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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월세 첫 착한건물주, 치과원장 이영만 박사

영국신사77 2020. 3. 2. 15:33

반값월세 첫 착한건물주, 치과원장 이영만 박사

작성자 관리자 20-03-01 12:39 조회1,209회 댓글0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전통시장의 침체에 대해서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월세를 50% 감액을 통지하였다

 

지난해 12월 12일 중국 우한에서 첫 폐렴환자가 발생된 이후로우리나라에서는 올해 1월 20일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환자가 나왔다. 2월 30일 현재 3,150명이 검사진행 35,182, 17명 사망격리해제 28여명에 이르고 있다시중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사람들이 다수가 모이는 장소를 피하게 되면서 전통시장 및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세입자들의 월세를 감액해주는 첫 착한건물주가 미담이 되고 있다서울 불광동에서 은평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이영만(박사원장이다.

이영만(박사원장은 2013년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주변 요지에 7층의 메디컬 빌딩을 완공하였다이 빌딩은 이영만(박사원장의 사람을 살리는 인술(仁術)을 펼치는 공간이자평생의 꿈을 실현한 곳이기도 하다


이영만(박사원장은 금수저 출신이 아니라 흙수저 출신이 자수성가한 사례이기에 더 뜻 깊다그래서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이영만 원장이기에 동네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친화력 있는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코르나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서 상권이 위축되자 이영만 원장은 세입자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월세를 반액 50% 감액하는 결단을 통지하였다총 1,500여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결코 적지 않다더구나 빌딩의 건축비용을 은행에 장기로 갚고 있기 때문에 이영만(박사원장에 있어서도 쉽지 않은 생각이었다


평소 이영만(박사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벌어들이는 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신념에 따라서 봉사와 솔선수범하게 되었고자신의 미담으로만 그치지 않고 IMF때 금모으기 운동을 하였던 것처럼 전국의 건물주들이 같이 동참하였으면 하고 바램을 말해주었다.

 

이영만(박사원장은 전라북도 완주에서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고, 13세에 부친을 여의었다홀어머니의 뒷바라지로 4남매는 어렵게 익산에서 자랐지만 큰 포부와 꿈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치과대학에 진학하였다


어머니 이정순 여사는 맹자의 어머니보다 더 이영만(박사원장의 공부하는 노력에 정성들여 기도하였다고 한다이영만(박사원장은 치과의사로 번 첫 목돈을 어머니를 위해서 일산 덕양구에 임야 3천평과 부지를 매입한 뒤 집을 지어 드렸다


이후 7년뒤 불광동에 7층의 메디컬 빌딩의 주인이 된 것이다효자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신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이영만(박사원장은 이후로도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시집을 만들어 어머님께 헌정하였다.

이영만 원장은 금은화 추출물이 구취 제거 및 치주조직에 서식하는 세균에 대한 항균 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로 인정받았다이후로도 쉼 없이 배우며 미국 컬럼비아 치과대학 보철 임플란트학과서울대 치과 턱 교정외과를 수료하였고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연수원 외래교수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 대학원 외래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외래조교수경복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혜전대학교 치기공과 강의교수를 하는 등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23대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종신이사로 위촉되있다.


또한 이영만 원장은 발명가이며 사업가이기도 하다. ‘응력분산형 임플란트 고정체에 대한 발명특허를 하여여러 치과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영만 원장은 자신이 이룬 부에 대해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역사회에서 열가지가 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은평문인협회 이사한국자유총연맹 은평지회장서울은평라이온스클럽 회장,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고문법무부 법무보호의원은평 적집자사 관련장애인치과진료를 위한 프렌즈 네트워크독도수호 국민연합아동안전보호협회재경향우회보물섬지역아동은평사랑재능나눔봉사단은평구 장애인체육회연신중학교 운영위원장은평청소년육성회은평생활안전협의회대은초등학교경찰청 집시시위 자문위원회,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서울특별시지원장 등 이영만원장은 자신이 은평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봉사했던 일과전주이씨 덕원군 20대 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이영만(박사원장의 카톡 프로필에는 섹소폰을 불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이영만(박사원장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남진 모정‘ 강진 ‘족두리봉을 열창하기도 하고시를 짓기도 하는데 현재까지 10여곡을 작사하여 시를 짓는 작사가이기도 하다.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에 이어시집 엄마의 노래를 출간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영만(박사원장이 경영하는 치과의 환자대기실에는 각종 졸업장과 수료증 표창장과 상장위촉장과 임명장 등 300여장이 빼곡이 걸려 있다.

 

치아는 팔복(八福중 하나예부터 오래살고부유하게 되고건강하고복을 지으며천수를 누리는 것을 오복(五福)이라 하였는데 여기에는 치아건강과부부애인복을 넣어 팔복이라고 한다치아가 무너지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치아가 없으면 음식물 소화가 불평해지기 때문에 원인결과가 있다고 생각된다또한 가지런한 치아는 건강함의 상징이다빠진 치아는 외관도 그렇고 자신감이 위축될 수 있다노오란 치아는 게을러 보여성공한 사람들은 치아가 희다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치아를 희게 잘 가꾸는 것이 첫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영만 (박사)원장의 조언이다.

 

이영만(박사원장은 20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는 은평치과를 경영하고 있다무섭고 비싼 치료비가 걱정이 된다면 꼭 은평치과를 찾아가면 좋을 듯하다치과 카운터에는 베테랑 간호사인 박 실장은 두루 환자의 상황에 맞는 치료 카운슬러가 되어 주고 있다푸근한 미소의 박 실장은이영만(박사)원장의 심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아이디어인 코로나 독감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고통 나누는 의미가 지역사회의 좋은 봉사며 고통 나눔인지를 이영만(박사)원장은 알고 다른 사람먼저 반값 월세에 앞장 섯던 것이다.

은평치과 서울 은평구 대조동14-1 

연  락 처 02)358-1524

 

 

 김양석 기자 kimyangseok@korea.com(한국법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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