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간증

나의 천국 체험기 (11)~(14:끝)

영국신사77 2007. 7. 31. 17:26

  나의 천국 체험기 (11) 영원한 나의집 

  

      천국에 있는 영원한집


주님의 나라/ 천국
하나님 께서 지으신 영원한집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새하늘과 새땅
이곳은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준비한것 같은곳
나의집. 천국에 영원한집 을 소개 하였더니 화가 한분이
그림으로 그려준다고 대충 설명 해달랍니다.
그러나 무어라고 이렇게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었다고
설명 할수없는곳 ..........
밖에 정원은 잘 정돈된 꽃밭들, 나무들, 그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것. 궁금 하지요. 저나무는 무슨나무 인데 열매가 다르게
여러가지 가 열렸나요??

그 나무는 성령에 열매랍니다.
내가 세상에서 행한대로 열매가 커지고 아름답게 열리는 나의 나무입니다.
그중에 수박 만큼 큰 열매가 하나 열려 있는데
그것이 감사의 열매 랍니다.
색은 황금색이요. 향기는 무슨향인지 모르지만 너무나
내 코를 시원하게하고 그 향을 세상에서는 맡아보지 못하였습니다.

먹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천사에게 먹어도 되느냐?
--먹고 싶으면 먹으라. 그러나 후회하게 될것이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먹으세요.

염치불구하고 맛있을 상상을 하면서 열매를 따서 먹으려 하니
먹기좋게 작은 구슬같은 내용물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석류가 익으면 입을 벌리듯이......

진짜 후회 하였습니다. 괜히 먹었구나. 맛이 없고 쓰기가
씀바귀 나물 먹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한 내용들이
생각이 나면서 감사를 했는데, 진짜순도 100의 감사를 하지않고
남에게 보이려고 감사하고, 어려울때 감사를 하지않고
불평하고 남에게 감사하세요, 말을 많이 하였는데
진정으로 감사한 것은 그중에 하나 있을까?


--그것 보세요. 후회 하게 된다고 하였지요.
--세상에 가면 아름답고 먹을만한 열매를 많아 맺으세요.

오 주님!
그때 그일을 생각하며 감사를 합니다. 걸음 걸음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감사 합니다...... (내깊은 내면의 기도 입니다)

--이제 세상으로 갈 시간이 되었는데 세분의 집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보고가면 될까요?

순간 떠오르는 세사람...

첫째는 교회에서 박식하고 지식적 으로는 누구든지 그장로님을 이기지
못하며 무슨 안건 이던지 자기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반대요.
그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한번 반대한 것은
싸움을 해서라도 성취하는 장로님...

두번째는 무슨일을 하든지 아멘 잘하는 p권사님
그분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는 그런 권사님
어려움도 핏박도 따돌림도 기도하며 눈물로 이기여 가시는
참으로 은혜로운 권사님

세번째는 시장한 구석에서 푸성기를 파는 집사님.
가난하기가 진짜로 가랑이 찢어지도록 가난하신
그러나 얼굴은 늘 웃음이있고 유머도 넘치는 그런 다정하신
엄마같고 누님같은 K 집사님.

왜 이런분들이 생각낫는지 모르지만 그분들 집을 보고
가야 될것 같아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분들의 집은 다음주에 계속 쓰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직예수만 전해지도록....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천국 체험기 (12) 영원한 천국   

 

천국에 집이 없는 장로님


우리가 구원 받는것은 다른 이름이 없고 오직 예수 뿐 입니다.
오직 믿음 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이냐?
요한복음 3장16절 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주신다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믿음을 보겠느냐?
그 믿음을 주님께서는 요구하십니다.

영원히 살 예비 된 천국에서 세 사람의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가 P 장로님....

놀라운 일 입니다.
집이 없답니다.
그렇게 오래 교회생활(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없다니
의아해 하는 나에게 그분의 삶이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모태신앙이며 열심은 습관이 되었고
아버님 장로님이 교회를 지어서 목사님을 초빙하여
작은 교회를 만들어 놓고 천국을 가시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이 된 것은 순전이 부모님 덕에 되었고
신앙적 체험은 없는 상태이며, 말씀이 믿어 지는것도
아니며, 교회를 사회의 구성원 으로 잘못알고 있으며,
그러니까 모든 것이 자기 주장이요.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아니며
어느 성인 한분 쯤으로 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일 입니다.
그 장로님이 그런분 이었다니... 교회에서 자주 싸우고
모든 것이 부정적이며 어떤 때는 교회를 싸잡아서 욕하고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았는데....

혹시 여러분 주위에 이런 분 없나요??

