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2006.09.21 18:02:03[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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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 20:27) 하나님은 사람의 겉 모습만 보시지 않고 마음을 읽으신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에게도, 미약하나마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다. 침묵하고 있을 때에도 몸짓,어조,표정,
손짓 등을 통해서 몸은 언제나 수많은 메시지를 내보낸다.
아벨에 대한 가인의 분노가 얼굴에 드러났다고 성경은 말한다.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 4:5)
반면에 예의상의 웃음,카메라용 웃음은, 입술은 올라가지만 눈꼬리에
주름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색하고 민망한 표정이 나오는 것이다.
웃음은 약함이 드러나고, 실수했을 때 더 쉽게 터져나오는 것이다. 가슴을 열고, 실수를 두려워말고, 연약함을 드러내보라. 정죄가 아니 은혜, 냉소가 아닌 따뜻한 격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전병욱목사(삼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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