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믿음간증歷史

당뇨로 합병증 신장을 치료하심!

영국신사77 2007. 8. 15. 01:39
                                당뇨로 합병증 신장을 치료하심!
 
                                                                                                      글쓴이: 갈보리            2006.06.21 20:39
 

  저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남선교회 봉사실에서 봉사하는 올해 54세 되는 이 진수 집사입니다!

  제가 강촌 갈보리 기도원을 알게 된것은 봉사실 실장이신 최 성남 장로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젊어서부터 남다른 건강한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내게 당뇨라는 병이 올 줄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몸은 작은 체구지만 몸무게가 86kg이나 되는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몸무게가 68kg으로 빠졌으나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의 권유로 올해 3월 10일 병원에가서 검사를 한 결과, 당뇨 수치가  520 이나 되었고 혈압도 170이나 높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던 중 왼쪽 눈이 실명이 되기 시작했고, 한쪽 신장이 부어서 정상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7월 중순으로 날짜를 잡아 놓았습니다. 저는 하나님만을 의지할뿐 세상에 대한 소망이 끊어지며 삶의 의욕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주일날 봉사실장 장로님께 내 몸의 상태를 말씀드리고 어디든 기도원을 다녀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다며 강촌 갈보리 기도원의 기적의 물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 하나님! 제발 수술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를 치료해 주옵소서!" 간절한 기도를 하며 마음에 믿음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 바로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기도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너무 놀라운 것은 벌써 나보다 더 심한 환자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기적같은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 말씀을 증거하시는 이 평해 목사님의 간증과 설교에 마음의 확신이 서기 시작했고, 목사님 말씀대로 유황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그 물을 많이 먹고 기도 하던중, 3일쯤 지났을 때 나도 모르게 퉁퉁 부어있던 신장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부어있던 신장이, 나도 모르는 며칠 사이에 정상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던 눈도 어느샌가 성경을 또박 또박 읽을 정도로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작정한 5일의 기도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병원을 찾아가 당과 혈압을 체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520까지 치�던 당이 밥을 먹은 직후에 재었는데도 120으로 정상이 되었고, 혈압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기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원에 올라갈 때만해도 눈의 시력이 떨어져, 모든 사물이 흐려서 제대로 길을 걸을 수도 없었건만, 시력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아논 수술 날짜가 임박해 오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는 "이런 상태라면 수술을 안하셔도 됩니다!"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도 놀라운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저같은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겨, 이런 귀한 기도원에 보내 주시고, 믿음의 확신과 기적의 물로 저를 치료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런 나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당뇨라는 질병을 가진 우리나라 500만명의 환자들에게, 이 소식이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여 일 주일에 2일 정도는 기도원에 꼭 올라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욕도 하고, 물도 한통씩 떠가지고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전도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이 진수집사는 봉사실에서 성도님들을 섬기고 받드는 청직이 사명을 다하고있습니다 . 몸이 불편하여 기도를 부탁하면서 기도원에 다녀 온다고 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다녀왔던 강촌갈보리기도원을 소개하였더니, 실장의 말에 순종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기적을 체험한 이 진수 집사에게 축하의 말을 드립니다.
  어제 금요철야 때 봉사실 부장(10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진수집사의 간증문을 소개했고, 봉사실 실원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여, 앞으로 큰 열매를 맺기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평해 목사님과 남 정순 전도사님, 그리고 기도원의 지체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않고 있습니다 .
 
                                                                                                                                                       샬롬 06.07.03 09:39

 

 

                                                                                                              출처: 강촌갈보리기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