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치과의원 이영만 원장
봉사의 삶 펼치는 치과 명의
사회통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이영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은평구지회 회장/ 은평치과의원 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는 지난 1월 28일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제10대 이영만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영만 회장은 구민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바람직한 통일관 및 국가관 정립, 이웃사랑 실천 위한 급식봉사, 효사랑 실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은평구지회 수장이 되어 향후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취임식에는 김정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이재오, 이미경, 김제남 국회의원과 김우영 은평구청장, 장창익 구의장 및 시구의원들과 회원 구민 등 1,000여명이 자리해 격려했다. 이영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정은 세습정권 집단에 의해 제 2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휴전선 지뢰도발 등과 같은 사태가 또 다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안보불안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회원들과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헌법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더욱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안보의식 강화운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해온 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해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단체다. 창립 이후 60여 년간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민간 안보 파수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해왔다. 그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는 지난 1월 이영만 회장 취임 이후,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았다. 그간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은평구지회의 발전과 나아가 지역 봉사에 앞장서온 그는 앞으로 국가안보를 위한 대국민 안보의식 강화 운동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끊임없이 북한의 비핵화와 인권개선을 촉구하고, 국론 분열 불순 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하며,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재산 보호를 위한 일에도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은 갈등의 벽을 허물고, 국민통합을 위해 민심과 소통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회원들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따뜻하고 은혜롭고 평화로운 은평구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지역민들의 치아건강을 책임지는 ‘은평치과’
이영만 회장은 은평구 불광역에서 ‘은평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치과명의다. 은평치과는 10여명의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환자들을 정성들여 치료한다. 병원에 들어서면, 대기실 가득 수십 명의 환자들이 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치료를 받기까지 한 두 시간 기다리는 것은 예사다. 환자와 의사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아도, 손님들의 입소문만으로 찾아오는 이곳은 환자들이 매일 넘쳐나지만, 10여명의 은평치과 의료진들은 언제나 웃는 낯으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한다. 특히 대기실 카운터에서 친절한 미소로 환자들을 맞이하는 남현순 상담실장의 역할이 크다. 이 회장의 부인이자, 병원의 총책임자로서 환자들을 세심하게 케어하고 있기에 환자들은 긴 기다림 속에서도 조급함이 사라진다. 대기실 벽면을 가득채운 상패와 표창들도 눈길을 끈다. 그가 걸어온 삶의 궤적들이 명예롭게 전시돼 있다.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120여명의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각종 단체에서 왕성히 활동한 이력을 증명하고 있다.
(은평치과의원 기공사들)
세계 최초 날개형으로 만들어진 ‘초이스 임플란트’
은평치과는 5명의 기공사들이 작업하는 원내 기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권위자인 이영만 회장이 특허 낸 ‘초이스 임플란트 시스템’을 시술하고 있어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11월, 한림대학교 최동주 교수, 박준우 대학원장과 공동 연구해 ‘초이스 임플란트 시스템’인 ‘응력분산형 임플란트 고정체’에 대한 발명특허(제10-1327655호)를 획득했다. 세계 최초 날개형으로 만들어진 ‘초이스 임플란트’는 약한 골질에 식립시 응력분산효과를 지니며, 확실한 초기고정을 돕고, 발치와 골결손시 연조직 증식을 차단한다. 또한 하방 골형성을 도우며,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를 감소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제품과의 호환성, 장기간 검증된 표면처리 방식과 골 삭제량을 최소화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는 이영만 회장과 그의 연구진들의 노력과 집념, 그리고 추진력이 만들어낸 성과다. 임플란트 고정 기술을 진일보시킨 이 특허기술은 그가 설립한 (주)라이프덴토메디칼을 통해 전국 치과병원에 공급되고 있다. 앞으로 대량생산해서 중국과 동남아에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영만 회장은 오는 17일 서울시 치과의사회 주최 2016년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Effact of Wing structure on GBR simultaneously with implantation (발치후 즉시임플란트 식립시 날개형 임플란트의 효용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바탕으로 초이스 임플란트가 치의학계로부터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초이스 임플란트)
지역봉사에 열정… 은평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
치의학 박사이자, 봉사자로서 명예로운 삶을 이어온 이영만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은평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경찰발전위원회는 경찰관서의 치안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발굴, 제공하는 행정분과위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영업이나, 가혹, 착취 행위 등을 적발, 선도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선도분과위원회, 경찰관의 불법, 부조리, 불친절 행위를 시정하는 청문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여명의 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모범적인 유지들로 위촉된다. 이영만 회장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서울시 31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모임의 사무총장 겸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그간 건전한 지역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그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경주했다. 신춘은평휘호대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와 종목별 단체를 지원했다. 또 장애인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여가생활 지원, 장애인 우수 체육지도자와 선수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은평구장애인체육회 이사, 은평구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다각도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은평적십자사 사업발전위원회, 장애인치과진료를 위한 해피 프렌즈 네트워크, 은평사랑재능나눔봉사단, 독도수호국민연합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 서울대 총동창회 종신이사, 은평청소년육성회 고문, 은평생활안전협의회 고문, 경찰청 집회시위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은평구협의회 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이영만 회장 미술 작품)
예술의 향(香) 지닌 의료인으로서 남다른 효심 선보여
이영만 회장은 예술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림에 조예가 깊어 2013년 6월에는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치의미전 공모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당시 ‘밝은 미소, 건강한 치아’의 유화작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도자기 골동품 마니아로서 KBS TV 진품명품에 출연한 일화도 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도 취득한 의사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은평신문 의학칼럼에 수년간 기고했으며 월간 문학바탕에서 신인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특히 그는 일찍 하늘나라로 떠난 부친과 자식바라기로 평생 자식들에게 헌신하신 모친에 대한 깊은 효심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는 “환자의 치아를 들여다보며 정교한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고되지만, 그 지독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환자들의 복을 빌어주는 나만의 주문을 외는 것이다. 이제 시와 더불어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나만의 주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기에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연 것 같은 설렘이 든다”며 문인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윈스턴 처칠은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명언을 남기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영만 회장이야말로 윈스턴 처칠의 명언을 실현한 삶을 살아왔다. 의료인이자, 봉사자로서 항상 일신보다 주변을 먼저 둘러보고, 나눔에 앞장서며,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봉사의 길을 걸어온 이영만 회장을 주축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가 더욱 발전해 사회통합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하며, 은평치과와 그의 예술여로에도 환한 빛이 비추길 바란다.
정혜미 기자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ivedott&logNo=220689650015&proxyReferer=http:%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3%26ved%3D2ahUKEwi2zfjc9qrpAhUj7GEKHZr3DmUQFjACegQICBAB%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olivedott%252F220689650015%26usg%3DAOvVaw1Tdu3Elu93PV6ZCi4Oy0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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