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남선교회 봉사실에서 봉사하는 올해 54세 되는 이 진수 집사입니다! 제가 강촌 갈보리 기도원을 알게 된것은 봉사실 실장이신 최 성남 장로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젊어서부터 남다른 건강한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내게 당뇨라는 병이 올 줄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몸은 작은 체구지만 몸무게가 86kg이나 되는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몸무게가 68kg으로 빠졌으나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의 권유로 올해 3월 10일 병원에가서 검사를 한 결과, 당뇨 수치가 520 이나 되었고 혈압도 170이나 높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던 중 왼쪽 눈이 실명이 되기 시작했고, 한쪽 신장이 부어서 정상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7월 중순으로 날짜를 잡아 놓았습니다. 저는 하나님만을 의지할뿐 세상에 대한 소망이 끊어지며 삶의 의욕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주일날 봉사실장 장로님께 내 몸의 상태를 말씀드리고 어디든 기도원을 다녀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다며 강촌 갈보리 기도원의 기적의 물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 하나님! 제발 수술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를 치료해 주옵소서!" 간절한 기도를 하며 마음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 바로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기도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너무 놀라운 것은 벌써 나보다 더 심한 환자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기적같은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 말씀을 증거하시는 이 평해 목사님의 간증과 설교에 마음의 확신이 서기 시작했고, 목사님 말씀대로 유황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많이 먹고 기도 하던중, 3일쯤 지났을 때 나도 모르게 퉁퉁 부어있던 신장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어있던 신장이, 나도 모르는 며칠 사이에 정상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던 눈도 어느샌가 성경을 또박 또박 읽을 정도로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작정한 5일의 기도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병원을 찾아가 당과 혈압을 체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520까지 치�던 당이 밥을 먹은 직후에 재었는데도 120으로 정상이 되었고, 혈압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기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원에 올라갈 때만해도 눈의 시력이 떨어져, 모든 사물이 흐려서 제대로 길을 걸을 수도 없었건만, 시력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아논 수술 날짜가 임박해 오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는 "이런 상태라면 수술을 안하셔도 됩니다!"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도 놀라운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저같은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겨, 이런 귀한 기도원에 보내 주시고, 믿음의 확신과 기적의 물로 저를 치료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런 나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당뇨라는 질병을 가진 우리나라 500만명의 환자들에게, 이 소식이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여 일 주일에 2일 정도는 기도원에 꼭 올라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욕도 하고, 물도 한통씩 떠가지고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전도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강촌 갈보리 기도원 "베데스다 연못의 기적"
양광 감리교회 김희정
얼마 전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를 통하여 이평해 목사님의 간증울 읽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전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매일 가슴조이며 목사님이 간증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받은 강촌 갈보리 기도원에 치료의 유황물이 나왔
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주님 앞에 무릎을 굻고 기도했지요. 얼마나 기다렸던 소식인가요!
제게는 주님만이 아시는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엇습니다. 얼굴을 남에게 보일 수 없어서 늘 모자를 뒤집
어쓰고 다니고 남들이 다니는 공중목욕탕도 갈 수가 없었구요,
밤이면 온몸이 가려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남몰래 주님을 부루며 몸부림을 치며
밤을 지새우기도 했답니다.
다니던 학교마저도 휴학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던 중 내 맘속에 주님이 나를 위해 이 물을 주심을 확신
하고 기도원에 올라가기로 결심하고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이평해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꼭 안아주시면서
"참 잘왔다! 꼭 치료받고 갈 것을 기도하자."하시며 저를 반겨 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그 따뜻한 음성이 마치 주님이 음성으로 들려 "아멘"으로 회답하며 기적의 주님을 확신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시간 에배시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에배 후 저를 위해 특별히 목사님께서 개인이 사용
할 수 있는 욕탕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기도원에 있는 너무도 마음이 편안해졌고 매일매일 몸이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시간시간
목사님의 안수기도로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가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유황물을 매일 마시고 바르고 에배를 드리는 동안 저는 완전히 치료받고
5일 만에 하산하여 너무도 기쁘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대장암 말기를 치료하신 하나님!!
"주님! 제 모든 것 받으시옵소서."
