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 캐더린 쿨만 여사(Cathryn Kuhlman)
캐더린 쿨만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여성 사역자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1907년 태어나 192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캐더린 쿨만은 예외 없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겪었던 고통과 슬픔, 아픔과 배신, 또 육신의 연약함이라는 힘든 골짜기를 통과했으며, 이로써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과 축복을 경험한 사역자다.
그녀의 사역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가운데 언제나 풍성한 열매를 나타냈는데, 성령 충만한 그녀의 모습은 차라리 신비로울 정도였다. 수많은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인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숱한 치유의 간증이 그녀의 사역현장에 나타났다.
그녀가 인도하는 집회는 언제나 회중들로 가득 찼으며, 집회 장소에 들어오지 못한 수천의 사람들이 실망한 채 돌아가기도 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 혹은 낮은 사람, 다른 인종들, 다른 종교적 배경의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그들은 집회를 통해 예외 없이 살아 있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며, 성령의 치유와 기적을 체험했다. 그녀의 설교는 담대했지만, 병든 사람에게 고침 받은 사실을 알려줄 때에는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느 누구보다도 캐더린 여사만큼, 말씀의 지식이 있는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은사의 세계에 대해서 눈이 열렸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통하여 이러한 말씀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내 말을 들으라. 너의 믿음이 내게 오게 하라. 내 은혜의 이적들을 보기 원하노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캐더린 쿨만 여사와 관련하여,
그녀가 무엇보다 베니 힌 목사에게 끼친 영향은 잘 알려졌다.
베니 힌 목사는 그가 캐더린 쿨만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할 정도였다.
“제발… 부탁합니다. 성령님을 훼방하지 마세요!… 그 분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제발 그 분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는 나의 전부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분을 해하지 마세요… 여러분과 나의 관계보다 나와 그분의 관계가 더 가깝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후, 베니 힌은 전적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갔던 것이다.
* 툴사(또는 털사;Tulsa)에 있는 힐크레스트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할 때에도, 그녀는 병이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천국에 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손을 하늘을 향해 가리키면서 "나는 본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라고 할 때에는 내게 깊은 감동이 왔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소원을 존중했습니다.
나의 친구이며 외과의사인 빌이 수술실에서 나와서, "우리는 거의 완벽하게 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본향으로 가고 싶다면, 결과는 그녀에게 달려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나는 병원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녀가 우리 곁을 떠나간다는 슬품의 감정도 다가왔습니다....
-"베니 힌 그 능력의 근원" <베니 힌 지음 은혜출판사 >의 오랄 로버츠 목사님의 특별추천사에서-
우리의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는 대화로
내가 큰 기쁨을 누리고 있음을 여러분이 알길 원합니다.
나는 이로 인해 축복을 받아왔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큰 축복을 받아왔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가슴 깊이 하는 것과 똑같이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값어치를 헤아릴 수 없는 귀한 보석이 담긴 상자를 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가격을 따질 수 없는 귀중한 것과 같습니다.
나는 그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 관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나는 무슨 일이든 할 것입니다.
내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것도 역시 가격을 따질 수 없는 어떤 귀중한 것과 같습니다.
내가 그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즐거이 휘파람을 불고 있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여러분 내가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시겠어요?
내가 성령님과 가졌던 친교에 대해 이야기할 때
ㅡ그렇습니다. 성령님과의 친교를 말입니다ㅡ
그것은 너무나 귀중한 보물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나는 그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지요.
그래서 지난 며칠 동안, 나의 보물 상자를 열고 마치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신체의 제일 중요한 기관과 같은 것에 비유하여 이야기해 왔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이신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에도 계셨던 분이신가? 예수님은 인간일 뿐만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성령님은 인격이신가?
그리고 이 대화 동안 하나님은 인격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일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큰 대제사장의 위치에 계시며 항상 살아서 여러분과 나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럼 오늘은 인격으로서의 성령님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갈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세 분 모두가 인격이심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더 가까이 아버지 하나님의 인격과 대면할 수 있도록, 큰 대제사장과 대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성령님의 인격과 대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나의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친교를 맺을 수 있고, 큰 대제사장이며 큰 변호자인 분과 친교를 맺을 수 있으며, 성령님과도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는 대화에서 내가 말씀드렸던 것을 다시 한 번 반복하고자 합니다. 인격체는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성으로는 알고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으로는 느끼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의지로는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히브리서 4장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14,15,16 단 세 절을 다시 읽음으로써 여러분의 기억을 다시 일깨우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로마서 8:14를 보실까요.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여러분은 죽음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으셨나요? 여러분의 낡은 심장이 마지막 고동소리를 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은 부패한 육체가 부패되지 않을 새로운 육체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의 후사의 반열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만약 성령님께서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깊이 심어주실 수 있다면ㅡ우리는 현재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은 죽음으로부터 생명으로 이미 건너왔습니다.(요일 3:14)
여러분은 절대로 크리스천이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가끔 어떤 이들이 자신이 크리스천인 것과 자신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음을 뒤늦게, 그것도 미안해 하면서 밝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진땀이 날 정도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은 크리스천이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어깨를 넓게 펴고 고개를 높이 들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후사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갱생의 체험이 있고, 여러분이 거듭났다고 한다면,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인정함으로써 여러분과 예수님 사이에 새로운 구속 관계가 이루어졌음을 믿는다면, 그리고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이라면ㅡ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후사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가 된 것입니다.
