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
사람들은 참 새로운 것을 잘도 찾고, 잘도 만들어낸다.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그에 맞는 새로운 광고를 만들고....^^
새로운 이론을 만들고........
김무곤 교수님이 말한 “NQ” 즉, “네트워크지수”는 개인 중심의 성공에 집착하기 보다는 타인과의 공존을 통해 서로의 성공을 도모하자는 의미가 있어 나의 <카피라이터 공존공생론>과도 일맥상통하는 바이기에 이렇게 올려본다.
************* 김무곤 교수의
* 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를 의미하는 NQ는 새로운 네트워크 사회에서의 공존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빽’과 ‘줄’을 잘 잡아야 성공한다는 기존의 처세술과는 다른 차원의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제 ‘연줄사회’에서 ‘네트워크 사회’로 급격하게 바뀌어 가고 있으며, 이 변화에는 가속이 더 붙어야 할 듯 듯 싶다.
NQ란 처세술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원칙이라는 게 김교수의 설명이다. 만남, 관계, 소통, 공존 등에 걸친 그의 인간에 대한 긍정성은 어떤 장애도 넘어설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한다. 김교수가 꼽는 네트워크 마인드의 대표적인 예로는 ‘다른 살마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기’등이다. NQ로 사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도 아닌 듯 싶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타인을 대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바라고 소망해왔던 덕목이기 때문이다.
....(슬쩍 건너뛰어~)
우리는 IQ가 인생 전체를 지배하는 사회, 정확하게는 태어나서 20년동안 IQ를 높이는 것이 지상목표인 사회에서 살아왔다. 한동안 EQ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숨통이 트이는 듯 싶었지만, EQ는 IQ를 위한 보조수단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우린 IQ가 높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실패하거나 불행하게 사는 것을 수도없이 보아왔다. 또 IQ는 높지 않지만 크게 성공했고 또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지능은 낮지만 가슴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네트워크를 잘 만들어 나가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주변 사람들과 공존하는 능력은 지능보다 더 중요한 덕목이다.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며, 타인과의 관계가 성공과 행복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알아서 건너뛰고).......
“진정한 NQ의 시대를 살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타인을 연민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싫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는 그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조차 받아들여지게 되니까요.
이해할 수 없다면 암기를 해서라도 타인의 말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친구관계는 특히 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내 맘대로 중략)
세상의 어느 누구나 자신의 목표와 확신이 있을 때는 야심적인 인간이 되지만, 그 다음날에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풀 죽은 모습을 하게 된다. 모도들 이런 감정의 기복을 반복하며 자신의 행동원리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혼자라는 위치에선 누구나 다 갈등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좋은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감정의 기복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을 지지해줄 수 있는 동지를 갖고 있다면, 좀 더 자신감있게 여러 난관을 향해 뛰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스스로가 기댈 언덕을 찾아 NQ의 세계에 더 몰입할 순간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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