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겔 47:1~12, 계 22:1~5)
<서론>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오늘 “생수의 강”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물은 모든 생물의 생명 근원이 됩니다.
어떤 황막한 사막에라도 물이 흐르면 축복된 농토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옥토라도 가뭄으로 물이 마르면 사막이 되는 것입니다.
물과 생명체는 분리할래야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체는 약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옷을 입고 앉아있으니 사람이지 물주머니에요.
우리가 다 물주머니라구요. 왜냐하면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체내는 물을 1∼2%만 잃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5%정도를 잃으면 거의 혼수상태에 빠지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고 마는 것입니다.
미국의 국립건강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현대인의 질병 가운데 3분의 1이 수분 불균형”때문이라고 말할 정도인 것입니다.
이렇듯 물은 우리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 불가결한 것입니다.
물과 생명체는 분리해야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물에 관하여 종종 언급하셨습니다.
<본론>
1. 에스겔의 환상 중 성전에서 나오는 물
오늘 읽은 성경 말씀 가운데 보면
에스겔이 본 환상 중
성전 지방 밑에서 나오는 물에 대한 해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긴 성경구절을 읽었습니다만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환상 중에 보여주신 것은
이스라엘을 회복해서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 하나님이 그 성전 좌석에 앉으매 물이 그 성전을 통해서 흘러나왔다는 것입니다.
왜 물을 제일 먼저 말했습니까? 물은 모든 생명을 살리는 근본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물이 흘러 나와서 좌우로 강을 이루고 흐르는데 나무가 무성하게 서 있어 보통 나무들이 아닙니다. 과일이 풍성하게 맺어지고 또 나아가서 그 물이 흐르는 곳에 짠 바닷물이 전부 단물이 되고 치료함을 받고 나뭇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잎사귀가 되어서 나뭇잎사귀만 몸에 얹어도 병이 낫는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은 깊이가 달라요. 자로써 재니까 천척을 재니까 발목에 채이고 그 다음 또 천척을 재니까 또 무릎에 채이고 그 다음 천척을 재니까 허리에 물이 오고 그 다음에는 헤엄치는 물이 되더라. 이것은 상징적인 말인데 여러분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할지라도 발목에 충만한 정도로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있고 무릎까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있고 허리까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있고 성령 속에서 헤엄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정도 성령께서 충만하시는지 스스로 가늠해 보시면 재밌을 것입니다. 강 좌우편에 형통을 상징하는 나무가 심히 많더라고 했는데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될 수 있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성전의 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흘러 바닷물이 소생하게 되므로 물이 흐르는 데로 바닷물이 되살아나서 생선들이 많이 살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물로 모든 생물이 살고 바다는 물고기가 심히 많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전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신 곳에 놀라운 축복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근처에만 가면 좋은 일이 생겨나고 축복이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환상 중에 이것을 보았는데 이 환상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어날 축복을 말합니다. 다른 축복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와 계시면 하나님께로부터 생수의 강이 넘쳐나서 그 물로 말미암아 초목곤충이 다 살고 모든 독이 사라지고 모든 환경과 심신이 치료를 받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강원도 태백시에 가면 2대 강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은 예상과는 달리 아주 작은 연못입니다. 둘레가 1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하루에 5천 톤이나 되는 물이 솟아올라 마침내 거대한 낙동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강이 시작되는 검룡소 역시 둘레 2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연못입니다. 그곳에서 하루에 2천내지 3천 톤의 물이 뿜어져 나와, 마침내 거대한 한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두 발원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수백 만 명의 생명을 유지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이 다 그런 것입니다. 이 한강물을 정화해서 수돗물로 씁니다.
