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은 영광의 빛과 생수의 능력으로 오시는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비추시는 영광의 빛은
흑암의 통치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선포입니다.
생수의 강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성도들을
구체적으로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겔 47:1~2)
하나님께서 시온산 위의 성전을 세우시고 가나안 땅을 통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산 위의 성전을 세우시고 가나안 땅을 통치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중심의 삶을 살게 되었을 때
성전의 속죄, 축복, 동행의 기능과 통치를 복되게 행하셨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삶의 치유를 이루시는 생명의 현장이었습니다.
그것은 성전에서 시작된 말씀과 통치의 현장이며,
그 일을 오늘 나의 성전 되므로
내 삶에 이루십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겔 47:9)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크기가 확장되며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크기가 확장되며
그 깊이가 더해가면서 광야를 살리고
이윽고 죽어버린 바다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12)
그 물줄기가 이렇듯 큰 강물이 되는 것은
그 물줄기가 이렇듯 큰 강물이 되는 것은
성전의 성소에서 그 물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겔 47:8)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시은좌에서
시작된 물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8~39)
예수님은 자신이 육체로 오신 성전 자체라고 말씀하십니다.(요 2:19~21)
예수님은 자신이 육체로 오신 성전 자체라고 말씀하십니다.(요 2:19~21)
그 성전 되신 예수님께서
나와 연합된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생수의 강은
생수의 강은
바로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역사입니다.
성전 됨을 믿는 내 삶에 나타나는 성령 하나님의 영향력을 뜻합니다.
생수의 강은 회복의 영향력입니다.
생수의 강을 통해서
성전을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성전 삼으시고
그 뜻대로 삶을 살게 하십니다.
내가 비로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위의 말씀은 에스겔서 47장 12절과의 병행절입니다.
위의 말씀은 에스겔서 47장 12절과의 병행절입니다.
다만 다른 것은
구약의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아라바 광야 골짜기를 지나면서
생명의 소생을 주지만
위 말씀은 성전에서 시작된 물이
길 가운데로 흐른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수의 강은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수의 강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성령 하나님의 생수의 강이 흘러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생수의 강은
길이 되신 예수님의 인도함을 따라서
일어나는 성령 하나님의 회복 능력입니다.
내 삶에서 예수님께서 길을 내시고,
성령 하나님의 생수의 강이 흘러
에스겔 47장의 말씀이
실상이 되는 회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성전 됨의 믿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성전된 나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 나와서
이웃, 만물에 흘러갑니다.
나를 성전 삼으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성전된 우리들입니다.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