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4 18:01:59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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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벨재단(회장 스테판 윈 린튼)은 2일 인천항에서 2008년 하반기 대북지원 선적물품 출항식을 가졌다(사진).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5억3000만원 상당의 결핵약과 의약품, 의료장비, 영양지원 생필품 등이다. 유진벨재단은 다음달 하반기 방문을 통해 평안남·북도, 평양시, 남포시 등의 결핵요양소, 인민병원 환자들에게 이들 물품을 전달한다. 이날 출항식에는 사랑의친구들, 사랑의휠체어, 영락교회 북한선교센터 및 제3남선교회, 소키씨엔티㈜, 카리타스코리아, 메리놀외방전교회 등의 후원교회와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린튼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의약품 외에도 최근 북한의 어려운 식량사정을 고려해 북한 입원환자들을 위한 영양지원 생필품 키트 및 콩우유 공급을 위한 요양소 영양지원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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