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믿음간증歷史

[책]'신의 암호' 그레이엄 핸콕

영국신사77 2007. 4. 10. 18:43
                     [신의 암호] 그레이엄 핸콕
 
      
출처 블로그 > 맘모스를 깨워라
원본 http://blog.naver.com/bobominwoo/140011542482




제1장 입문 1983

이디오피아의 악숨에는 오래된 교회가 있다.
기원전 700년 전쯤에 '시바의 여왕'이라고 하는 ..
이디오피아의 여왕이 솔로몬 왕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온다.
그녀는 솔로몬과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마침내 그의 씨앗을 몸에 잉태한 채 이디오피아로 돌아와 아이를 낳는다.
이 아이 메넬리크는 20년 후 성장하여 아버지를 찾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솔로몬은 아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유대인들의 질시를 받아 메넬리크는 이디오피아로 돌아 온다.
성서의 '언약의 궤'를 가지고..
<케브라 네게스트>에 씌여진 이디오피아의 역사다.


제2장 환멸

이디오피아의 유대교인들인 팔랴샤를 만나서 진실을 물었다.
그들은 교회마다 언약의 궤의 복사품이라는 타보트를 가지고 있었다.
열어보았다.
거기엔 조그만 나무판자 밖에 없었다.
이건 그저 전설일 뿐이야..


제3장 성배의 암호

프랑스 남부의 사르트르 성당을 우연히 들렸다. 휴가로..
그 성당의 남쪽 입구 앞에는 '시바의 여왕'이라느 카페가 있었다.
왜 카페의 이름이 '시바의 여왕'일까?
사르트르 성당의 조각상에는..
아프리카 흑인 노예를 밟고 서있는 '시바의 여왕'이 있었고..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부터 그녀에게 가는 언약의 궤가 조각되어 있었다.

볼프람의 <파르치팔>에는 이 조각의 이야기가 조금더 구체화되어..
케브라 네게스트에 써있는 대로 예루살렘에서 악숨으로 옮겨진..
언약의 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것은 비밀을 푸는 암호인가?

 

2002 10 30

제4장 보물지도

1165년 '프레스터 요한' 이라는 인물이 보낸 서한..
예루살렘 주님 무덤의 교회에 있는 제단을 달라..
1177년 교황 알렉산데르 3세의 답서..
그대의 바람을 기꺼이 고려해 보겠소..

심자군이 예루살렘을 지배하던 시기에..
<템플기사단>이 있었다.
그들은 무엇을 하는 기사단이었을까?


제5장 검은 대륙의 백인 기사들

정신분석가 융의 부인 엠마 융은 <파르치팔> 같은
성배를 다루는 문학이 12세기에 갑자기 출현한것에 대해.. 한마디..
프랑스에서는 이시기 갑자기 고딕건축이 붐을 이루고..

프랑스의 귀족 9명이 만든 템플기사단과 사르트르 대성당..
무언가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에티오피아의 망명 왕자 '랄리벨라'와 템플기사단..
기사단의 상징 '파테 십자가'가 왜 ..
에티오피아의 교회 천정에 다윗의 별과 함께 그려져 있는가?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랄리벨라의 복권을 위해 왕자와 함께 에티오피아로..?


제6장 의혹의 해결

사람들은 에티오피아의 유대교가 예멘에서 바다를 건너서 전파됐다고..
악숨이라는 도시는 솔로몬 시대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12세기의 템플기사단 말고도..
그들이 궤멸하고 난 다음에도 에티오피아를 찾아간 사람들이 있었다?
무엇 때문에?

 

 

 

2002 10 31

제7장 비밀과 끝나지 않은 탐구

1119년에 창설되어 1128년 트루아 종교회의에서 교회의 공인을 받은..
템플기사단..

1307년 10월 13일 금요일에 ..
프랑스에 살던 모든 템플 기사단원들이 느닷없이 체포된다.
공포의 13일에 금요일..

1306년에 에티오피아의 사절단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교황 클레멘스 5세를 알현한 것과 템플기사단 검거의 관계는?

템플기사단의 잔당 그리스도 기사단의 바스코 다가마가 ..
에티오피아로 가는 바닷길을 찾아 희망봉 항로를 찾아내고..
아들 돈 크리스토반 다가마 는 450명의 머스케 총명을 거느리고..
1541년 에티오피아를 도와준다?

다른 템플기사단의 잔당 스코트랜드의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 단원인 제임스 브루스가 나일강의 발우너지를 찾는다는 핑계로..
1768년 에티오피아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는 1770년 1월18일과 19일의 팀카트 축제에 참가한다?


제8장 에티오피아로

이제 더 이상의 조사와 추리는 의미가 없다 ..
가자. 가서 현장을 확인하자..

하지만 악숨은 반군의 손에 있었고..
즈와이 호수와 타나 호수라도 가보자..



제9장 성스러운 호수

나는 그레이엄 브루스 핸콕..
프리메이슨 단원인 제임스 브루스의 후손이다.

타나 키르코스에서 확인한 것..
팔라샤의 유대의식은 분명 예멘에서 온 것이 아니다.
그들의 의식을 통해 그들은 분명 솔로몬 때의 유대 의식을 ..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2002 11 01

제10장 미로의 유령

타나 키르코스를 방문해서 유대교의 뿌리를 가늠했고..
이제 즈와이 호수의 데브라 시온으로 가보자..
10세기에 안전을 위해 성궤를 옮겼었다는 곳..

이제 에티오피아의 유대교인들의 거주지역을 파악했고..
남은 것은 악숨의 진짜 타보트를 확인하는 것이다.


제11장 다윗이 성궤 앞에서 춤을 추는데..