그러한 구속 관계가 이루어질 때 무언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아마도 눈물이 여러분의 얼굴에 흘러내리는 것을,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 보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서서 마음의 문을 열고 말했을 것입니다.
「놀라우신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이러한 변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갈망하는 순간, 여러분이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순간, 여러분이 필요함을 고백한 순간, 예수님은 여러분이 나아가는 것보다도 더 여러분을 받아드리길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된다는 사실보다 더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 순간부터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는 신분에 관한 한 그 관계가 아주 달라집니다. 그 순간까지는 하나님께서는 단지 여러분의 전능하신 창조주이실 뿐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그분의 아들을 영접하기 전까지는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되실 수 없습니다.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창조주로 계시던 분이 우리를 양자 삼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양자삼으십니다.
여기에서 매우 스릴이 있는 한 장면을 발견했는데, 여러분 알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이 한번 양자삼은 아이를 폐적시키는 것을 주님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주님께서 나를 폐적시키는 것을 나는 원치 않기 때문에 나는 이 사실을 아주 좋아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라.> 여러분 그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성령님께 바치셨나요?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하나가 된 것 입니다.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고백하는 수많은 남녀들이,
두려움의 속박 아래 있다는 것에 대해 나는 놀랄 뿐입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여러분은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 얼마나 많은 속박 아래 있는지!
두려움의 속박, 절망의 속박, 그리고 또 얼마든지 있지요…….
기적의 집회에서 나는 계속해서 절망의 속박 아래 놓인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말합니다.
「떠나가라 더러운 영아! 당신이 누구에게 속하고 있는지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가 두려움의 속박 아래,
걱정 근심의 속박 아래, 불안의 속박 아래,
절망의 속박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도, 하나님의 뜻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벗어나서 여러분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기억하십시오. ……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말 알고 계세요?
내가 누구에게 속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나는 큰 스릴을 느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나는 죠 쿨만의 딸이에요.」
나는 온 세상이 내가 죠 쿨만의 딸이라는 것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아빠도 누구에게나 <저 아이는 내 딸입니다> 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는지 잘 모르지만,
나는 그가 나의 아빠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속했던 것입니다.
내게는 좋은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
미주리 주 콘코디아에 갔을 때 고속도로를 막 벗어나
주유소에 잠시 멈추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 있던 한 사람이 내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이 지방 사람 같지 않은데요?」
「네, 맞습니다. 나는 캐더린 쿨만이라 하지요.」
내가 대답했습니다.
「오, 죠 쿨만의 딸이로군요!」
그가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자랑스러움으로 벅차 올랐습니다.
수천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캐더린 쿨만은 그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오, 죠 쿨만의 딸이로군요> 하고 말했을 때
자랑스러웠고 그를 얼싸안고 싶었습니다.
그가 한 말은 내게는 정말 가슴벅찬 말이었습니다.
나는 대답했습니다.
「바로 맞히셨습니다. 나는 죠 쿨만의 딸이에요.」
내가 온 세상을 대할 때
나는 자랑스러움으로 벅차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 우주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입니다.
나는 양자로서 그분의 것입니다.
나는 그분의 놀라우신 아들과 함께 한 후사입니다.」
여러분이 억압되어 납작해진 순간,
속박의 영 안에 있는 여러분 자신이 발견될 때,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잠시 멈추고
여러분이 누구에게 속하고 있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내가 말한 대로 인격이신 한 분과
여러분이 대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것이 나의 의도였으며,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과 친교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한 인격이신 성령님께 나아오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과 나의 친교에 대해 여러분에게 충분히 설명해 드릴 수가 없군요.
나는 거기에 합당한 어휘를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내 삶에서 만났던 어떠한 사람들보다도
더 나에게는 실제적인 분이십니다.
누군가 즉시 묻고 싶으시겠지요.
「그렇지만 당신은 성령님을 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또한 나는 바람을 본 적도 없습니다.
나는 바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공기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잘 느끼며, 또 숨쉴 때마다 공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공기가 없으면 죽게 되겠지요.
성령님은 나에게는 아주 아주 실제적이신 분입니다.
나는 성경에서 가장 친숙한 한 구절을 읽기 원합니다.
주일 아침마다 목사님들은
이 구절을 교인들에게 주지 않고는
예배를 끝낸 적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에서 깊은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필요의 때를 따라 도와주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것>(히 4:16)입니다.
