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핵심은 예수그리스도”
조각목 http://cafe.daum.net/claypotjung/1Ha2/75 200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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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은 복음이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지난 2007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갈보리교회에서 열린 ‘제224기 성막세미나’에서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는 “요즘 같은 교회시대에 성막과 율법을 가르치면, 자칫 기독교 시대에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성령은 성막과 짐승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더욱 확증해 준다”면서,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예수’” 라고 설명했다.
총 19과목으로 이루어진 강 목사의 성막 강의는 오전 5시 30분 시작해 저녁 10시 30분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됐다.
강 목사는 ‘성막’을 △하나님의 집 △죄인의 집 △기적의 집 세 가지로 정의했다.
그는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약도”라며, “성막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막의 구조인 뜰, 성소 그리고 지성소에 대해서는 각각 성자의 사역장, 성령의 사역장, 성부의 사역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 성막은 바로 ‘하나님의 집’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갈보리교회 6층에는 강문호 목사가 직접 국내 최초로 제작한 실제크기의 5분의 1의 성막 모형과 국내최초 실물크기로 제작된 법궤 모형이 있어 ‘산교육’이 가능하다.
탈무드 미쉬나(좌)와 어린이용 미드라쉬(우)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모두 성경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유익한 세미나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윤기 목사(양지교회)는 “성막세미나에 참석한 후 구약이 보이고 신약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꼭 들어야 할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강문호 목사의 성막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 목회자 전체 인원 중 3분의 1에 이르는 3만4천4백 명이 다녀갔다. 그 중 선교사도 5백 명이 넘는다.
강문호 목사는 그동안 성막관련 서적을 51권 저술했고 37권의 책을 번역했다. 연구를 위해 수차례 정독한 소장 원서만 7백80권. 그의 서재에는 성막관련 희귀 원서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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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30대에 성막 공부를 시작할 때는 국내에 서적이 없어힘들게 원서를 구해 공부해야 했고, 40대에 성막세미나를 시작했을 때는 이단 소리를 들어야했을 정도로 외로웠다고 한다.
쉽지 않았을 그 길을, 강 목사는 1989년 첫 세미나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 가고 있다.
최근 출판되는 성막관련 서적들은 그의 ‘감수’ 사실 만으로 ‘검증’여부를 인정해 줄 정도로 ‘성막’에 있어서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성막과 관련한 숱한 기록도 남겼다. 성막 관련 서적을 51권 저술했고, 37권의 책을 번역했다. 연구를 위해 수차례 정독한 소장 원서만 7백80권, 그리고 성막연구를 위한 전 세계에서 열린 랍비들과의 공동 연구에도 21차례나 참여했다.
강 목사가 저술한 '성막으로 성경을 말한다'는 세미나에 참석햇던선교사들에 의해 26개국 언어로 번역돼 현재 전 세계에서 성막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 ||
특히 강 목사가 저술한 ‘성막으로 성경을 말한다’는 세미나에 참석했던 선교사들에 의해 26개국 언어로 번역돼, 현재 전 세계에서 성막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인 목사의 저술 중 최다 언어로 번역된 셈이다.
이쯤 되다보니 ‘전리품’도 늘어나 성막관련 유물이 6백여 점, CD와 테이프도 200여 편에 이를 정도. 특히 해달 가죽으로 덮인 성막을 재현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3백 마리의 해달 가죽을 직접 수입한 일화는 유명하다.
2007년 초 광진구에서 가장 크면서도 유일하게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새 성전으로 성전을 이전한 강문호 목사는 “지금까지 성막공부를 위해서 성도들의 이해와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한국 목회자들 모두에게 성막을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2백회 넘게 ‘성막’의 강의를 반복해 오다 보니, 강 목사의 머릿속은 온통 ‘성막’으로 가득 차 있다. 동일한 내용일 것 같지만, 실제 세미나가 시작되면 매번 대상이 달라 뼈대만 같을 뿐 업데이트된 새로운 강의가 진행된다고 한다.
‘성전’세미나도 진행 중
그동안 ‘성막’으로 실력과 명성을 쌓아 온 강문호 목사는, 최근 ‘성막'세미나 수료자를 대상으로 ‘성전’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성전’세미나 역시 그동안 16회 3천여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10월과 11월 시작되는 성막세미나 225기와 성전세미나 17기는 이미 접수가 마감이 된 상태다.
강문호 목사는 “그동안 ‘성막’을 통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초림 예수를 만났다면, 앞으로는 ‘성전’을 통해 재림예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강문호 목사의 성막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 목회자 전체 인원 중 3분의 1에 이르는 3만4천4백 명이 다녀갔다. 그 중 선교사만 5백 명이 넘는다.
지금은 '성막'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30대에 성막 공부를 시작할 때는 국내에 서적이 없어 힘들게 원서를 구해 공부해야 했고, 40대에 성막세미나를 시작했을 때는 이단 소리를 들어야했을 정도로 외로운 시간들을 걸어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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