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의 아내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할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었던 것으로 보아(마 27:19)
유대 지역으로 부임할 때(AD 26년) 그의 아내도 함께 왔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로마 총독들이 부임지에 아내를 대동할 수 있다는 원로원의 결정이
이미 AD 21년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예수님을 ‘저 옳은 사람’(마 27:19)이라고 불렀으며,
빌라도에게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에 대해 상관하지 말라는 전갈을 보냈다.
그녀가 예수님을 잘 알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빌라도의 아내가 꾼 꿈 속에
역사하셨다는 사실이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무죄하심과
그를 박해하는 자들의 부당함을 증거해 주는
여러 증거들 가운데 하나이다.
후기 묵시 문학에 의하면,
빌라도 아내의 이름은
클라우디아 프로쿨라(Claudia Procula)였으며,
그녀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유대인들에게 친절을 베푼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지금도 희랍 정교회에 의해 추앙을 받고 있다.
출처:http://www.duranno.com/bdictionary/result_vision_detail.asp?cts_id=21090[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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