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1

1.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2. 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영국신사77 2010. 11. 19. 00:42

 

 1.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요한계시록 1 : 1 - 7)

 민병석 

 

본문 말씀 / 요한계시록 1 : 1 - 7 

  요절
: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계1:1-2).

서론 : 요한계시록은 성경 맨 마지막 부분에 있는 책으로, 

사도 요한이 복음을 위하여 밧모섬에 유배 중, 

주의 날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이다. 


성경의 내용을 두 종목으로 간추려 나눈다면, 

"인류의 구원과 인류의 심판"이다. 

메시야를 보내시어 타락한 죄인들에 대한 구원을 이루시고, 

끝까지 믿지 않는 인류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이 

성경 전체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바로 이 마지막 부분인 

인류의 심판에 관한 전반적인 면을 다루고 있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이 계시의 연구 없이는 

주 재림에 대한 올바른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1. 본서의 저자

요한계시록을 쓴 저자는 사도 요한으로 나와 있다. 

본서의 이름이 요한계시록인 것은 

요한이 직접 이 계시를 받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이름을 더 정확히 말한다면, 

1장 첫 머리에 있는 말씀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은 이 계시를 밧모섬에서 받았다고 했다. 


요한이 이 계시를 받을 당시의 형편에 대하여 

요한은 9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라고 밝혀 주고 있다. 

이 시기는 로마의 도미티안 황제 통치 말년인 

주후 95년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 계시록이 기록된 년대는 

주후 97, 98년경으로 보고 있다.

                         

2. 본서의 확실성

사도 요한은 이 계시를 받은 후, 

본서를 기록하면서 자신이 받아 기록하는 이 책이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계시란 사실을 

확실히 증거하기 위해 

2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주고 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장차 될 일에 대하여 하나님은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할 일은 

계시의 내용 자체는 

결코 환상이 아니란 사실이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은 환상으로 요한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 안에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많은 표현들이 들어 있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려고 시도해 왔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는, 

요한계시록을 계시된 말씀을 떠나, 

자기가 만들어 놓은 신학에 따라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는 잘못을 가져 왔다. 

요한은 자기가 본 계시 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상징적 문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이기 때문에, 

이것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일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일 수도 없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될 일에 대한 계시이므로 

그 내용 중에는 상징적인 표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상징적 표현이 

실제적 사건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지, 

내용 자체를 

상징적으로 해석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한가지 사건을 가지고 

이렇게 해석해도 좋고 저렇게 해석해도 좋다면, 

그같은 성경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 말미에 가서 

이 책에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종이 

실려져 있다(계 22:18,19).

                 

3. 계시록의 주제와 목적과 경종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공부하고 이해하려면,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의 목적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의 경종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얻어야 한다.

(1) 계시록의 주제: 요한계시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된 성경이다. 여기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주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반드시 속히 될 일"에서 찾게 되는데, 반드시 속히 될 일에 대하여 7절에서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요한이 받은 이계시록의 내용은 전적으로 주의 재림에 그 표적을 맞추고 있다. 요한계시록 전체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맥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 사건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시록에 계시된 계시의 배경을 전 신약 시대로 확대해석하거나, 이미 성취된 지난날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찾는 일에 몰두한다면, 계시록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이란 혼미밖에 아무 것도 없다.

 

주의 재림은 신약 성경의 중심 사상이요, 모든 성도들의 최대의 소망이다. 계시록은 바로 이같은 우리의 소망인 주의 재림을 전적으로 다루고 있는 종말적인 하나님의 계시임을 인식하는 것이, 바른 계시록 연구의 첫째 가는 요건이다.

(2) 계시록의 목적: 두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다. 이 목적에 대하여 계 19:7,8절에서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고 말씀해 주고 있다.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바로 우리들로 

주님이 오시는 날, 

그 앞에 신부가 입을 세마포 옷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라고 말씀해 준다. 

이 세마포에 대하여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열매를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이 세마포를 입혀 주시기 위해 주신 축복의 책이다.

(3) 계시록의 경종: 다음에 계시록에는 

무서운 하나님의 경종이 담겨져 있다. 

만약 누구든지 이 경종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길이 없다. 

그 경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명령이다. 

