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믿음간증歷史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평해목사>

영국신사77 2007. 8. 15. 01:06

이평해목사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은혜 위에 은혜로다


                                                                                                                                                  2007/06/28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모두 영육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오직 충만, 오직 믿음, 오직 순종함으로만 채워져야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너무 바쁘고, 복잡하고, 긴장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벗어나려 한다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더욱 복잡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딱 한 분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이 분만이 복잡하지 않고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살아서 역사하심을 저는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네가 언제부터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그렇게 잘 아느냐?”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각자에게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오래된 주의 종 또는 장로, 권사 등에게만 오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은 아니라는 것을 저는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늘 주님은 함께 하시고 은혜주시고 감사하게 하십니다. 은혜가 충만하고 그래도 감사하며 인내하고, 기다리며, 그를 원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보고 듣고, 입으로 시인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자기의 계획을 확실하게 드리며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며 주신 후의 계획까지도 아뢰는 자에게 신앙경력이 짧아도 만나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신 가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 은혜 받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형집행정지로 그곳에서 나와 간증을 마치고 법에 따라 교도소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교도관들에게 부탁을 해서 불교인들이 수용된 방으로 배방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보여주십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들이 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석방을 위해 기도하면 그들이 다 석방이 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약 7일 동안에 20여 명이 전도됩니다. 이 때 저는 보석결정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 때부터 갈보리기도원 대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기도의 제목을 가르쳐주시옵소서.”
저는 저에게 필요한 기도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예수님 전도하는 데 필요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요한복음 5:1 이하의 말씀을 보게 하십니다. 손뼉을 치면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운 마음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베데스다 기적입니다.


“맞습니다!  이것 주십시오. 2000년 전에도 살아 역사하시어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셨던 하나님,   지금도 역사하시라라 믿습니다. 주시옵소서. 이곳 갈보리 기도원에 베데스다 연못을 재현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인간들에게는 의학으로, 과학으로, 지식, 상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들 너무    많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주님,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중에 내 뒤에 구경꾼들이 많이 와서 있는 줄도 모르고 기도에만 열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 타종교인 세상사람 등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제 귀에 이런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견딜 수 없는 모략중상, 심지어는 욕설까지도 퍼붓습니다.
“지가 언제부터 예수 믿었다고...... ,
불교를 떠나더니......,
잘 나간다더니 겨우 저 모양이야.”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연단이라 생각하면서 뒤돌아보지 않고 주님만 쳐다보고 달려갑니다.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시잖아요. 저는 쫓겨난 것도 아니고 몰라서도 아니잖아요.

 

  다만 하나님 만나고자 왔잖아요.”
원망하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고 기도만 했습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먹는 유황 물 주셔요. 이온 수, 불소, 칼륨, 칼슘 주세요. 더러운 것들 철, 아연, 동, 비   소 등 우리 인체에 해로운 것은 주지 마세요. “

  이 기도를 단 위에 올려놓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며 주시겠다는 응답을 받게 됩니다. 더 크게 입을 엽니다.


아버지 주실 줄 믿습니다. 이왕이면 온천까지 주시옵소서.”
이곳은 물이 나오지 않는 지역인 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기에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 때 주님께서 묻습니다.


“네게 이것을 주면 어떻게 하려느냐?”
구체적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주시면 이 나라 아토피 환자 1200만, 당뇨환자 2700만, 위장환자 300만, 암환자 80만을 고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아버지 자녀 삼으시고 십자군 삼아 이 나라 이    민족 예수나라 되게 하시옵소서.”  (다음에 계속)
                                

 

출처:기독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