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치유 간증서 ) 인천 창성 교회 한 극우 안수집사
이 간증서를 쓰기 전에 우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고교, 대학, 실업팀(한국자동차 보혐)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은퇴 후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급성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서울(을지로 6가)에 소재한 메디칼 센터라는 병원에서 첫 진단을 받게 되어 입원을 시작 하였고, 그로부터 현재까지 당뇨병이라는 병명을 갖고 생활하였는지도 벌써 약 23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당뇨 합병증으로 오른쪽 발등이 괴사되어 썩어 들어가기 시작하여, 어쩔 수없이 무릎 밑 부분을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이 고통을 원망만 하였고,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인정치 않았으며, 주의 일이라면 우선 혈기부터 내고 반대 아닌 반대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두 번째 합병증이 왔습니다. 전립성 비대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합병증으로 소변을 자주 보지 못했고, 그래서 인위적으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수술로 인하여 현재까지 소변기를 달고 다녀야 하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이 아픔이 아물기도 전에 세 번째 합병증이라는 시련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1년 6개월 동안 뇌출혈(중풍) 3번과 뇌경색 1번으로 쓰러지게 되는, 저에겐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힘들어서 큰 좌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이렇게 쓰러지고도 하늘나라에 안간 것에 대해, 저보고 기적의 사나이라고들 말하곤 했습니다. 그 한마디에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풍으로 인하여 왼쪽 눈을 실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쪽 눈으로 살아 왔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세 번의 큰 환란을 주셨을 때, 그 환란을 왜 주셨는지 회개치 않고 또한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주님께서는 이렇게 병마와 싸우는 제게도, 잠시동안 너무 큰 축복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의 아집과 고집으로, 주님께 불순종하며 주님의 마음을 많이아프게 하였습니다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4번씩 쓰러졌어도 주님께 순종치 않고, 주의 종의 마음도 그릇된 행동을 많이 했음을 회개치 못했습니다
그렇게 회개치 않고 있던 중에, 2006년 2월 17일경 혈기를 부리고 집 방안에서 아내와 대화를 하던 중에, 볼 수 있는 오른쪽 눈에서 갑자기 실핏줄이 터지면서,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캄캄해져 그때부터 장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내가 살아오면서 동경하여 왔던 남정순 전도사님께서 시무하시는 갈보리 기도원으로 가기로 결정하게 되어, 걷기도 힘들고 앞을 볼 수 없는 몸을 부축하여 그 다음날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2월 20일경[2006년]에 기도원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1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동경하던 기도원은 왔지만, 인자하신 목사님의 얼굴도 볼 수가 없었고, 그렇게 아름답던 자연을 찬양하는 남 정순 전도사님의 얼굴도 볼 수가 없음을 생각하니,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의족을 낀 다리는 퉁퉁 부어 있었고, 부축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땐 예배 후에도 혼자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만 있자니, 두 눈가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2월 22일경에 베데스다 온천 유황물로 목욕을 하게 되었는데, 목욕을 하기 전에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후에 유황물로 눈을 씻고 눈을 물 속에 넣었다가 눈을 뜨다 감다를 연속하여 몇 번 동안 시도하였으며, 물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 목욕 후에 예배 시간이 되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3월 3일 목요 찬양집회가 있는날! 찬양 속에 거하시는 예수님! 기도원에서 찬양 드리는 도중에 마음에 평강이 왔으며, 천국이 따로 없고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드디어 맘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원장 목사님 말씀 증거 시간에, 눈물이 얼마나 쏟아져 나오는지 너무나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말씀 증거가 끝나고 목사님이 안수해 주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수 도중, 무엇인가 망치로 머리를 때려 누르며 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눈에서는 회개의 눈물이 쏟아져 나왔으며, 꽉 막혔던 가슴이 확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오른쪽 눈이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목사님 얼굴을 시원스럽게 한번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 때에 목사님 얼굴을 보였습니다.
저는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더 찾았고, 또한 그 때에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우러나와, 너무나 가슴이 터질 듯한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주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루 이틀 점점 눈이 회복되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더니, 3월25일에는 작은글씨로 된 성경까지 읽을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오! 주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 부족한 저를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사랑하시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살아있는 한 주님의 증인이 되긴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
이 간증을 이땅에 살고 있는 많은 당뇨환자들에게 알리고 지금 기도원"베데스다 연못"에서 일어나고 있는 2000년전의 기적의 역사를 수많은 사람에게 알리어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알리렵니다! ♥
주님께서 역사하심♥ 1. 실명이 되었던 눈이, 불이 반짝이는 것 같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 중풍 왼쪽 다리가 불안정한 것이 힘을 받아 걷는데 지장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3. 자력으로 소변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소변기에 의존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생식기에 소변이 맺혀져 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4. 약물을 복용 하지 않습니다. (2006년 2월 20일부터 현재까지) - 고혈압약, 당뇨약, 중풍으로 인한 머리 혈압약
* 이 간증은 기도원 총무 전도사 이메일로 보내온 간증문을 그대로 복사하여 옮겨 놓은 것입니다! |
출처:강촌갈보리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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