교회를 분열 시키고
예배를 우숩게 여기며, 목사님과 대립하여 분파를 만들어서
법정까지 가서, 주일날 목사님쪽 장로님쪽 싸움을 하고,
예배중간에 분뇨를 교회에 뿌리고 난리를 피우더니

서울로 이사를 하여서 모지방 모 교회 장로로
시무 하고 계신데, 그렇게 포장을 하니 사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차를 마시면서 간증을 해달라니
예수 얘기는 한마디도 하지않고, 교회에서 자기 위치적인 것만
자랑으로 여기기에, 이상하다고 생각만 하였는데.....

물질은 많이 물려 받아서 갑부요,
회사도 잘되어서 사회적인 지위와 정치에 참여 하기위하여
애를 쓰는 불쌍한 장로님 ...
죽으면 바로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

지식으로 예수를 알고 ...
믿음이 무엇인지도 이해 못하는 장로님
믿음의 은사가 최고로 큰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아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내아버지
라고 고백하는것. 어느 때인지 몰라도 주님이
나의 구주인 것과 나는 그분의 자녀인 것을 말로
어떻게 표현하지 못하여도 주님과 나만 아는 비밀...

이것이 믿음 입니다,
받은 자 만 아는 그런것...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을 갑니다.

불쌍한 것은 열심히 교회는 다녔는데
주님과 상관이 없다면 세상에서 최고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p장로님처럼 교회에서 거치는 자 되지 마세요.
분파를 만들지 마세요.

교회 머리되시는 예수님과
목부분인 목사님과 화목 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

다음주에는 모든것에 감사 하는 권사님집에
대하여 보고 드립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나의 천국체험기(13) 권사님집   

 

 

누구라도 피해 갈수 없는길 그것이 죽음
그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을뿐 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기쁨만 있는 천국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원한 예비된 천국에 나의집이 준비 되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예수를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이세상 살아갈때 믿음으로
행함이 그집을 준비하고 지어가고 있습니다.
* ** *** **** ***** ****** ******* *******
전에 P장로님으로 인하여 상한 나의 마음
그 누가 말했던가? 찢어지는 이 가슴.......

교회에서 바보소리 들으면서 믿음생활 하는 L.권사님(장로교회는 안수집사)
그분의 집을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놀라움이란? 온통 집이 홍보석으로 되어있고
창고마다 가득 가득 찬 보석들....
어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
집은 일자형으로 되어 있고 문마다 다른 색의 보석으로 되어 있고
열두문이 있는 집 그 거리는 사람이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넓은집

지금도 믿음의 보석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웬일이야! 얼마나 쌓을려고 그러지" 자꾸자꾸 쏟아붙고 있습니다.

L.권사님 이야기좀 할까요?
부인은 미장원을 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명 노가다를 하다가 예수를 알고난 뒤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사장이 자기처제를 아내로 주고
그 아내는 남편 뒷바라지를 하여 대학에서 공부하게 하였고
자녀가 없어서 항상 쓸쓸해 하던 분..

그분이 교회에서 좀 나사가 빠진 것 같은분
교회에 어려움이나 목회자가 곤경에 빠졌을 때마다
죽기를 각오하고 목회자 편에 서서 방패가 되는 권사님.

그럴 때마다 온갖 욕은 다 먹고 아내까지 구박이요.
그렇지만 조금도 굴하지 아니 하는 분
옳은 일이라면 자기가 해야 되는 것처럼 앞장 서는 권사님.

어느 교회나 좀 비슷하지만, 사회에서 높은 지위나 공직자라면
교회에서도 사장이요, 장관이요, 변호사, 의사 등....
그렇지 않나요?

모교회에 전직 대통령이 다니는 데, 돌아 가시는 날까지
대통령 자리를 만들어 놓고, 다른사람은 앉지도 못하게 했답니다.

L.권사님은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서 대하는 태도들이 업신 여기는것 같았습니다.
의사나 약사는 돈이 없어도 대우를 받는데..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직업이 사람을 좌우 하는지...
항상 궂은 일이 생길 때마다 권사님 차지 였지요.
화이트 칼라 라고 하는 분들은 쏙 빠지고 ...
일 다해 놓으면 생색은 자기들이 앞장서고
L.권사님은 항상 뒷전이 었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분
참! 멋진 분...
나도 항상 그분을 존경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그분의 도움과, 그분이 나의 어려움을 알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그분이 나의신앙의 모델이 되었답니다.
교회에서 코너에 몰려있을때, 권사님은 내방패가 되어주고
많은 욕을 한몸에 받으셨지요.
선교사업에도 힘쓰고 계시고, 어려운 이웃에 말없이
선행을 벼푸시는분

교회에서는 그런 것도 모르고, 장로 추천할 때마다
직업이 어떻다니 하면서, 별로 일도 않고 얼굴만 내미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여 주지만, 개의치 않고 항상 웃음이
넘치며 유머도 있으신 권사님......

