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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돌횟집 김집사의 간증→20억 선교센타

영국신사77 2007. 7. 1. 21:48

                                        포항 돌횟집 김집사의 간증 →20억 선교센타

 

 

  경북 포항에 사는 김상태 집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횟집을 운영하면서 정치망 그물을 바다에 쳐놓고 고기를 잡으면서 7.5톤의 배를 운영하는 선주입니다. 2000년 12월25일에 이분의 그물에 방어떼 수천마리가 잡혔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yellowtail이라는 물고기입니다.
 

                                                          

 

   간증을 들어봤습니다. 아버님이 주지스님으로 절을 세웠다고 합니다. 친구따라 교회 갔다가 믿음을 가졌고 아버님과 어머님을 전도했습니다. 동네 시골교회를 다니면서 시골교회 어려운 재정을 13년을 봤는데, 너무 지나치게 알뜰하게 봐서, 심지어는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 전화비가 무서워서 사적(私的)인 전화는 공중전화를 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때는 무척 어려웠는데, 교회재정일을 떠나고 난 후, 나증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서 횟집을 개업하고, 그물을 바다에 쳐서 고기를 잡는 대형 정치망 어장을 주시고, 7.5톤의 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물고기도 잘 안잡히고 횟집도 잘 안되서 4억6천만원의 빚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고사지내라. 용왕에게 제사 지내라’라고 권면을 하더랍니다. 하지만 집사님은 주위의 이러한 유혹에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목사님 모시고 동해안 바닷가에서 안수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집사님이 다니던 교회가 21년된 교회 쓰레트 교회, 물이 새는 교회였습니다. 시골교회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나오고, 집사님 형제가 40대인데 제일 젊은 분들 이었습니다. 도저히 교회를 새로 지을 형편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기도했답니다. 이교회 건축을 하도록 축복해 주세요. 빚 4억 6천만원 갚게 해주시면 교회당 짓겠습니다.

  그 해, 즉 2000년 12월 24일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바다에 그물에 걸린 고기를 잡으러 간 동생의 전화였습니다. 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잡혔다는 전화였습니다. 배가 입항하는 포구로 갔는데, 관광버스보다 조금 큰 7.5톤의 배가 거의 내려앉아서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보니 감격과 회개가 나오더랍니다.

  그 배에 방어 2,500마리를 싣고 왔습니다. 한 마리에 10kg~15kg, 길이가 120cm입니다. 1차 경매를 했는데, 1마리에 16만9천원 해서 4억원이 됐답니다. 그리고 2차로 그물에 가서 2,500마리를 건져왔는데, 한 마리에 3만원해서 1억6천만원을 벌었습니다. 합이 5억6천만원 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정치어망이라는 것은 넓은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그 그물안에 들어오는 물고기를 잡는다고 합니다. 이 집사님의 어망이 5만 천평이나 되지만, 그 그물 입구는 1미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그물이 있어서, 한 복판에 놓여 있는 이 집사님의 그물까지 고기가 들어올 확률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한 마리가 120Cm나 되니까, 한 마리 들어가면 다른 고기들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고기들이 줄을 서서 이 그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히안하게도 옆의 다른 집 그물에는 한 마리의 방어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그런데 십일조 5천600만원하고 빛 갚으니 돈이 하나도 안 남더랍니다. 생각해 보니 4억6천 빚 갚게 해달라고 기도만 했지, 더 달라고 기도를 안했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횟집 담보로 융자를 받아서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만에, 5 m 30cm나 되는  큰 밍크고래가 잡혀서 신문과 뉴스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큰 고래가 잡힐 때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만일 처음 이 고래가 그물에 걸렸을 때 요동을 쳤으면, 그물이 다 찢기거나 배를 파선시킬 수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이 고래가 그물에 들어 와서는 조용히 잠자듯이 얌전하게 있더랍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후 1년이 경과했을 때 서울에서 오신, 그것도 카톨릭신자가 무상으로 돌횟집 옆의 싯가 5억원의 땅을 김집사님에게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직접 체험한 김집사님은, 교파를 초월하여 은퇴하신 목회자님들을 위한 무료 선교센타를 짓기 위한  20억의 헌금을 하나님께 서원하고, 적극 실천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굳게 믿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돌횟집 간증>

 

2001년 1월 9일 저는 국민일보 기사를 읽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대판 베드로의 기적이 일어나다.”

“예장통합 구계교회(김종무 목사)에 출석하는 김상태씨(44·안수집사)의 어장 그물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해 12월24일 엄청난 방어떼가 걸렸다.그것도 김씨의 어장 양옆에 있는 다른 사람의 정치망 그물을 피해, 어장 중앙에 있는 김씨의 어장에만 밤 사이에 수천 마리의 방어가 …”

같은 해인 2001년 2월 12일 기사입니다.

"김상태(구계교회집사)씨가베드로의 기적을 체험한지 한 달 여 만에 대형 밍크고래를 잡아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이웃 어장 그물은 텅 비어 있는데, 유독 자신의 어장(정치망)에만 수천마리의 방어 떼가 몰려 수억 원 어치의 어획고를 올렸다.”

 

그래서 대구에 내려갔을 때 찾아갔습니다.

포항에서북쪽으로 동해 바다를 거슬려 올라갔습니다.

돌횟집”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부도로 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이 집이

이제 모든 걸 정리할 단계에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목사님을 주님의 종으로 섬겼더니 …

따라 합시다. 

주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그 이야기 듣고 확인하고 나니 <돌회집>의 회 맛이 어떻게 꿀맛이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