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십자가의 길(Via Dolorosa)

[스크랩] 예루살렘 - 십자가의 길 - 여행

영국신사77 2008. 8. 27. 12:49

골고다의 언덕


Via Dolorosa(비아 돌로로사)는 한글로 ‘고난의 길’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비아돌로로사’가 워낙 유명한 단어이기 때문에 원어로 부르른 것이 더 실감이 난다. 라틴어로 via는 ‘길’, dolorosa는 ‘고난’이라는 뜻이며 예수가 빌라도의 재판을 받은 곳으로부터 십자가에 못 박힌 골고다의 언덕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예수가 부활한 무덤도 이곳에 있기 때문에 크리스찬에게는 성지 중 성지이고 바로 이곳을 회교도들이 파괴했다하여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비아 돌로로사의 끝 지점, 그러니까 골고다 언덕에는 ‘성스러운 무덤 교회’로 불리는 대형 교회가 세워져 있다. 이 교회 건물은 6개국 기독교 단체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로마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에티오피아, 시리아, 이집트 콥트교회 등이 서로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교회의 정문 열쇠는 아이러니칼하게도 부슬림이 갖고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크리스찬에게 있어 예루살렘 순례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이곳을 돌아보고 놀라는 것은 비아 돌로로사가 아랍인들의 장바닥으로 변해버린 사실이다. 0.5마일에 이르는 비아 돌로로사 골목에는 옷가게, 고물상, 기프트샵, 식품점 등 아랍인의 상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크리스찬들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올라간 길이 성역화 되지 못하고 시장바닥이 되어 있는 현실에 마음 아파한다. 비아 돌로로사는 콘스탄틴 대제가 로마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허락하자 그의 어머니 헬레나가 이곳에 달려와 대대적인 작업을 벌인 끝에 예수의 무덤과 십자가에 못 박힌 지점을 찾아낸 것이 그 형성의 계기다. 헬레나는 골고다의 언덕에 ‘성스러운 무덤교회’를 세웠으나 무슬림이 처들어와 파괴했다. 그 후 십자군이 다시 이 지역을 점령해 새 교회를 짓고 200년 동안 관리하다가 1187년 회교도인 살라딘왕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자 골고다 언덕은 700여년 동안 거의 버려지다시피해 시장바닥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예수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 눈에 익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 얼굴대로의 모습일까 고고학자들은 예수의 골격이 당시의 유대인 골격에 비해 너무 작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영국의 BBC 방송은 학술 자료를 근거로 예수의 얼굴을 재생해 보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얼국보다 머리와 눈이 큰 것으로 나타나 있다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가 재판받고 십자가에 못 박힐 때까지 14개의 스테이션(지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4번째 스테이션이 어머니 마리아를 만난 곳이고 5번째는 예수가 쓰러지자 사이몬이 대신 십자가를 멘 지점, 6번째는 베로니카가 예수의 이마에 흐르는 피땀을 닦아준 장소 등으로 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순례자들 중에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비아 돌로로사를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는 한국인 크리스찬을 빼놓을 수가 없다. 십자가는 입구에 있는 교회에서 빌려주는데 짊어져 본 사람들은 “일평생 가장 감격스러웠다”고 이구동성으로 감격한다. 크리스찬들은 ‘비아 돌로로사가 있는 예루살렘을 둘러보는 것이 성경 백번 읽는 것보다 낫다고 말한다. 예루살렘이야말로 ’백문‘이 ’불여일견‘인 것 같다.


-이철-



문용이의 여행기


예루살렘 -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소망하는 것이 바로 성지순례일 것이다.
예루살렘의 수 많은 성지 중에서 이 십자가의 길(비아 돌로로사)이야 말로 바로 백미가 아닐까..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이곳을 방문할 수 있게된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비아 돌로로사 란 라틴어로 슬픔의 길, 탄식의 길 정도로 해석이 된다.
금요일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 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오르신 길로 14개의 처소가 있다.

사실 좁은 시장골목인 예루살렘의 올드시티에서 벽에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14개의 장소를 혼자서 찾는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어디서나 쉽게 만날수 있는 이들이 순례객아니겠는가..
시작장소를 찾아가니 때마침 한국인 순례객들이 십자가의 길을 가려 준비하고 있다.
슬그머니 끼여서 설명도 듣고,, 입장료도 아끼고..ㅋㅋ 아멘!!

참참,,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프란체스코 수도회에서 십자가의 길을 행진한다고 하는데 그 뒤로 수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스라엘에 입국한건 금요일 저녁.. 돈 없어서 일주일짜리 도장을 받은 나로서는 다음주 금요일 행진에 참가할 수 도 없었다..
이스라엘 가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성스런 행진에 같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럼 예수님이 고난 당하셨던 것을 생각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같이 걸어보자..

