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經Bible말씀敎會예배 * 선교사

성경은 이스라엘나라와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영국신사77 2006. 12. 1. 19:00
                                                            

 

           성경은 이스라엘나라와 하나님의 계약서이다

                                                           출처 블로그 > 성경과 이스라엘
                                                           원본 http://blog.naver.com/bibhong/140010820886

 

 

  유대인들은 계약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유대인 속담에 우리는 조상적부터 하나님과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말이 있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는 "브리트"이다. 이 말의 뜻은 "쪼갠다" 이다. 계약을 위반하면 반쪽으로 쪼개 죽임을 당한다는 말이다. 계약을 위반하는 자는 유대인 사회에서는 생매장을 당한다. 유대인들은 속이고 어떻게 장사를 할 수 있는가? 라고 말한다.

 

 

  성경은 천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나라 사이에 체결된 계약의 계약서이다. 그래서 성경을 구약 전서, 신약 전서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의 피로써 도장을 찍어 확증한 법적 효력을 확증하신 계약서이다.

 

 

  유대인들은 이 계약을 중심으로 두 종류로 나뉜다. 아브라함의 자식들로부터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체결된 계약을 상속 수용한 자식과 그 계약을 상속 수용하기를 거부한 자식으로 구별된다. 아브라함의 자식 여덟 명 중에 이삭만 계약의 자식이고 나머지는 아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자식을 여덟 명을 낳았지만 하나님께서 신약 전서 마태복음 1장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다고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장자는 원래 이스마엘이다. 그는 아버지와 하나님 사이에 체결된 계약을 상속 수용하기를 거부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과 하나님에게서 추방당했다. 아니 스스로 가출해 버렸다. 가인이 예덴동산을 스스로 탈출해 버린 사유와 같다.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나라 사이에 체결된 구,신약 성경을 공부해보기로 한다. 사실은 인류의 운명이 이 계약(서)와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계속)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계약을 통하여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