요한이 개인적으로 "장차 될 일"을 보려고
성령에 이끌려 영이 올라간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왜 하늘로 이끌리어 올려
하늘 보좌의 영광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그것은 로마 정부의 박해를 받고 있는 초대 교회 성도들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하여
밧모 섬에 유배"(계 1:9)된 사도 요한에게
하늘 보좌의 위엄과 영광된 장면을 보여주므로 위로를 주시며
또한 예언적으로는 마지막 대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천국의 확신과 소망을 주려는 데 있다.
그러므로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습과
흰옷과 금 면류관을 쓰고 둘러선 이십 사 보좌들 위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박해받는 말세 대환난(6장 이하)을 맞이할 성도들에게는
대단히 큰 위로와 소망이 될 것이다.
그 나라를 위한 박해가 결코 손해볼 것이 없다는 위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네 생물의 찬양과 이십 사 장로들의 찬양을 소개하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찬양과 경배만 있는 곳임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 나라와 같지 않아서
눈물과 고통이 없는 곳임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2. 내용 분해
⑴ 새로운 사명을 받는 요한(1절)
⑵ 천국의 하나님 모습(2∼3절)
⑶ 이십 사 장로(4절)
⑷ 보좌로부터 나는 세 가지(5절 상반절)
⑸ 일곱 영(5절 하반절)
⑹ 유리 바다(6절)
⑺ 네 생물(7∼9절)
⑻ 이십 사 장로의 예배(10∼11절)
3. 예언적 도표
4장의 하늘보좌 |
예언적 교회 시대 대환난 천년왕국
교회 시대의 끝과 대환난을 잇는 사이의 막간 환난 당하는 교회에게 위로를 주시려는 것임 |
4장의 내용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와
6장 이후에 일어날 대환난 사이에 삽입된 내용이다.
이 장면은 바로 하늘 보좌의 위엄을 통하여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를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 요한을 부르신 것은
바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4장의 내용은
매우 중요한 일을 전하는 것으로서 시작하면서도
그 일들의 주관자가
바로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있음을 알려주면서
위로와 확신을 주는 것이다.
4. 핵심 난해 : "이리로 올라 오라"
"…이리로 올라 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계 4:1)
⑴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의 견해 |
김재준 | 장차 될 일을 보여주심 |
김응조 | 환난 전 교회의 공중 휴거 |
조용기 | 교회시대 끝에 교회의 휴거 |
박수암 | 장차 될 일을 보여준 환상 |
이상근 | 영감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본 것 |
석원태 | 성부의 보좌 영광을 본 것 |
박윤선 | 영계의 비밀을 바라본 것 |
저자명 | 저자의 견해 |
데이크 | 교회의 환난 전 휴거 |
존 슨 | 미래에 될 일을 보이시는 것 |
비더울프 | 교회의 환난 전 휴거 |
헨드릭슨 | 영이 하늘보좌로 초청받은 것 |
렌스키 | 하늘 나라의 관점에서 보이시는 것 |
왈부르드 | 몸은 밧모 섬에, 영은 하늘나라로 |
래 드 | 하늘 나라의 계시를 바라본 것 |
⑵ 여러 견해
① 환난 전 휴거로 보는 견해
"이리로 올라 오라"는 것은 요한이 교회의 대표로서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 될 것으로 보는 견해로서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지지하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계시록 4장 이하는 교회와 관련이 없으며, 유대인들을 위한 7년 대환난으로 주장한다. 교회가 휴거되어 공중에서 7년의 혼인잔치가 벌어지는 동안 지상에서는 끔찍한 대환난이 일어나게 됨을 주장한다. 그런데 교회와 무관한 4장 이하는 왜 성경으로 인정되는지에 대해서는 대답이 없다.
② 장차 될 일의 원리로 보는 견해
"이리로 올라 오라"는 음성을 들은 것은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장차 될 일"의 원리를 계시받은 것으로 보는 견해로서 개혁주의 학자들이 지지하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몸은 밧모 섬에 있으면서 영으로서 장차 될 일을 보이시려고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함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⑶ 본 저자의 견해 : 휴거로 볼 수 없는 이유
사도 바울이 전하고 있는 휴거와
오늘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하심을 입어 바라본 하늘에 열린 문 사건을 비교하면
"이리로 올라 오라"는 휴거가 될 수 없다.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계 4:1∼2)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① 소리로써 구분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휴거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살전 4:16)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본문은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요한이 들었으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② 장면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휴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살전 4:16)이 있다.
그러나 본문은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③ 내용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휴거는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살전 4:16∼17)가 있다.
그러나 본문은 사도 요한만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하늘 보좌의 환상을 바라본 것이다.
사도 요한을 교회의 대표로 볼 수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④ 장소로서 구분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휴거는 부활한 성도와 휴거된 성도들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지는 환희의 장면(살전 4:17)이 있다.
그러나 본문은 밧모 섬의 사도 요한이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열린 문을 바라본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⑤ 목적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교회 휴거의 목적은 공중에서 영접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시려는 것(살전 4:17)이다.
그러나 본문은 사도 요한에게 장차 될 일을 보여주시는 일시적인 것이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⑥ 기간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교회 휴거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거하는 것(살전 4:17)이다.