   

첫 번째 처소,,
주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신 곳이다.

"새벽에 대 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시기관들 곧 온 공회를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마가15:1)

   

사형 선고 교회.. 나머지는 알아서 해석하시길..

   

스테판문(라이온문, 양문 이라고도 불린다) 입구에 빌라도의 법정이 있었고, 거기서 예수님은 사형 선고를 받으셨다.

   

예수님 시절 예루살렘 성의 모형이라 한다.

그리고 교회 안에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베데스다('자비의 집'이란 뜻) 연못이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는18년된 병자를 고쳐주셨다.
나는 27년간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 기다리긴 하는건가...

   

두 번째 처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 (요한19:1)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요한19:16)

역시 프란체스코 수도회 소속의 채찍질 교회.

   

세 번째 처소,,
예수님이 처음으로 넘어지심..

조그만한 예배당의 입구에 십자가 아래에서 쓰러지는 예수님이 조각되어 있다.

   

예배당 내부..

   

네 번째 처소,,
예수님이 성모 마리아를 만나심..

   

비탄의 성모 마리아 아르메니안 카톨릭 교회(이름 더럽게 기네..ㅋ)가 이곳에서 예수님이 그 모친 마리아를 만난 장소로 정하고 있는데 신약성서에는 나와 있지 않다.

   

다섯 번째 처소,,
구레네(리비아)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을 도움..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쫓게 하더라"(누가23:26)

   

여섯 번째 처소,,
여섯 번째 처소는 베로니카라는 여인과 관련된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께서 기진한 상태로 땀을 흘리면서 이곳을 지나실 때에 베로니카라는 여인이 예수님께 수건을 드려 땀을 닦게 하셨다고 한다. 예수께서 땀을 닦고 수건을 돌려주자 수건에 예수님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한다.
물론 성경에는 없는 내용이다.

   

일곱 번째 처소,,
예수님이 두 번째로 넘어지심..

   

여덟 번째 처소,,
예수님께서 울고있는 예루살렘의 여인들을 위로하심..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누가23:28)

벽에 라틴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하셨다' 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아홉 번째 처소,,
예수께서 세 번째로 넘어지심

멀리 보이는게 성묘교회다.

   

열 번째 처소,,
예수님이 옷 벗겨 지심..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더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요한19:23,24)

여기가 성묘교회의 입구다.
여기서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힌 나머지 장소는 성묘교회 안에 있다.

예수님의 시신이 묻혔다고 짐작되는 바위위에 지어진 교회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골고다(갈릴리)언덕의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

그럼 성묘교회로 들어가 보자

   

열한 번째 처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

"해골이라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누가23:33)

모자이크는 성모 마리아의 눈 앞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장소를 기념한다.

   

열두 번째 처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마태27:50)

예수님의 십자가와 두 행악자가 위치했던 지점(해골산)에 지금은 그리스 정교회의 제단이 있고 아래에는 은으로된 평원판이 있다.

   

그 바로 옆에는 슬픔의 성모마리아께 바쳐진 카톨릭의 제단이 있다.

   

열세 번째 처소,,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끌어내림

   

이 제단은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진 예수님의 시체를 거둔 장소를 표시한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며 이에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요한19:38)

   

열네 번째 처소,,
예수님이 무덤에 안치되심..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마태27:59,60)

이렇게 주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삼일 후 부활하셨다.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자 숨막히게 멋진 일이지만.. 언제나 잊고 지낼때가 더 많다.

지금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하나 주님의 십자가 고통에 비할 바가 아니지 않는가?
그것도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께서 바로 나,, 그래 바로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HOLY CITY - 예루살렘 1
드디어 예루살렘에서의 일정이 시작된다.
나름 피곤했던지 늦잠을 늘어게 자고 아직은 낯선 이스라엘의 복잡한 올드시티를 어슬렁 거린다.


성벽으로 둘려 쌓여 있는 올드시티는 복잡한 시장 골목으로 되어있어 지도가 필요없을 정도로 길을 찾기가 복잡하다.


대충 밥 먹을 만한 곳을 찾아서 어슬렁 거리는데 바로 숙소옆에 성묘교회(church of Holy Sepulchre)가 있다.
기독교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교회로 교회 내부에 예수님의 무덤이 있다.


이것이 예수님의 무덤..
지금껏 본 교회중에 가장 아름다운 교회다. 교회 내부엔 전구대신 촛불로 불을 밝히고 있다. 성묘교회는 다음에 '십자가의 길'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바로 시온산..
말이 산이지 그냥 언덕 정도다.(산이 언덕 같으니 골고다 언덕이 어떤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긴다..ㅋ)
참고로 말하자면 한 30만평 정도 밖에 안되는 예루살렘 올드시티 안에 골고다 언덕이며 시온산이며 성전산(모리아산)이며 다 있는 것이다.


