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맥을 잡아라 - 제 5강
4복음서 사도행전
통독을 하되 정독으로, a) 역사서의 뼈대(11권)를 몇 번씩 반복해서 읽고, b) 열왕기상,하와 예언서를 읽자 c)구약의 시가서: 욥기/전도서/아가서/시편/잠언을 읽자: 특히 시편/잠언은 한 달에 1번씩 읽자. (시편:150편을 하루에 날짜일(x5), 잠언:31장을 그날의 날짜에 해당되는 것을 읽자)
시편은 예수님의 향기(말씀의 향기)를 나타낸 것으로, 매일/언제든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음.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고 그 분을 높여드릴 때 우리 삶에 놀라운 창조의 능력을 부여하심) 오늘부터 구약을 통독해나가는데, 여러분은 정독을 해야 하므로, 금년 2004년 동안, 신/구약 을 정확히 1번 읽었으면 좋겠음.
신약의 구조
*4복음서- 예수님은 이런 분이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를 그려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줌. 사랑의 극치: 십자가의 사건임,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영광의 왕으로 등극하심 *사도행전- 성령이 임재하므로, 교회 탄생했다는 뉴스/ 교회의 확장과 땅끝선교의 과정 설명 *서신서(22권)- 예수 믿은 사람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 이렇게 사시오!!
1. 4복음서
-마가복음(103개의 story) -마태복음(98개의 story)가 마가복음에 나온 것과 일치 -누가복음(50개의 story)가 마가복음에 나온 것과 일치-사도행전으로 연결 (누가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사가랴의 이야기에서 출발, 세계의 수도인 로마에서 끝내고 있음)
나. 요한복음
: 사도 요한이 이렇게 안 해주었으면, 우리는 (많은 크리스챤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을 알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임. 성부하나님/성자하나님/성령하나님이 확연하게 들어옴.
신약의 요한복음 이해 없이 창조의 이야기가 안되므로, 창조 자체가 이해가 되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이야기해야 함.
-마가: a)마태를 쫒아다닌 추종자 b)(베드로: 갈릴리 사람 어부로 헬라어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람이어서)베드로를 통역했던 사람이라는 설 c)사도바울 (헬라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로마 시민권자)의 1차 전도여행 때, 처음에 같이 갔었는데, 중간에 도중 하차하였고, 2차 전도여행 때, 사도바울이 데리고 가면 안된다고 하였던 사람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바울은 나중에 이 마가를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데려오라고 함, 즉 관계를 회복함) -마가복음 (종으로 오신 주님)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는 마태/누가가 기록하고 있음.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거의 말이 없고, 행동,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Son of Man (人子)에 초점 그리스도:정치적인 왕의 의미가 강함. 이스라엘의 회복이라고 하는…. 예수님께서 승천하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13)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14)
그러나, 백부장이 마지막에“그는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함.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실 인자로 오신 분임을 강조하고자 함.
2)마태복음 (신약성경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것)
a)(마 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아브라함(구약에서 약속한 이 땅에 세우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아브라함을 통해 세우시겠다고 하는 약속)과 다윗(다윗 언약:다윗의 위를 영원하게 하시겠다는)약속이 예수 안에서 이제 이루어졌다고 선포하면서 시작됨.-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예수(언약의 성취 개념) b)하나님 나라의 意味를 계속해서 강조 (천국은 이와 같으니….) -씨뿌리는 비유와 밀가루 속의 누룩 비유 하나님의 나라는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구원은 과정임 (process)
(빌 2/12-13)”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약속을 하시면서, 사람으로는 할 수없으되,성령으로서는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 라고 하심(그 안에, 성령이 계시면…).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1)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2)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을 보면, 같은 story가 계속 가다가, 어느 부분에서 달라지는데, 공통내용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 받으셨지만/ 십자가 뒤엔 영광의 주가 되셨다) 라는 것임.
-시간/공간의 개념을 초월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아들에 의한 창조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상에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뛰어 넘어 천상에서의 부자간의 사랑을 이야기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 하늘에 계셨고, 지금도 계셔서, 어떤 식으로든 하늘과 땅을 연결해야 하는데, 중보자로서 죽음이라는 경계를 넘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로,이 땅에 오신 주님을 그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도행전의 주제:성령 < 천지창조(창 1장)는 교회를 창조하기위한 예비 단계
왜 이렇게 길게, 서신서 22권이 있는 것일까?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사 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1)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2)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
= 죄에서 자유/상처에서의 회복/환경을 뛰어넘는 것 (성령이 아니고는 안됨)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
: (beyond our knowledge)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임. 고통의 터널을 지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명 임. 고통 가운데서 기도를 통해 주님을 붙들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심-먼저 내 생명을 지켜 주시는 것임-문제의 해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를 해결해 주심.
-거룩한 나라가 되려면 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닮아 변화해야 되며, 이를 위해 힘써야 (성도는 술을 즐겨선 거룩하게 될 수 없음).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합 2/15)’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 성경에서 술먹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음.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3)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가까이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임. 그러나 성령이 내 안에서 일하지 않고는 내 안에서 예수를 느낄 수 없음, 즉 내게 이루어지는 구원을 체험 못함)
(질문) 왜 분업할 수밖에 없는가?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는 것은 총체적인 개념으로 다 이루셨다는 것인데, 나 개인이 그 안에 들어가려면,성령 열차를 타야 함.(빛 가운데, 보이지도 않고/만져지지도 않는 그 사랑을 성령님이 내게 전달해 주시므로)그 사랑을 머리로 알았는데, 그 사랑이 내 안에 전달되는 것은 성령님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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