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선교역사] Rev. H. G. Underwood 의 입국 | ||||||
Rev. H. G. Underwood
어떻게 언더우드가 한국에 왔는가 하는 이야기는 선교 이야기 중 가장 흥미로운 것 중의 하나이다. 그는 일본의 Dr. Oltsman이 New Burnswick Theological Seminary의 학생들에게 한 연설을 들으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비록 그는 인도에 자원했지만, 한국에 갈 사람을 찾기로 결심하였다.
언더우드가 뉴욕에서 한국을 향해 떠날 때, 그의 형 Mr. John T. 언더우드가 시카고까지 동행했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선교사역에 동역관계를 시작했다.
일년동안 의학을 공부하고 서울에 도착한 후, 때때로 그는 수술 도중에 졸도를 해서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간호를 받았지만, 알렌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병원일과 언어 공부 외에, 첫 해에 다른 일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 M.E. Mission의 Gray House 터에 주거지를 구입할 수 있었다. 삼 백년 된 한국 집들이 외국식으로 개조되었다.
1886년 여름동안 서울에 콜레라가 만연했고 그 때 언더우드의 요리사가 오후에 부엌에서 죽었다. 집에 있던 손님들은 저녁이 정확하게 준비된 것에 놀랐다. 또한 그 해에, 알렌 부인의 도움으로 고아원 아이들로 이루어진 교육 사업이 시작되었다.
언더우드는 그의 “회고록”에서 말했다. “우리 사역과 기도의 첫 번째 열매인 이 사람을 보면서, 우리의 믿음은 강해졌고, 우리의 열정은 활기를 띠었고, 우리는 그 뒤에 이어질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었다.” |
부흥 전체보기 | [한국교회사연구소] 2007-10-13 12: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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