성남중앙교회 송 명철 청년
그 당시의 난 너무도 건강했으며 요가 강사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마음이 한껏 부풀어 있었다. 누가 봐도 건강함의 표상이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과 유연성을 지니고 수강생들 앞에 나설 때면 항상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던 것 같다. 수강생 모두 나를 잘 따라주었고 난 마치 이교도의 교주가 된 듯한 마음으로 그들을 가르쳤다. 요가란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그 때는 하나님의 존재와 천국과 지옥의 유무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었기에 너무도 쉽게 그런 교리에 빠졌던 것이다. 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마귀의 종 이 되고 있었다.
신경성이라는 말에 최대한 마음을 편히 가지려 애썼으나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더 심해져갔다. 검사할 병원에 문의를 했지만 담당자는 구토를 할 수도 있다는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엄청나게 부풀어버린 배를 움켜쥐고, 저걸 먹어야 설사를 하고 검사를 받고 그래야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남은 약물을 먹었지만, 결국은 배변하지 못했고 약물은 거의 다 토해버린 상태였다. 극심한 공포... 내 눈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 때도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믿음이 없었기에... 응급실에 도착하자 의사들은 콧줄이라는 걸 껴야한다고 했다. 코를 통해서 위를 지나 십이지장까지 관을 삽입하는 것이다. 그래서 배변으로 배출하지 못한 이물들을 관을 통해 빼내는 것이다. 콧줄을 끼는 과정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긴 관이 모두 삽입되고 나니, 침 삼키는 일조차 너무도 힘이 들었다. 난 내가 왜 이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시작일 뿐이었다. 의사에게 수술하면 나을 수 있는 거냐고 차분히 물었다. 의사는 그렇다고 대답해주었다. 그런데 의사는 어머니를 병실 밖으로 불러내더니 무언 가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때 의사들은 어머니에게 아들의 사형선고 얘기한 것이리라.. 하지만 그 후로 어머니는 한번도 슬픈 내색 한번 하지 않으셨다. 목욕 할때마다 베데스다 연못을 기억하며 간구하라" 고 당부 하셨다 난 초기인데 왜 자꾸만 저렇게 말씀하실까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었던 것도 사실이다. 거기에 있는 3일동안은 기도하지 않았다. 그저 형식적으로 예배만 드릴 뿐, 마음은 건강해지면 무얼할까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향해있었다.
내년에는 신학을 공부하여 찬양사역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기기를 서원하며, 이 간증을 통하여 수많은 환자들이 기적의 동산에 올라와서, 내가 만난 주님을 만나기를 여러분들도 만나기를 기도하며, 마무리를 하려 한다.
|
15년 동안 한번도 걷지 못하던 자가....
주님!! 오 주님!
여기 저기서 그를 바라보며,
그가 한발 한발 뛸때마다 숨을 죽이며 함성이 터져 나왔다.
대전에서 목사님의 "역경의 열매" 를 읽고, 가족들에게 나를 저 곳으로 한번만 데려다 주면
소원이 없겠다 하여, 보름 전에 가족들이 집사님을 이곳으로 모시고 왔다.
남편은 믿음이 없어 혼자 거동을 못하는 아내를 냉정하게 떼어놓고 갔고,
딸은 어린 아이들이 있어 함께 있지 못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가버렸다
"목사님! 제가 여기 있어도 될까요?" 울며 말하는 그를 향해
"여기는 하나님의 집이니 걱정 하지 말고 나을 때까지 여기 있어요!"
목사님의 따뜻한 말씀에 그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목사님께서는 예배 시간마다 그를 위해 간절히 안수 기도를 해주셨으며,
흐늘 흐늘 휘청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시간시간 기도를 아끼지 않으셨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목요 찬양집회 때, 그는 목사님의 손을 붙잡고 혼자 한발 한발 힘을 주어가며 걸어나오기 시작했다
할렐루야~~~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기도했고, 박수를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예수의 이름으로 걸은 것처럼
멀지않아 이 집사님에게도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는 기적이 곧 일어나길 기대하 본다!
|
출처: 강촌갈보리기도원
'Mission믿음간증歷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우리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하용조 목사 (0) | 2007.09.18 |
---|---|
[스크랩] 인터넷 싸움에서 밀리는 기독교인들.... (0) | 2007.09.17 |
천국과 지옥간증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0) | 2007.09.04 |
[역경의 열매](14)~(20:끝)이평해 목사 ‘피를 토한’ 간증, 울음 (0) | 2007.08.16 |
[역경의 열매]이평해목사 (7~13) 주일이면 스스로 즐겁게 교회로… (0)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