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선교사 · 신앙偉人/海外선교* 선교사

리빙스톤(David Livingstone) 선교사 (1)

영국신사77 2007. 1. 8. 23:46
                       하나님의 동행을 믿은 리빙스톤의 승리
 
 
                                                                 출처 카페 > 미주교회부흥훈련원 / jvm1000
                                                                 원본
http://cafe.naver.com/jvm2000/684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위대한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턴은 말년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학위 수여식에 앞선 예배시간에 리빙스턴은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고 있었다.

 

    리빙스턴

 

  무덥고 짜증만 나는 한낮이 계속되고, 또 춥고 소름끼치는 그 많은 밤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했노라는 리빙스턴의 말에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또 말하기를, 온갖 짐승의 공격과 인디언들의 방해로 당한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사실 그의 오른 팔은 사자의 공격으로 불구가 되어 있었다. 연설을 마치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일어섰다. “선생님! 선생님으로 하여금 아프리카 생활을 잘 이겨내도록 한 비결이 있었다면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리빙스턴이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입을 열었다.

 

   “내게 있어 비결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십자가가 나를 끝까지 붙들어 주었을 뿐입니다.”

 

 

 

 

 

 

                 [겨자씨] 일생을 건 진리 <리빙스턴> 




  사람들마다 ‘일생에 거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선한 일에, 또 어떤 사람은 악한 일에 일생을 건다. 그리고 보람을 느끼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1866년 영국의 한 대학에서 아프리카 탐험과 선교에 대해서 증언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던 사람이 있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었다.

 

  복음을 증거하는 가운데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하는 등 아프리카 탐험에 크게 기여했던 그는, 이날,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리빙스턴이 발견한 빅토리아 호수(출처: lmb10000님의 블로그)

                                                            

     “저는 언어가 안 통하는 사람들, 저를 불신하는 사람들, 심지어 적대적인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괴로웠을 때,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을 때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는 주님의 말씀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 영원한 진리에 일생을 걸었습니다. 지금 저는 이 말씀이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국민일보 김상길 논설위원 skkim@kmib.co.kr(2005.6.30.)

 

 

 

 

  또한 리빙스턴은 험난한 아프리카 선교 여행동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8]" 

 

  는 주님 말씀과  함께,

 

    찬송가 447장 "오 신실하신 주"를 즐겨 부르며,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리빙스턴> 

 

                                                                                     정기복 목사

 
          아프리카의 선교사하면 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 중에 리빙스톤
선교사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알고있습니다.  

      리빙스톤 선교사는 1813년대에 태어나 12살 때 헌금이 없어 슬픔에 메여 있을 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자신의 몸을 헌금 궤에 넣어 하나님께 평생을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 후 그는 중국선교사로 가려했으나, 성령님께서 아프리카로 인도해 평생을 미개한 아프리카 백성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였는데, 지금처럼 특별한 길이 없어 밀림을 헤치며 원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출발 전에 꼭 읽는 성경 말씀이 있었는데,  바로 시편 121편이라는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시편 121편 1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절,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절,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절,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목숨을 걸고 기도한 리빙스턴 

                아프리카 부족의 추장 아들이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리빙스톤 선교사가 그 부락을 방문하게 되어 고쳐 보려고 하였으나, 가망이 없었습니다. 다급한 리빙스톤은 죽어 가는 추장의 아들을 붙들고, 목숨을 건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장이 기도하는 리빙스톤을 치면서 “당신이 기도 할지라도 내 아들은 이미 죽었소!”. 보니 아들은 숨이 끊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리빙스톤은 “주여, 제 믿음을 보옵소서. 이 사람은 죽은 것이 아니라 주께서 소생케 하심을 믿습니다” 하고 눈을 떴을 때, 그 아이가 몸을 틀더니 일어나 앉는 것입니다.

               

                이 일은 리빙스톤의 선교적 역사에 대단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후 리빙스톤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여기라”

               

                는 구절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가 아프리카 전역을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은 병든 자요, 어려운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에게 자기는 가진 것 없어도, 오직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여기라 하신 말씀만 믿고, 무조건 붙들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럴 때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리빙스턴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톤'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에 <스덴>이라는 기자가 1871년에 아프리카로 '데이빗 리빙스톤'을 찾아갔습니다. 그 당시 영국에는  '리빙스톤'에 대한 엇갈린 두 가지 보도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그를 '성자'로 표현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를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자는 그 진상을 취재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날아가서는 밀착취재를 했습니다. 그는 4개월이 가깝도록 '리빙스톤'의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하고, 그가 만나는 사람들을 함께 만났습니다.

               

                4 개월 후 영국으로 돌아온 '스덴'은 크리스천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스덴'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리빙스톤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리빙스톤은 정말 엄청난 오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뿐 아니라, 그 주변의 모든 선교사들도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조차도 그를 배신했고, 그는 엄청난 코너에 몰려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지켜보면서 놀라웠던 사실 하나는,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 어려운 고난을 참고 인내할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저 사람을 저렇게 참게 만들까? 이것은 단순한 인간적인 인내만은 아닐 것이며, 신앙의 힘일 것입니다. 나는 '데이빗 리빙스톤'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싶었습니다."

               

                오래참는다는 것은 하나됨의 근본입니다.

               

               

               

               

               

                                              리빙스턴과 빅토리아폭포

               

               

                                                                                                                                   이 용삼 목사 

                 리빙스톤(David Livingston, 1813~1873)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골에서 출생. 어느 날 그 곳 교회에 부흥회가 있었다. 설교가 끝난 후 강사 목사가 주를 위해 헌신할 자를 초청했었다.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실망할 때 걸어 나온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이 리빙스톤이었다. 실패한 부흥회 같았는데 한 사람 건졌고, 그 한사람이 아프리카 아니 온 세계 선교의 불을 붙였으니 성공한 부흥회임에 틀림이 없다.

                글라스고에 서 신학을 하고 중국으로 갈 결심이었으나, 설교가 서툴러 여덟 번이나 낙제를 했단다. 어떤 때는 설교를 위해 강단에 세웠는데, “기도합시다.” 하고 다 눈 감게 하고 뒷문으로 도망까지 했단다.

               

                중국 선교사로 준비하는데 영국과의 아편전쟁으로 인해 갈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 선교사 모펫을 만나게 되어, 아프리카로 가서 일생을 헌신한다.

                선교 여행 중, 하루는 멀리서 천둥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들려 계속 따라가 보니 어마어마한 폭포를 발견하게 된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다. 당시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딴 것이다. 폭포 발견 백년 후인 1955년 11월에 폭포 가까이 리빙스톤 선교사의 기념탑을 세웠다.

               

                리빙스턴은 1873년 아프리카서 사망 후, 시신은 영국으로 옮겨 갔다. 그러나 그 곳 사람들이 선교사의 심장만이라도 돌려 달라하여, 그의 심장이 아프리카로 보내어졌다. 그 심장은 지금도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마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