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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영국신사77 2019. 7. 17. 09:08
오병이어,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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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우리 몸을 비롯하여 눈으로 보이는 모든 물질은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듯이 원자로 되어있다.


원자의 구조를 보면 중심에 핵이 있고 핵 주변으로 전자가 돈다.

예를 들어 핵이 농구공 만하다고 가정 한다면 

전자는 콩알보다 작은 크기이다.

그러나 핵과 전자 사이의 공간은  2km나 떨어져 있으므로 

절대공간인 빈공간(허공)을 빼고 핵과 전자를 압축하면 

농구공만한 크기의 핵의 실체는 1mm도 안되는 것이다.

핵은 또한 중성자와 양성자로 뭉쳐있으며, 

쿼크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는 그것들을 다 빼고 나면 

자체도 티끌보다 작아지게 되므로 

핵의 부피는 제로가 되는 것이다.

 

지구를 이루는 원자들 에서도 

허공을 빼내고 전자와 소립자만 뭉치면 

티끌보다 작아지며 압축시 역시 제로가 된다.  


따라서 우주의 모든 별들을 다 모아 압축 한다해도 

탁구공보다도 작아지는 것이다.

(압축된 우주가 터진 것이라는 오늘날의 빅뱅이론도 

이러한 과학적 지식아래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나마 전자와 소립자도 그 내부구조가 

꽉차 있는지 텅비어 있는지 조차 모른다.

그러므로 우주는 nothing인 것이다.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적인 실체도 

이런 구조의 원자들로 이루어진 물질이므로 

절대공간인 허공을 빼내고 핵과 전자를 압축하면 결국 티끌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속은 텅 비어있으며, we are nothing인 것이다.     

물질자체의 기본구조인 본질자체는 nothing인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something인 것처럼 부풀려 놓으신 것일 뿐이다. 


우리가 티끌이라는 말씀은 

비유가 아니라 사실인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물질이 아닌 것으로 부터 창조 되었기에 

물질을 보고 있어도 그 물질의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다.

불경의 반야심경에조차 우주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써 놓은 구절이 있지않은가.. 

"색즉시공, 공즉시색"-보이는 것은 곧 텅 빈것이고 텅 빈것은 곧 보이는 것이다..

 

창조는 하나님께서 이런 원리와 법칙을 정해두신거고, 

당신께서 스위치를 꺼버리시면(원리와 법칙을 없던 걸로 하시면) 

모든 물질이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 결국 시간 간격으로인해 사라졌지만(죽었지만), 

그 원리도 살던 사람들의 실체가 원래 nothing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손뼉을 칠 때 마주칠 확률은,

오른 손과 왼 손에서 허공을 빼고 물질만 모으면 원자 하나보다 작아지게 되고, 

두개의 원자가 만날 확률은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쏜 총알이 

태평양 중간에서 만날 확률보다 작은 것이다.

서로 부딪치기보다 통과해야 되는 것이고, 

부딪친다 해도 물질과 물질이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장(field)이 부딪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구를 가득채울 정도의 음식이라 하더라도 

물질세계가 원래 텅빈 것이라는 것만 이해하면  

"오병이어" 사건도 

과학적으로 충분히 이해되는 사실인 것이다.

 

기억하옵소서 내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욥10:9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 90:3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사40:15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사40:17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히1:3)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