옛날에는 저는 물을 아끼지 않고 썼는데 한번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까 물은 아주 귀한 것이니 물을 아껴쓰라고... 예를 들어 말하면 화장실에 혼자만 가지 말고 여러 사람 시간을 정해놓고 한꺼번에 볼일 보고 난 다음 물을 눌러야지 너무 물을 많이 쓴다. 세수할 때도 물을 조금 받아서 써야지 수도꼭지 틀어놓고 세수하지 말라. 그 말이 내 마음에 딱 부딪혀가지고서 요사이 화장실에 가도 미안하고 세수를 해도 미안합니다. 세숫물을 담아서 한번 아니라 몇 번 쓰고 목욕도 매일같이 할 것을 일주일에 두세번으로 낮추고 그래서 영향력이란 것이 이렇게 다르구나. 좋은 말은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물을 아껴써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물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인데 우리 하나님이 가시는 곳마다 물을 중심으로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2. 사도 요한이 본 천국의 생명수 강
사도 요한 신약시대에 그가 하나님께 나오는 계시를 보았습니다. 하늘로써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그 성소에는 물이 역시 보좌에서 흘러넘치더라는 것입니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하나님 보좌가 있으면 곧 생명수가 그곳에 넘쳐 나와요.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12가지 실과를 맺고 나무 잎은 만국을 소성케 하기 위해 있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생명수가 넘치는 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습니다. 못 먹고 못살고 헐벗고 굶주리는 이마에 땀을 먹고 사는 저주가 없고 밤도 없습니다. 밤낮이 다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충만하고 우리는 세세토록 만물을 다스리며 왕 노릇하게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을 적었습니까? 에스겔이 왜 천년왕국 시대에 있을 성전에서 생수가 넘쳐나서 만물이 소생될 것을 말하고 요한은 또 하나님 나라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 성전이 계시고 하나님 앉은 보좌에서 생수가 넘쳐 나온다는 일을 왜 말하느냐. 이것은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의 모형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3. 마음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
우리는 이 마음 성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보좌를 베풀고 계십니다. 에스겔이 본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고 요한이 본 성전에 하나님이 계신 것처럼 우리의 가슴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시므로 우리 속에서도 눈에 안보이게 생명수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 생명수는 일반적으로 집에서 마시는 물이 아니라 성령의 생명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계신 곳에는 생명의 생명수가 흘러나와 우리 생활 일대에 크나큰 생명의 역사를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로 39절에 보면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내 마음 성전에 앉아 계시면 여러분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난다. 어떠한 생수입니까? 죄를 용서하고 의로움을 주는 생수, 허물을 사하고 의로 거룩함을 주는 생수, 연약과 질병을 고치고 치료의 건강을 주는 생수, 저주와 가난을 물리치고 아브라함의 복과 축복을 주는 생수, 사망과 음부를 멸하고 영생과 천국 영광을 누리는 생수, 이런 생수가 그리스도가 보좌에 앉아 계시면 넘쳐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속에 계시면 여러분 속에서 이 생수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으면 종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를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13절로 1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마리아 여인을 보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낮에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어깨에 걸머메고 우물에 물 길러 왔습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시다가 이 여인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여인은 목마른 여자입니다. 돈은 있고 상당히 미모의 여자인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재꼈으니까 보통 남자가 여자를 갈아재끼는데 여기는 여자가 남자를 갈아재껴요. 제1호 오너라. 살아보고 갈아 차버리고. 2호, 3호, 4호, 5호, 다 갈아 차버리고 여섯 째 남자와 사는데 이제 결혼도 안하고 오다가다 만나서 사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이 물가에 앉아 있는 것을 알면서도 쳐다보지도 아니하고 자기 물만 기릅니다. 그에게 대화의 문을 열어서 예수님께서 이 물은 아무리 마셔 봐도 목마르다. 또 물을 길러 와야 된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생토록 솟아나는 물이 된다.
이 여자가 무엇에 목마르느냐. 인간의 기쁨과 소망, 즐거움, 평안, 영적인 은총에 목이 마른 것입니다. 세상물 을 길르러 왔지만 실상은 영적물이 없어서 갈급한 것입니다.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을 다 가지고 있어도 마음에 평안이 없고 기쁨이 없으면 행복은 없습니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오고 어떠한 역경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하는 것은 예수님이 주는 물은 믿음, 소망, 사랑, 의, 평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보배로운 영적인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이것은 영원히 솟아올라서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여러분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잘살려고 애를 쓰는데 우리 국민소득이 처음 6백불 밖에 안되는 가난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2만불이 넘었어요. 3만불을 향해서 나가는데 우리 국민들이 더 행복하냐. 통계에 보면 OECD 20개국 중에 제일 행복 안한 민족이 우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일 자살률이 많아요. 자살률만 많은 것이 아니라 이혼율도 우리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많아요. OECD 국가에서... 왜 자살합니까? 살기 싫으니까 자살하지요. 왜 살기 싫습니까? 안 행복하니까... 그리고 이혼은 왜 합니까? 서로 마음이 안맞고 서로 가시가 있어서 찔리니까... 에라 고달픈 것보다 혼자 사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이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수의 강이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기독교의 복음은 수양과 도덕으로 훌륭한 인격자가 되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로써 영원히 죽고 범사에 저주를 받고 병들고 냄새나고 절망에 처한 인간들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지내고 함께 부활해서 새사람이 되어서 그 영혼 속에 주님께서 넘쳐나는 행복의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보면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값없이 생명수를 받고 나면 여러분은 얼마나 행복해집니까? 