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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 자랑하는 인물, 암행어사 '박문수'"

영국신사77 2014. 1. 27. 13:30

 

     "천안이 자랑하는 인물, 암행어사 '박문수'"

 

                 박문수(朴文秀:1691-1756)는 암행어사 박문수(朴文秀)로서 더 유명하다.

                 부정부패한 관리를 적발해 내어 백성들에게 환영을 받았던 인물이다.

 


     고령박씨 기증유물 특별전 “"박문수 천안에 잠들다"가 천안박물관에서 열려 얼마전 관람을 하였다.

     박문수(朴文秀)도 당쟁의 영향을 받아 노론이 집권할 때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소론이 득세할 때 다시 관직에 나가 일을 하였다.     

 


    박문수(朴文秀)는 어사로 나갈 때는 마패를 휴대하고 활동했는데

    마패는 암행어사의 신분을 나타내는 증표이다.

    박문수(朴文秀)는 한 때는 제주도에 안치되기도 하는 욕스런 일도 있었다.

    박문수는 날릴 때도 있었다.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는데  분무공신 2등으로 책록받았다.

 

 

 

       박문수(朴文秀)의 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에 있는 은석산에 있다.

       고령박씨의 종중재실은 은석산에 있는 박문수의 묘소 아래에 있다.

       박문수(朴文秀:1691-1756)는 천안이 자랑하는 인물이다.

     
 

                                                    작성자 : 충남도민리포터 "김종언" (ee6@kg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