한창 좋을때 다닌 여행이라.. 척박한 예루살렘에도 꽃이 만발해있다.
원래 시온산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바친 성전 지역만 시온이라 불렀는데 차음 예루살렘 전체를 그렇게 부르게 되었으며, 신약시대에는 예루살렘 서남쪽에 있는 언덕만 시온산이라고 부른다.


시온문을 통과하면 바로 나오는 것이 바로 다윗왕의 묘..
그리고 그 윗층이 마가의 다락방이다.


사실 다윗 왕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상징적인 의미에서 시온산에 그들의 정신적인 지주 다윗왕의 묘를 만들어 놓았다.


다윗왕 묘 윗층에 있는 것이 바로 마가의 다락방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고, 예수님 승천후 120명이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은 곳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에서 느낄 수 없는 소박한 성스러움(?)이 마음을 아주아주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다.


그건물 바로 옆에 있는 이 교회는 마리아 영면 교회(돌미시온 교회)라는 곳이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영면(영원히 잠들었다는) 곳에 지어진 교회인데, 성모는 이렇게 주무시고 계신다.


한적한 성벽길을 걸으면서 예루살렘을 느낀다.
예루살렘은 1년 내내 세계각국에서 온 순례자들로 복잡한 곳이지만 그들은 정해진 곳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조금만 옆으로 비켜나면 한적한 길이 나온다!!


요빠문을 나와서..
예루살렘 성벽에는 8개의 문이 있다. 스테판이 순교했다는 스테판문, 예수가 나귀등에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 올때 사용되었고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다는 황금문, 시온산으로 통하는 시온문 등등.. 차차 구경해 보도록하자..


성벽을 타고 성외곽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바로 이것이 다윗 탑(tower of David)이다.
이건 성체는 헤롯왕이 예루살렘을 방어할 목적으로 세운건데 전설에 의하면 저 탑은 BC10세기 경 다윗왕에 의해서 세워진 것이라 한다.


다시 성안으로 들어와서 복잡한 길을 누비며 성전산(모리아 언덕)으로 가보자!


어디서 많이 봤지? 바로 그 유명한 통곡의 벽이다.
성전산으로 가자더니 왠 통곡의 벽이냐구?


성전산으로 가는 입구는 많은데 거기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만 들어 갈 수 있고 우리같은 사람들이 들어갈려면 꼭! 반드시!! 이 통곡의 벽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쩝.. 성전산에 있는 황금의 바위돔을 보기 위해서 꼭 통곡의 벽을 지나가게 하는 이스라엘 당국의 저의는...


여튼 이 통곡의 벽은 옛날 예루살렘 성전 벽중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이곳이 가장 신성한 예수의 성지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다.
유대인들이 70년 경에 로마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자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파괴해 버리고선 이 벽만을 남겨 두었다고해.
그후 로마시대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오는게 금지 되었고, 비잔틴 시절엔 일년에 한번 허락되어서 이 벽 앞에서 자신들의 신세를 통곡해서,, 통곡의 벽이라 불리우지..


참,, 여기에선 모자를 쓰는게 예의라구!!


드디어 찾아온 바위 돔..
관광객들에게 일찍 문 닫는 관계로 시도한지 3일만에 겨우 보게 되었다..


성전산(Temple Mount) 꼭대기에 있는 바위돔(Dome of the Rock).
예루살렘 전경 사진 중앙에 나오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성전산은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의 성지다.
유대교에서는 대 성전이 있었던 장소고,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삶과 여러 사건이 있었고, 이슬람에서는 메가, 메디나에 이는 성지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드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던 곳이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을때 선진 지성소의 막이 둘로 �어 졌다는 그 기록의 장소다.


691년 이 언덕에 바위돔이 세워지면서 이슬람의 성지가 되었다.
이 바위돔에는 무슬림만 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졸라 보았으나 결국은 아니된단다..


각 종교의 성지니 만큼 경비도 삼엄하다. 성전산 외곽의 경비는 이스라엘 경찰이 내부는 팔레스타인 경찰이 경비를 담당한다.


뭘 그리 열심히 하시는지??


성전산에 있는 솔로몬 마굿간.. 이외 솔로몬 경당같은 건물과 각종 이슬람 건물들이 섞여서 묘한 재미를 자아낸다.

밤도 깊었고 피곤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ㅋ
빠른 시일안에 십자가의 길(비아 돌로로사), 올리브산, 예루살렘 외곽지역을 업데이트 하기로 하겠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여덟개의 성문중 가장 아름답다는 다마스커스 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를 향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역시 유태인들이 징하긴 해도 예루살렘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출처 : 천사
글쓴이 : 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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