마음의 보좌에서 생수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본 이스라엘 나라에서 생명의 생수가 흘러나오고 요한이 본 하나님의 보좌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듯이 우리도 여러분, 하늘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못하리니 하늘나라는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차 본부에 들어가는 것이고 지부가 다 여러분 가슴속에 있어요. 지금 여러분 속에 예수님이 와 계시고 아버지가 계시고 성령이 계십니다. 안 보이는데요. 하나님은 영이시라 여러분 육의 눈으로는 안보이지만 믿기 전에는 가슴속에 사탄이 드러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만들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슬프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탄은 쫓겨나가고 그리스도가 와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와 계시면 아버지가 와 계시고 성령의 생수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 보면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보십시오. 그날에는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 계시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으니 완전히 보좌가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나는 여러분 보니까 여러분 속에 하늘나라가 들어있어 대단합니다. 이 질그릇에 보배를 감추었으니 어떻겠습니까? 보배를 감추고 있으니까 하늘나라가 여러분 속에 들어있어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 보배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 보배를 통해서 여러분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므로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수가 우리 속에서 넘쳐 나오는 것을 알면 이 생명수의 효과가 엄청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생명이 넘치는 것입니다. 만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예수 믿어서 소용이 있지요. 왜냐, 하나님 없이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집을 아무리 하나님 없이 세워봤자 헛돼요. 야훼가 없이 성을 지으면 파숫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고생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편안히 잠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상쾌하고 좋습니까? 생수가 우리 속에서 넘쳐나는 것을 알고 그 생수에 의지하면 생명이 넘쳐나는 형통의 생활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에 쓴물, 짠물이 달아져서 영혼을 소성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십자가는 쓴물을 달게 만들고 독을 제어하고 짠물이 소성케 되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에스겔도 환상 가운데 보았고 요한도 환상 가운데 보았습니다. 물이 치료 받는다는 것... 여러분의 마음이 치료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미움을 어떻게 치료하겠습니까? 미움 때문에 얼마나 고통당합니까? 분노, 원한, 좌절, 절망, 이 고통을 해결하지 않고는 행복이 올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와서 생수가 흐르기 시작하면 다 치료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쓰고 짠물을 달게 하고 영혼을 소생케 하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한다는 말이 바로 이 생수를 받으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주가 사라져요. 저주라는 것은 여러분, 모든 것이 가시밭길이 되고 이마에 땀을 흘려도 먹고 살기 힘들고 고통을 당하는 삶이 이 저주 때문에 왔는데 이 생수가 흐르면 광야 같은 사막에 옥토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황무지 인생이 되어 가는데 그리스도가 와서 생수가 넘치게 나면 황무지가 옥토가 되어버려서 정말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물이 풍성합니다. 생수 강 주위에 푸른 나무가 우거져있습니다. 형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물고기가 놀고 생명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무 잎사귀는 약재가 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넘쳐나는 성령의 생수가 우리 속에 들어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네 하나님 야훼를 섬기라 그리하면 야훼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라. 하나님을 섬기면 영혼이 잘되는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섬기면 너희 양식과 물에 복을 내려 병을 제하여 주겠다.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오늘 이 설교를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있으면 역사가 없습니다. 알아야지요.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이러한 은혜를 예비해 놓아도 우리가 모르면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알면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하나님 야훼를 섬기라고 하셨으니 섬겨서 생수가 넘쳐나면 놀라운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수가 넘치게 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4. 생수가 넘치기 위하여
우리 속에 아버지와 아들 예수가 계시고 마음 성전에서 우리를 살리고 우리 범사를 살리고 강건하게 되는 생수가 흐르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기도로써 맺어지는 것입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 나는 기도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내가 늘 말하던 불광동에서 목회할 때 장로님이 새벽기도 나와서 해가 뜰때까지 기도하는데 가서 들어보니까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니 장로님 무슨 기도가 말이 되어야지 그저그저 감사합니다가 뭡니까? 아이구 목사님 모든 것이 그저그저 감사한 것밖에 없어요. 나는 피난살이 내려오다가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안 죽었으니 감사하고 이산가족이 있는 사람은 밤마다 날마다 우는데 나는 안 울고 우리 가족들 다 데리고 왔으니 감사하고 그리고 나는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하는데 입에 풀칠하고 먹고 살 수 있으니 감사하고 또 우리 동네 천막교회가 들어와서 아침에 와서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하고... 무엇이든지 감사할 것밖에 없으니 잔소리 할 것 있습니까?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게 와서 묻는 목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그런데 내가 가만히 보니까 이 할아버지가 하나님께 감사만 하는데 정말로 생수가 넘쳐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권사님 한분이 오래 기도하는데 내가 무슨 기도하는가 가만히 보니까 또 특별한 기도를 해요.