알게 모르게 권사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답니다.
물질로 때로는 어려운 법률문제.신앙생활의 어려움등.
상담으로. 매일 배척을 당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예비된 천국에 그렇게 좋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집
지금도 지어져 가는집.

-나도 돌아가면 그분과 같이 살거야-
-남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고, 어려움을 피해 도망가지 않을 것이야_
그때 나는 다짐을 하고 또 하였습니다.

내집은 그 권사님에 비하니 부끄럽기가 한이 없었습니다.
-오~부끄러운 내집. 오~~~부러운 권사님집...

성도 여러분 당신들 집은 어떨 것 같나요?
여러분도 믿음으로 행하여서 좋은 집 지여 나가세요.
천국에서 부끄러운 집 말고 부러운 집 만들어 나가세요.


                                                            

 

나의천국 체험기 (14) 최집사님집   

 

  ◇천국에 최집사님집◇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한복음14:2)

 
사람이 자기 보다 못하다 싶으면
업신 여기고 깔보고 따돌리고 자기들 끼리만 모임을 갖고
천한 것이라고 여겨서 상대도 안하지요.
세상만 그런것이 아니고, 교회에서도 그런 일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인공이 그런분 입니다.

주일 날이 되면 아무라도 하기싫어 하는 화장실 청소를 누가볼까봐
새벽에 겨울이나 여름이나 한주도 거르지 않고 하시는 집사님!

저녁에 집에 갈 때면 꼭 교회에 들려서 기도 하고 가시고
새벽2시 배추 다듬는 곳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새벽기도 하고
낮에는 배추 다듬고, 버리는것을 잘 모았다가 단으로 묶어서
해장국 끓이는 식당에 납품하고, 그돈으로 자식들 교육하고,
구제하고, 헌금을 예배 할때 마다 빼놓지 않고 드리는 집사님!

채소 냄새가 몸에 배어서, 옆에 지나가면 거북 할 때도 있지요.
그러니 교인들이 싫어 하지요.

그러나 믿음과 기도는 최고 입니다.
최고의 봉사자라면 "역시 최집사님이야"
목사님도 인정 하는 분이지요.

보이지 않게 구제도 많이 하구요.
등록금이 없는 신학생도 많이 돕구요.
목사님 몇 분을 신학을 하게 하고, 학비를 전담한 것을 몰랐습니다.
참 대단한 집사님 이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좀 거리를 두고 반가운척 하지만
가까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첫째 냄새가 난다.

교회에서도 남들이 안하는 일을 골라 하자니 허드레일 뿐이고
그러니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예비된 천국에 최집사님 집이 있다고 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 있잖아요?

과연 어떤 집이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했구요.

놀라운 일입니다. 세상말로 하면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어느 때인가? 영국 왕궁을 텔레비죤에서 보았는데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것은 시시한것 궁전이구요.

그냄새 나는 최집사님 집은 황금이요. 보석이 깔린 길이요.
그넓이가 어디가 끝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내집을 거기에 비교한다면 오막살이 집이요.
참으로 창피하고 말로 무엇이라 표현하기가 부끄러워서.....

세상 말로 다시 표현하자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푼...
-이런 못난놈- 어찌 살았으면 냄새나는 최집사집 보다...

아니 최집사님은 교회에서 맨밑바닥이라고 천하게 여겼는데...
나는 교만해 가지고, 방송 선교 한답시고 온갖 대접은 다받고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채고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하고....
그때 나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이제는 잘 살아야지...
다짐하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요.

성도 여러분 혹시 나처럼 이런일
당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천한 사람 따로 있는 것 아니고... 내가 천한 사람입니다.
물질 좀 있다고 남을 업신 여기면,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 되고 싶으시면 섬기는 자 되세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행치 아니하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사람만 빼고 반드시 죽을 것 같다
여겨지시면 말씀을 준행 하세요.

어느 분이 메일로 보내 온 글 중에 "당신은 이단 아니냐?
왜? 그렇게 행함을 강조 하느냐?"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상급은 말씀 준행 입니다.

그후에 세상에 왔을 때 최집사님 존경합니다.
최집사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분을 지금도 존경합니다.

나도 다시 천국가면 그분만한 집을 지어 가야지...

다음주에는 나의육신이 소생 하는 모습을 쓸려고 합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에 이름 송축 합니다.

 

 
                                                                                     출처:예수가좋다오/일맥

 

                                                                                                         200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