1770년 1월 18일과 19일에 제임스 브루스가 보았던 악숨의 팀카트 행사..
그레이엄 브루스 핸콕은 전쟁으로 인해 가지 못하고..
가까운 지역 곤다르의 팀카트 행사를 참관하다.

케멘트족의 또다른 전승..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이집트로 수단으로 그리고 에티오피아로 왔다.
이집트에서는 아스완 그리고 메로에에서 정착을 했었다.



제12장 마술인가 과학인가?

많은 사실들을 확인하고 직접 찾아보고 ..
이제 핸콕에게 남은 일은 악숨의 성모마리아 교회에 있는 성궤를
확인하는 일 뿐이다.
그런데 에티오피아 악숨의 1990년은 반군이 점령한 상태다..

브루스는 1년 후 1991년 팀카트 행사는 정부군이 실지 회복을
하지 못하면 반군의 협조라도 얻어서 방문하기를 맘 먹지만..

시간이 남아서인가?
모세와 언약의 궤에 대한 학구적인 추적에 들어간다.

여기서 부터는 <신의 지문>에서 보여준 인류의 뿌리에 대한 추적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종교와 신화의 과학적 해석?
토트.. 오시리스.. 그들의 과학이 모세에게.. 그 결과가 언약의 궤?
그 겉모습은 투탕가멘의 무덤에서 나온 궤와 모습이 같다.

 

 

 

 

2002 11 02

제13장 흑암 중의 보화

이집트인들은 은밀한 수준 높은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모세는 그 지식을 언약궤의 설계에 응용했을 것이다.

이집트의 신 토트는 글자를 비롯한 모든 지혜의 발명자였으며
마법의 후원자 였다.
그는 3만 6,535개의 두루마리에 비밀지식을 적어 세상의 여기저기에 감춰두었다.
<사자의 서>의 임호텝
플라톤이 엿본 이집트의 비밀과 아틀란티스 대륙
모세는 물로 구원받은 오시리스 처럼 나일강에서 물로 구원 받았다는 뜻..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받는 그리스도
카르나크의 하트셉수트 여왕의 아름다운 오벨리스크를 건축한 건축가 센무트
코페르니쿠스도 토토의 비밀문서를 보고 지동설을..
케플러도 토트 커넥션에..
아이작 뉴턴 까지 중력의 법칙을 토트에게서..

왜? 모세는 돌판을 들고온 이후로는 그의 흉한 얼굴을 가려야 했을까?


제14장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레이더스의 인디에나 존스는 그저 상상의 인물은 아니다.
파커, 퍼터러, 로스차일드, 메이어 벤-도브.. ..
모두 성궤를 찾는 것에 실패했다.
성궤는 사라진 것이 분명하고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


제15장 감추어진 역사

컴퓨터화된 성서에서 핸콕은 성궤, 케루빔, 문둥병 .. 등의 단어를 검색해
성궤의 기록을 찾아나섰다.
솔모론 이전은 50쪽에 달하는 분량을 채우지만..
이후에는 단 한장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의심스러운 시기는 여호와를 부정한 므낫세왕의 시절..

 

 

 

 

2002 11 03

제16장 남방 나라들의 관문

시바여왕과 솔로몬의 러브스토리는 못믿겠다.
하지만 그 전승은 그렇게 위장될만한 무엇이 역사속에 있을 것이다.
에티오피아의 유대교도인들은 도데체 언제 어떻게 그곳에 갔을까?
이집트의 아스완 엘레판티네섬 에는 성전이 있었다는데..


제17장 악마들과의 만찬

멘기스투 독재자와 가까운 핸콕은 티그레인민 해방전선의 벽을 뚫고 악숨에 가야한다.
갈 수 있는 방법은?


제18장 얻기 힘든 보물

논픽션을 픽션 추리물 처럼 쓰는 핸콕..
이 장은 그의 모든 의문들을 결론 내는 곳이다.
이 작품 보다 먼저 보았던 <신의 지문>이 피리레이스의 남극지도에서 시작해
남극이야기로 결말이 났던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신의 암호>가 악숨의 성궤 수호수도사와의 면담으로 시작하는 순간..
그는 마지막을 다시 이곳에 와서 맺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연들을 읽다가..
무려 600쪽이 넘는 그의 지적 추리에 빠져있었고..
이제 그 결말을..

 

 

 

 

[책]신의 암호 
그레이엄 핸콕| 정영목| 까치글방(까치)| 1997.07.01 | 356p | ISBN : 8972911666
평점 6.67 3 참여| 네티즌리뷰 2건| 미디어리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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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책소개 | 작가소개 | 목차
책 소개

신비의 역사, 그 뿌리를 찾아가는 계시의 여정, 감추어진 역사를 찾아서 프랑스의 샤르트르 성당에서 예루살렘으로, 에티오피아 고지의 교회로, 이집트로, 다시 에티오피아로... 핸콕의 여행은 계속된다. 사라진 성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역사의 지평 너머로 사라진 문명 전달자들의 계보 아틀란티스 대홍수의 생존자들로부터 인류의 현재 문명의 새벽을 연 이집트의 토트, 문명 건설자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성궤를 제작한 모세, 인류의 뿌리에 닿아 있는 에티오피아의 흑인 유대교도들, 성지와 성궤를 찾아 세상을 편력한 중세의 템플 기사단,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강력한 비밀 결사 프리메이슨, 그리고 자신들이 고대로부터 전승되는 지혜를 흘끗 봄으로써 대발견을 했다고 고백한 코페르니쿠스와 뉴턴에 이르기까지, 전승과<파르치팔>, <케브라나가스트> 에 숨겨진 암호를 극명하게 파헤치는 장대한 논픽션. [엘리트2000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