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위에 있습니다. 한 30분 지나고 난 다음 다른 기도하는가 싶어서 들어보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권사님! 그러니까 아이구 놀래라! 그게 무슨 기도입니까?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위에 있다는데 그게 무슨 기도입니까 그러니까 아이구 나는 긴 좋은 기도를 할 줄 모르는데 내가 아는 것은 하늘이 땅보다 높고 하늘이 땅을 다스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니까 내 인생을 다 다스리려 주고 내 인생을 잘살게 만들어 줄 것을 믿고 다른 사람 다른 말할 필요 있겠습니까? 다 아는 사실인데..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나는 땅에 있으니까 그저 나를 도와주십시오 그 기도를 매일합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도 지금 어디가 있는 모르겠지만 잘 살게 하나님 해주셨음이 틀림없습니다.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과거에는 많이 기도하다가 요사이는 편지를 적는다고 말했지 않습니까? 아주 못 쓰는 노트북 같은 것 있으면 휴지라도 종이가 생기면 아껴서 모아 놓았다가 거기다가 기도를 적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안녕하십니까? 내 마음의 소원을 지금 적으니까 읽어 보십시오. 하루에도 세 번 네 번 아버지 앞에 수 통의 편지를 냅니다. 그러면 그 편지를 적어서 읽지요. 소리 내어 읽으면 엄청나게 좋은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 누님이 본땃다면서 내 생일날 우리 형제들이 모였는데 우리 누님이 기도해 주는데 종이를 꺼내서 읽어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그러니까 동생 내외가 기도를 적는다고 해서 나도 기도를 적어서 오늘 동생을 위해서 기도하려고 하니까 내 말이 잘 안나와서 오늘 적어서 가지고 왔다고... 적으십시오. 여러분! 기도가 안되면 적으십시오. 하나님은 적으시는데 어깨너머로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여러분 속에 계시기 때문에 기도를 계속하는데 정 기도가 어려우면 성전기도를 하면 좋습니다.
성전에 가면 성전 바깥에 번제단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속죄제물, 속건제물, 번제물, 화목제물을 드리는 곳인데 예수님이 속죄제물, 속건제물, 번제물, 화목제물이 되어서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고통을 당했었으므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다음 나오면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두멍은 수족을 씻고 성전에 들어가는데 그 수족을 씻는 물두멍에 가서는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정하게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하고 죄를 회개하고 그 다음 성소에 들어가면 금촛대가 있습니다. 아무런 빛도 못들어오나 금촛대에서 불을 붙여서 환하게 지성소가 밝아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성령의 일곱 금촛대가 들어가면 진리가 환히 보이는 것입니다.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과 야훼의 영, 하나님의 영, 일곱 영이 여러분을 비춰주는 것이니까 그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다음 법궤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진리가 법궤인 것입니다. 그것 감사하고 진설병은 떡입니다. 성경말씀을 우리가 떡으로 먹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차례로 생각해서 기도하면 기도를 오래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여하간 골로새서 4장 2절의 말씀처럼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항상 기도에 힘쓰십시오. 여러분, 여러분 이웃 친구와 이웃과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과 늘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야 44장 3절로 4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주님께서 성령의 생수를 주시면 시냇가의 버들같이 형통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또 찬양을 통해 생수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굉장히 찬양을 좋아해요. 나같이 곡조를 잘 맞추는 사람의 찬양도 좋아하시는데 여러분 가만히 보면 다 찬양을 잘 불러요. 찬양을 주님께 늘 부르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아침에 잠에서 일어날 때 하나님께서 내 속에서 찬양을 막 부르게 하시고 성령께서 찬양을 부르는 것을 느끼고 찬양할 때도 많고 잠자리에 들어가서 자려고 하는데 자꾸 찬양이 나와서 찬양하다가 언제 자는지 자기도 하고 여행할 때도 찬양이 나오고 찬양은 곡조를 붙인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도 되고 노래도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찬송 중에 하나님이 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107편 8절로 9절에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고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자식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항상 좋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좋은 하나님, 좋은 것을 주시고 성소에서 생수를 넘치게 흘러나게 해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양하고 감사가 생수가 강같이 흐르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여러분 하나님을 한없이 기쁘게 하시는 것인데 감사할 것이 없으면 감사한 것을 찾아서라도 감사를 하십시오. 제일 마귀가 싫어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감사는 마귀킬러입니다. 마귀가 와서 여러분에게 의심을 갖다주고 마음에 불안과 고통을 갖다주면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감사는 마귀 킬러로서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 아버지를 감동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에베소 감옥에서 감사를 드리니까 온 옥터가 진동해서 쇠고랑이 풀려서 해방이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감사는 보좌를 진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생수의 강이 되는 것을 알고 시편 69편 30절로 32절을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야훼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감사를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수를 주어서 마음이 가라앉은 단계에서 소생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우리가 늘 기도할 때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해야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과 같이 앉아 있을 수가 없으니 옷을 깨끗하게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깨끗하게 입는 것이 영적인 옷을 깨끗하게 입으라는 것입니다. 