인류의 종말에 등장할 적 그리스도를 성경에서는 "짐승"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자가 인류에게 선사하는 표가 바로 "짐승의 표"이다. 

이 표는 누구에게 주는 것인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주는 사단의 표가 이 짐승의 표이다. 

이 표를 혹은 "666 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표는 어느 시대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종말 시기에 가서 

짐승이 역사의 무대에 나타났을 때 비로소 등장한다.

결론: 우리는 본 구역 공과를 통해서, 

앞으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종말적인 비밀을 

계시된 말씀 그대로 깨닫고,  

인류의 종말에 등장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뿐 아니라, 

옳은 행실의 열매를 맺으므로, 

신부의 단장을 갖추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간구하면서 

다시 오실 주님 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복습문제>
①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무엇인가?
계 1 : 7
② 요한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계 19 : 7, 8
③ 요한계시록에서 경종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계 14 : 9 - 11

  <연구과제>
  * 계시(啓示) / 계시란 헬라어 "아포칼리시스" ( )이다. 

이 낱말의 뜻은 비밀로 가리워져 있는 어떤 사건의 진상을 들어내 놓으므로 

그 비밀을 밝혀 내는 일을 말한다. 

계시록에 있는 종말적 서건의 내용은 이미 하나님에 의해 섭리되었는데, 

요한을 통해서 그 비밀에 감추어져 있었든 것을 명백히 밝혀 주셨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우리가 알기 어렵도록 감추어 둔 

비밀의 기록이 아니다. 

인봉된 책이 아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이 책의 계시를 

인봉치 말라고 명하셨다. 

우리 주님이 개봉해 주신 책을 

사람이 인봉하는 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상징적 해석(
象徵的解釋) /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성취될 사건으로서가 아니라, 

추상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계시를 잘못 해석하므로 오는 위험부담을 덜려는 얄팍한 실속을 노리고 있으나, 

사실은 계시의 진실한 내용을 흐리게 하는 모순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 상징적 해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인 요한계시록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2.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요한계시록 1 : 1 - 7)

 민병석 

 

  성경 본문 / 요한계시록 1 : 1 - 7

  요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서론: 요한계시록은 이 계시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 특별한 축복이 약속된 책이다. 이에 대하여 3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여기서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할 수 있는 복을 의미한다. 이것은 살아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복으로, 성경에서는 이같은 복을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축복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1. 읽는 자가 복이 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복을 약속해 주고 있는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다.

  (1) 읽는 자란 단수로 나오는데, 일곱 교회의 사자로 요한으로부터 이 편지를 받은 일곱 교회의 하나님의 종들을 가리킨다 : 원래가 이 계시를 요한에게 보여주신 이유는, 요한에게 필요해서가 아니라 일곱 교회를 목회하는 주의 종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요한에게 계시하시고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편지로 써서 보낼 것을 명하신 것이다(계 1:11). 1절에 나와 있는 전달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천사 → 요한 → 일곱 교회의 사자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이들은 일곱 교회의 사자 들이다) 

   요한계시록은 이처럼 이 계시를 받을 대상자가 일곱 교회의 사자들인데, 여기서 일곱 교회란 그 당시 소아시아 지역에 흩어져 있었던 교회를 의미함과 함께, 주님 오시는 날까지의 지상의 모든 교회를 가리킨다.

  (2) 교회의 사자들이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을 말한다 :
이들은 요한으로부터 받은 종말에 관한 계시의 편지를 성도들에게 읽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주님께서 이 계시를 주신 것은,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읽혀 주어, 그들에게 신부의 단장을 시키시려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은 어느 시대이건 이 계시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잘 읽혀 주어, 그들에게 주 재림의 소망을 갖게 하며, 신부의 단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주님은 이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셨다.

 

마24장에서 예수님은 이들에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란 아름다운 명칭을 주셨다. 그리고 이들에게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마24:45).

이들은 이 계시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그 분명한 뜻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이에 소홀히 하는 종들은 악한 종들로, 주님이 오시는 날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는"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종 하셨다(마24:48-51. 사29:10-12).

