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은 쇼핑과 같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이야기 2
조영탁 지음|휴넷|273쪽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이야기 2
조영탁 지음|휴넷|273쪽
나는 이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가,
이 사람을 고용함으로써 팀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인가,
이 사람이 회사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
소니의 모리타 아키오 전 회장은 직원 채용을 쇼핑에 곧잘 비유한다.
“가령 한 직원이 정년 퇴직할 때까지 총 10억원을 받는다고 치자. 그렇다면 회사에서 한 직원을 채용한다는 것은 당연히 10억원 짜리 물건을 사는 셈이 된다. 이것은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경영교육 전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2003년부터 매일 이메일 발송 서비스하고 있는 경영 관련 글들을 묶었다.
현재 75만여명이 받아 보고 있는 이 메일에는, 실제 경영에 피가 되고 살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말 발간한 같은 제목의 1권은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여름 국내 1600명의 CEO를 대상으로 한 경제·경영서 추천 설문에서 ‘블루오션 전략’ ‘잭웰치-위대한 승리’ 등과 함께 톱10에 꼽혔다.
신용관기자 qq@chosun.com
입력 : 2005.09.30 21:05 09'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conomic經濟 · 미래 · 사람들 > 경영Ceo리더십,성공企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아웃소싱?…웹2.0 기업은 ‘크라우드소싱’ (0) | 2007.01.25 |
---|---|
시대를 넘어선 결단 ‘워크맨 신화’를 쓰다- 모리타 아키오 소니 창업자 (0) | 2007.01.23 |
[에세이―이근미] 성공의 두 가지 법칙 (0) | 2007.01.23 |
CEO의 새 리더십이 일본 경제를 부활시켰다 (0) | 2007.01.22 |
★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항아리 빚던 손으로 본차이나를" (0) | 200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