탕자가 더러운 옷을 입고 오니까 아버지가 제일 먼저 한 것이 무엇이냐하면 가장 좋은 옷을 입히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의로운 옷을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도 여러분 옷을 깨끗하게 입으면 자기만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50년을 목회를 하면서 너무너무 가난할 때도 목회를 했고 좀 잘살게 되었을 때도 목회를 했고 오늘날 다 잘사는 여러분 오실 때도 내가 목회를 했는데 언제 제일 사람을 보니까 좋으냐. 요사이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옛날에 가난할 때 너무 가난할 때는 완전히 걸레 같은 옷을 입고 오면 정말 마음이 언잖고 좋지 않았어요. 그러면 남대문시장에서 입던 옷 고물을 사서 입던 옷은 몸에 맞지 않아 헐렁헐렁하고 보기가 사나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기 몸에 딱 맞는 좋은 색깔의 옷을 입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의의 옷을 입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고 의의 옷을 입으면 하나님이 우리보고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라고 말하는데 성령의 전에 들어가는 하나님과 같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의로운 옷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은총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씻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말씀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씻어서 희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고 나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장차 올 천년왕국 시대나 천국의 보좌에서만 생명의 강수가 넘쳐흐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성령이 충만하면 생수가 넘쳐나 영혼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며 생명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천국에 계시고 천년왕국 후에 이스라엘 국토 예루살렘에 지어질 것이고 지금은 우리는 우리 마음천국이 이루어졌다가 다음에 진짜 본부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일 먼저 우리에게 띠는 것은 생수가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아버지와 성령이 속에 들어와서 계시므로 여러분 마음이 생수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데 가서 뭘 찾지 마십시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것을 다른데 가서 쓸데 없습니다. 예수님 속에 계세요.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이 여러분 속에 계세요. 이 속에 계신 생수가 여러분 넘쳐나도록 있는 것을 알고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며 회개하고 생수의 물고를 터놓으면 이것이 여러분 생애 속에 넘쳐나면 여러분이 그 생수를 마시고 살고 이웃을 살리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생수의 강이 여러분을 통해서 넘쳐나면 강가에 나무들이 무성합니다. 여러분 가는 곳마다 모든 형통한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그리고 그 생수가 흘러가는 곳마다 물이 짠물이 쓴물이 달아진다. 모든 환경이 변화를 받고 치료를 얻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요, 많은 고기들이 살더라.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이 여러분 속에 가까이 와서 함께 즐거워하고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치료가 다가오고 좋은 일이 많이 다가오는데 이것을 우리 속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보좌가 여러분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주님께서 말씀하지 않습니까?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가 건지리라. 우리가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감사하며 찬양하면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가 내 이름을 안즉 저가 나를 높여 주리라.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해 주리라. 환난 때 같이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해주리라. 장수하게 하여 오래오래 살게 하여 소원을 만족케 하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이 성령과 더불어서 우리 속에 와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면 안 됩니다. 이 질그릇에 보배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이 질그릇 속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계시는 보배로운 보좌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차원의 영성 이상이니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심과 동시에 여러분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자리에 계시고 그러면 당연히 여러분 속에 생수가 넘쳐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여러분께서 기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좌가 있는 것을 알고 그 다음 여러분에게 생수가 넘쳐나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자기 모습을 꿈꿀 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꿈은 바라는 소망을 그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소망이 있고 바라봄의 법칙을 따라서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을 가슴속에 품고 그것을 늘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그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마음속에 소원을 또 행하게 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아무런 인생에 소원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고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꿈이 있어야 돼요. 적은 꿈이든 큰 꿈이든 꿈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하여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소망이 있으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이냐.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소망이 있으면 그것을 이루어지도록 믿음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역사하고 믿음이 역사해서 마음이 밝고 맑고 환해지면 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축복받았다. 나는 승리했다. 나는 치료받았다. 나는 생수가 강같이 넘쳐난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여러분 말은 굉장한 큰 효과를 발생합니다. 우리의 인생살이가 말로 통해서 살고 죽습니다. 네 입의 말로 죽을 것이요 네 입의 말로 살 것인 것입니다.