               

2.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듣는 자들이란 일곱 교회의 성도들로, 전 교회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리고 듣는 자들은, 들은 그 말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지키는 자만이 열매를 맺으며, 듣기만 하는 자는 스스로 속는 자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눅8:15. 약1:12).

 

우리가 이 예언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이유는, 주님은 곧 재림하시며, 주님이 재림하실 때 듣고 지키는 자만이 신부의 단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세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교훈해 주시는가? 첫째로 귀를 기우리고 들어야 한다고 했다(사55:3). 둘째로 할례 받은 귀로 들으라고 했다(렘6:10. 계2:11). 다음에 마음으로 받으라고 했다(겔3:10).

                  

3. 약속하신 복은 무엇인가?

성경은 읽고 듣고 지키는 모든 자들에게 복이 약속되어 있다. 그런 중에도 요한계시록은 특별한 축복을 약속해 주고 있다.

(1) 대 환난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복이 약속되어 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시기는, 인류의 대 환난과 연관되어 있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고 하셨다(막13:24-26).


성경에서는 이 환난 기간을 3년 반으로 말씀해 주고 있으며(계13:5), 이 환난이 오기 전에 두 증인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종들의 1260일간의 예언의 사역 기간이 먼저 오게 된다(계11:1-7). 

성경에서는 이같은 기간을 7년간으로 보기 때문에 보통 "7년 환난" 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나, 엄밀한 의미에서 이 세상에 임하는 "대 환난 기간"은 3년 반 동안이다. 이 기간에는 실로 무서운 환난들이 이 지구상에 임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우리 주님께서는 세마포로 신부의 단장을 갖춘 그의 성도들에게 피할 길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눅 21:34-36. 계3:10. 12:14). 이 약속에 대하여 우리는 계 12장에 가서 자세히 배우게 될 것이다.

(2) 주 재림시 공중으로 휴거 되는 복이 약속되어 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있은 후, 이 땅에는 이 세상에 속한 처음 창조한 것들을 진멸하시는 마지막 심판이 임하게 된다. 그것을 일곱째 대접 심판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계 16:17-21). 이 심판은 베드로 사도가 예언한 것처럼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고 한 말씀대로, 최종적인 불의 심판이 될 것이다(벧후3:10).

이때 이 지상에 남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하나도 남김없이 소멸되어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은 이 가운데서 건져내시는데, 이때 그의 백성들을 공중으로 이끌어 올리시는 공중 휴거가 있게 된다(마24:31. 살전4:17). 그러나 그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모든 인류는 이때 불의 심판 가운데서 멸망 받게 될 것이다.

(3) 이들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형성되는 천년왕국에서, 천년 동안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복을 받게 된다고 약속되어 있다: 성경에는 천년 동안의 새로운 세계가 그의 백성들에게 약속되어 있다. 이 세계는 애초의 인류의 축복의 땅인 에덴 동산의 회복을 의미해 주는 말인데, 첫 사람 아담의 죄로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쫓겨났으니, 둘째 사람 예수 그 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되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천년간의 그 나라의 축복을 허락하신 것이다(계20:6. 사65:17-25). 그러므로 인류의 종말에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이 영광스러운 약속에 소망을 두게 된다.

결론:
우리는 지금 주 재림의 소망을 바라보며, 그 날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다.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며, 속히 올 것이다. 주님은 이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것을 명하셨다. 그날을 바라보는 우리는 기쁨과 소망 중에, 이 예언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그 날을 기다릴 것이다.

  <복습문제>
① 누구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는가?
계 1 : 3
② 교회에게 약속된 세 가지 복은 무엇인가?




  <연구과제>
  * 천년왕국(千年王國) / 천년왕국이란 메시야 왕국을 의미해 주는 말이다. 

    많은 신학자들은 천년이란 말이 

    계 20:6절 한절에 나와 있다는 이유로, 

    천년왕국의 실체를 부인하려고 한다. 


그러나 천년왕국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는 너무나도 많다

(사 35:5-10. 65:17. 단 2:44. 7:13,14. 7:22. 슥 14:9-11. 고전 15:24. 

 계11:15-17. 19:6. 20:6 등등). 

우리는 이 나라에 대하여 

앞으로 계 20장에 들어가 자세히 배우게 될 것이다.

 

 

                                                                                       출처: 밤중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