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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

영국신사77 2007. 4. 7. 02:39
두레 :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 
                                                                                                       2006-12-15
지금 재계의 30위권에 있는 이랜드는 철저한 기독교기업이다.

1984년 이랜드를 창업한 박성수 회장은 이랜드를 창업한 이유를 이렇게 고백하였다.

 "정말 올바른 기업을 만들어,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성경대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그가 창업한 모든 모든 기업들은 철저히 성경의 말씀을 따라서 운영하였다.

패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주일에는 이랜드의 옷을 파는 모든 가게들은 쉬게 하였고, 아침마다 성경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였고, 기업의 순수익의 10분의 1을 사회복지를 위하여 사용하여 왔다.

그럼에도 이랜드는 IMF 때의 위기도 잘극복하고 줄곧 성장하여, 패션업체에서는 제일모직같은 부동의 1위를 하던 기업도 제치고, 올해에는 마침내 패션업체 가운데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되었다.

박성수회장은 이렇게 이랜드가 성장하게 된 비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 말씀을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 저렴하지만 질좋은 의류들을 판매하게 되었고, 이러한 판매전략은 곧 매출성장이라는 효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박성수 회장은 성경대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이랜드에 없는 것이 네가지가 있다.

첫째, 접대비가 없다.

둘째, 뇌물이 없다.

셋째, 분식회계(이중장부)와 탈세가 없다.

넷째, 부정한 정치자금이 없다.

이런 원칙을 지키며 그는 기업을 운영해 왔고, 그 과정에서 여러 번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정치 권력자에 의해, 외국에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고 몇 년간 기업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되는 경우도 있었고, 국세청에서는 어느 기업보다도 더욱 혹독하게 세무조사를 벌이기도 하였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2006년 매출 6조원을 바라보는 그룹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가 이끄는 이랜드 역시 IMF라는 격랑을 만나고 좌초할 위기에 처하였던 때가 있었다.

  그때, 그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정직이라는 무기였다고 박성수회장은 회술한다.

  한 미국의 투자그룹이 수많은 기업들 가운데서 오직 이랜드 한 기업에 투자하였던 것은, 바로 이중장부가 없는 투명한 기업운영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대로 정직하면 항상 손해를 본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 도움을 받는다."

"정직은 가장 큰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