그러나 본문은 장차 될 일을 보여주시려는 의도로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일시적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⑦ 결론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휴거는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로 끝맺는다.
그러나 본문은 사도 요한에게 새로운 장면을 보이려는 환상이다.
그러므로 본문은 교회의 휴거가 될 수 없다.
이상과 같이 "이리로 올라 오라"는 교회의 환난전 휴거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이리로 올라 오라"는 것은 사도 요한에게 주신 말씀일 뿐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리로 올라 오라"는 목적이 교회의 휴거가 아니라는 것은
본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되고 있는 말씀에 비추어보면
더욱더 분명하게 지지받고 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 22:16)
"이리로 올라 오라"는 목적이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요한에게 보이시려는 데 있었다.
그리고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사자 곧 주의 종(천사로도 번역됨)을 보내어
교회와 성도들에게 증거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후에 될 일"을 보이시려고
"이리로 올라 오라"는 초청을 받은 것은
교회의 환난전 휴거가 될 수 없다.
제4장
1. 새로운 사명을 받는 요한
① 사명받는 시기
라오디게아 교회 이후에 |
⸡
천국문 (신령한 세계) (겔 1:1) 재림 때 : 하늘이 열림(계 19:1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 내게 말하던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겔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계 19:11)
② 사명받는 상태
③ 사명받은 내용
②몸은 밧모 섬에 영은 하늘로 이끌려 올라감 교회의 환난 전 휴거가 아님 ③ 장차 될 일(대환난 때 꼭 될 일임)(계 1:19) |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반드시 속히 될 일"(계 1:1), "장차 될 일"(계 1:19), "결코 속히 될 일"(계 22:6)
요한이 보고 기록한 것임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될 일임 |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천국의 하나님 모습
① 하늘 보좌
요한이 밧모 섬에서 계시받은 상태 |
⸢
하나님이 좌정하신 곳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계 1:10)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겔 11:5)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단 7:9)
앉으신 이가 있는데
구약 = 성막 : 하늘의 모형 (히 8:5) 신약 = 바울 : 3층천을 봄 (고후 12:1∼4)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정도임 종말 = 요한 : 하늘 보좌를 보고 기록함 특히 20∼22장은 하나님의 얼굴까지 봄. 계시의 점진성 |
하나님 |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사 6:1)
② 벽옥 ③ 홍보석 ④ 보좌에 둘려진 무지개
② 벽옥 : 하나님의 거룩성 ③ 홍보석 : 하나님의 공의성 ④ 무지개 : 하나님의 언약성 |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넷째 줄은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출 28:20)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줄은 홍보석"(출 28:17)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3)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겔 1:28)
⑤ 녹보석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나님의 생명성 (출 28:20; 계 21:19) |
"네째 줄은 녹보석……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출 28:20)
3. 이십 사 장로
① 이십 사 장로
구원받은 성도의 대표 (구약 12지파 + 신약 12사도) |
⸤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계 5:8)
② 복장 ③ 머리 치장
상급받는 성도의 모습 |
흰옷을
거룩한 성도의 모습 |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어린 양의 피에 씻어 그 옷을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4. 보좌로부터 나는 세 가지
5. 일곱 영
① 번개 ② 음성 ③ 뇌성 ④ 일곱 등불
⸥
신속성 |
권위성 |
진노의 공의성 |
성령의 완전성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제삼 일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출 19:16)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출 19:19)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시 29:3)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슥 4:10)
② 일곱 영의 출처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성령 |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계 5:6)
6. 유리 바다
①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천국의 불변성, 견고성, 보배성을 상징 |
⸦ 보좌 앞에 수정(水晶)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겔 1:22)
솔로몬 성전 : 바다 같은 유리 마루가 있었음 이 유리 바다가 얼마나 투명 하였든지 시바 여왕이 이 마루를 건널 때 물을 건너듯 치마를 걷고 건넜다고 함 |
7. 네 생물
① 네 생물의 모습
영적 통찰력과 지혜 (겔 1:18; 10:12) |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겔 1:18)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겔 10:12)
② 첫째 생물의 모습 ③ 둘째 생물의 모습 ④ 셋째 생물의 모습
용맹성 |
⸧
지혜성 |
충성(헌신) |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⑤ 넷째 생물의 모습
신속성(영성) |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겔 1:10)
⑥ 여섯 날개 ⑦ 가득한 눈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신속성 |
⸨
통찰력과 지혜(영성)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사 6:2)
⑧ 천국 예배 모습
천국 예배의 모습 |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사 6:3)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하나님 |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8. 이십 사 장로의 예배
① 경배의 대상 ② 경배의 자세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 |
겸손의 자세 |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계시는 이에게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계 19:10)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 1:6)
③ 방법 ④ 경배의 절정
경외하는 마음의 예배 |
경배하고
상급까지 하나님께 드림 |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계 5:8)
"……엎드리어 아기께 경배하고…"(마 2:11)
⑤ 예배의 내용
영광과 존귀와 능력 :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품성에 대한 표현 합당한 이유 : 창조주되신 주님이기 때문에 경배받기에 합당하심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合當)하오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 1:16)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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