여러분 70%가 물이랍니다. 물이 우리 말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물학자인 에모또 박사는 시험한 결과에 두 컵을 갖다 놓고 한 컵은 축복을 해주고 칭찬해주니까 육각형의 아름다운 결정을 가진 물이 되었고 한 컵에는 욕을 해주고 못됐다. 나쁘다. 같이 안 살겠다 그러니까 물이 낙심을 해가지고서 현미경으로 보니까 구멍이 펑펑펑 뚫리고 조직이 다 와해되고 형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은 알고 있어요. 밥을 지어도 여러분 식탁을 놓고 기도를 합니까 안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안하고서 밥을 먹는데 큰 손해가 나는 것은 밥을 두 그릇에 떠서 한 그릇은 축복을 해주고 기도를 하고 현미경 조사를 해보니까 밥이 아름다운 누룩이 되어서 일주일 후에는 향기로운 누룩이 되었어요. 그러나 다른 밥그릇을 보고 아이 냄새가 나고 맛도 없고 욕을 해주면 일주일에 보니까 팍팍 썩어서 냄새가 나서 먹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사람의 입술의 말이 우리 운명과 환경에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네 입의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입의 말로 네가 사로잡힌 바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있으니 혀를 사용하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수의 강이 흘러내리는 것을 알면 내 속에 용서와 의의 강물이 흐른다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생수의 강이 흐른다. 나에게 치료의 강물이 흐른다. 그리고 내 형통의 강물이 흐른다. 영생복락의 강물이 흐른다. 이 강물이 흐르므로 말미암아 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된다. 나는 좋은 남편 만나서 시집가게 된다. 나는 좋은 신랑 만나게 된다. 나는 좋은 직장 얻게 된다. 우리 집은 전세금이 나간다. 이렇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긍정으로 말을 하면 생수가 그에 따라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서 생수가 넘쳐 나올 뿐 아니라 여러분도 물이요. 베드로는 말하기를 하늘이 물 가운데서 나오고 땅이 물로써 있으니 우리 모든 환경이 전부다 물속에 있는 것입니다. 물이 우리의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굉장히 반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 잘하면 행복하게 살게 되고 말 못하면 고통을 당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보좌를 배설하고 제일 먼저 인생에게 주는 것이 생수의 강물 아닙니까? 보좌에서 넘쳐나 생수의 강물이 길 가운데로 흐르니 양 강 주위에는 무성한 나무가 우거지고 물이 소생하게 되고 치료받고 물고기가 넘쳐나고 아주 좋은 일이 생수의 강을 통해서 일어나는데 구약에도 그렇고 신약에도 요한이 보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이 신부가 신랑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이 아름다웠는데 그 보좌에서 생수가 흘러나와서 똑같이 나무가 무성하고 열매가 많고 물고기가 많고 다 치료받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은 이러한 보좌가 너희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 교회가 하나님 보좌가 되어서 이 자리에 너희 두세 사람 모인 곳에 나도 있겠다고 하나님이 여기 계시지 않습니까? 교회에 부지런히 출석하면 잘살게 돼요. 영혼이 잘되게 돼요. 범사가 형통하게 돼요. 그리고 강건하게 돼요. 그 때문에 교회 모이기를 패하지 말라는 것이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생수의 강물을 마시고 가므로 운명이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여러분 속에 하나님 보좌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과 더불어서 깨닫고 하나님과 더불어서 꿈을 꾸고 하나님과 더불어 믿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을 하면 여러분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좋아지는 것입니다. 없는 것이 있게 되고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분 항상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신비한 능력을 베푸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우리와 같이 계시면서 기적을 베푸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다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2013. 2. 24.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