우리의 죄를 훨씬 능가하는 은혜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에게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인자하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그 사랑,
그 사랑의 온전한 깊이를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을
결코 온전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둠이 다가올 때
우리는 인격이신 성령님,
즉 큰 힘을 주시며 전능하신 보혜사와 교통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다가 아주 깊을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겟세마네 동산을 통과하여 갈 때,
거기에는 성령님의 영광스러운 교통하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친교를 나누며 계속 교통하실 성령님과
얼굴을 맞댈 수 있는 비밀을 여러분이 깨달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출처:두나미스 치유상담원
나는 내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 기적을 믿는다
- 캐더린 쿨만 -
"I believe in miracles with every atom of my being... because I believe in God - but Kathryn Kuhlman has nothing to do with the healing of sick bodies. I have no healing power. It's the power of God that does the healing. The only part I have in it is making Jesus real to the hearts of men and women. Any results there might be in this life of mine, is not Kathryn Kuhlman. It's the Holy Spirit; IT'S WHAT THE HOLY SPIRIT DOES THROUGH A YIELDED VESSEL."
"나는 내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 기적을 믿는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
그러나 캐서린 쿨만이 병든 몸을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는 치료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치료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내가 하는 유일한 일은,
예수님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내 이러한 삶에 나타나는 어떠한 결과도
캐서린 쿨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드려진 그릇 하나를 통해서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 atom-'원자, 분할할 수 없는 것'
캐더린 . 쿨만의 저서중에서
2005-02-24 박찬호 (IP : 211.59.0.102) |
신유의 은사를 주님으로부터 받아
1960~70년대 크게 담당했던 캐더린 쿨만 여사의 “날마다 신유의 은사를 경험하다” 읽다가 그 책 속에서 우리에게 주는 강한 메시지가 있어 여기에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내용소개-
나는 주로 긍정적인 내용의 복음을 설교 합니다.
어떤 일들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거나 술을 먹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그러한 모든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시간과 노력을 다하여
어떤 것을 하지 말라는 식의 말씀만 계속 증거 하게 되면
우리는 정서적으로 메마르고 지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높이는 것과는 달리,
자기 자신의 힘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율법으로 훈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역사 없이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금그릇을 요구 하지도 않으며
또한 은그릇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포기된 그릇만 원하시는 것입니다.
율법의 훈계 이전에 십자가의 도를 먼저 가르쳐,
매일의 삶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성화의 삶을 살게 하도록
먼저 바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의 삶에서 죽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 성화의 삶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자신이 죽을 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포기된 그릇” 인 것입니다.
하지만 죽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 당시 그 시대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과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에 대해 잘 알았고 충분한 교육을 받은 자들이었지만,
자만심 때문에 그리스도와 성령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술(성령)은
새 부대(회개한 마음, 하나님을 오해한 마음을 회개하라)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성화의 삶은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삶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여러분의 뜻을 순복 시켜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이 오시고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2. 우리들은 지금 가장 훌륭한 목자와 항상 함께 하고 있는데,
그분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박 찬 호 선교사 032) 654-3523 010-6811-8830
치유 사역의 거장들..
God's General..
2006-03-31
캐더린 쿨만
그녀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성령님이라는 기초를 튼튼히 놓은 사역자로,
성령님을 우리와 친한 친구 되시는 친밀한 존재로 강조했다.
특별히 그 당시 많은 치유사역자들이
치유사역을 함에 있어 선포했던 말씀이
믿음이 없다느니 마귀의 장난이다라는 식의 바난의 말을 많이 했었는데,
캐더린 쿨만은 그와 같은 말씀보다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에 대해 자주 언급함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쪽으로 사람들을 인도해
자연적으로 술과 담배, 악한것에서 끊어지도록 하는 방식을 택했다.
배우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오랜기간 고통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 어려움이 나중에 그녀의 사역을 해 나감에 있어
튼튼한 거름이 되는 역할을 한다.
그녀는 충성된 종의 모습을 시종일관 갖추려고 애썼고
성령님을 우위에 두며 순종하는 자세를 취했고,
항상 자신에 대해서는 보통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집회 한번을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천번을 죽습니다”라는 고백을 통해
얼마나 충성되고 순종적인지 볼수 있다.
p.s
이 책은 치유 사역자들의 생애에 대해 집필한 책이다..
은혜 출판사에서 나왔고 가격은 3만원 이다..
사역자들의 생애, 그리고 그들의 성공과 실패에 관해 나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캐트린 쿨만에 관한 부분은 읽을 만하다..
캐트린 쿨만의 마음 속..
그 깊은 사랑의 마음..
집회를 찾았으나 부르짖고 외침의 모습을 보고..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집회의 모습 가운데 슬피 우는 모습..
치유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믿음이 없음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며..
말씀을 잘못 가르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밖으로 나와 우는 한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녀에게 임한 것은
사랑의 기름부으심이었다..
그리고 권능이었다..
혹자는 캐트린 쿨만을
치유 사역자, 베니 힌도 신유의 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임한 것은 권능이었다..
베니 힌의 서적을 잘 읽어 보면 알지만..
생명 나무 가운데 왕적 기름부으심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설교가 단순하지만 기름부으심이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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