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예수님 선포하다
부활의 예수님 때문에 절망을 이겨내는 이 나라 되게 하옵소서
부활절 아침이 열렸다. 오늘(4일) 새벽 5시 서울광장에서는 ‘부활과 화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오정현 목사가 예식 인도를 맡은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 주관하여 한국 사회를 향한 소통과 화해를 선포하였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해 오정현 목사의 말씀 선포에 이어 올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해, 사역계승의 모범을 보인 목회자가 한국교회 연합사역 강단에서 설교하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전국 70개 도시에서도 함께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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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구성 : 사랑의교회 커뮤니케이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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