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의 "문화광장"

[말씀 NIE] 목적이 이끄는 삶… 창조주에 주파수 맞추고 한발한발 내딛어라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것을 고민하면서 살까. 먹고 마시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은 생리적 욕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차원 더 높이 생각하면 나는 누구인가,내가 과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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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임한창]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찬양대가 마지막 찬송을 부르려는 순간 남루한 복장의 한 낯선 사내가 예배당에 들어선다. 사내는 중앙 통로를 천천히 걸어 강단 앞에 선 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몇 달 전에는 활자를 뽑아 조판하는 인쇄공이었습니다. 새로운 인쇄기가 도..

[한마당―김상길] 드러난 진가 명배우 더스틴 호프먼이 벌써 70세가 되었다. 1937년 8월생인 그는 168㎝의 단신에 평범한 얼굴이다. 그러나 연기를 펼칠 때 보면 내로라하는 스타들,늘씬한 키에 조각같은 얼굴의 미남미녀들을 카리스마로 압도한다. 배역에 자신의 존재를 몰입하는 연기로 유명한 그는 197..

“난 실패를 먹고 큰 주님의 오뚝이”… ‘7전8기의 은혜’ 신 섭 장로 최근 ‘7전8기의 은혜’란 간증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섭(사도행전의 교회) 장로가 미주지역 순회 간증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오는 3월 중순까지 50여일간 2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할 신 장로는 “제가 ..

근엄한 교회 대신 ‘커피숍 목회’… 美 목사 기독교 분위기로 꾸민 커피숍 열어 목사가 교회 대신 커피숍을 열었다. 미국의 한 목사가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커피숍을 열고 신앙상담과 전도를 하기로 했다고 미 신시내티 커뮤니티프레스가 22일 보도했다. 릭 비스발 목사는 오는 3월 오하이오주 신시..

‘온라인 교회’ 가 뜬다… 영국 성공회지도자 설교 ‘유튜브’ 에 올리기로 젊은층이 즐겨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온라인 교회’를 세우려는 시도들이 늘고 있다. 영국의 선데이텔레그래프지는 영국 성공회 최고지도자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가 인터넷 세대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자신의 ..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윤맹현 한전 원자력연료 사장] 교만했던 삶 회개하며 교만했던 과거…그리고 거듭남 나 정도면 썩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다. 소위 일류학교를 나오고 남에게 인격적인 흠을 보이지 않은 데다 나쁜 짓이나 도둑질은 언감생심 꿈도 꿔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무..

[유재성 교수의 명품 가정 만들기] (2) 라이프웨이 가족 코칭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원한다. 그런데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흔들어놓은 이후로 오늘까지도 쉬지 않고 수많은 가정들을 파괴하고 있다. 필자는 이 사실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경험하였다. 미국의 가정붕괴 및 ..

[유재성 교수의 명품 가정 만들기] 성공 만능주의 시대 하나님 가정 청사진 제시 “요즘 자주 내 감정이 와르르 무너진다. 화가 난다. 욕이 나온다. 부부 사이의 감정 에너지가 경고 사이렌을 울린다. 하지만 남편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계속 되는 좌절감을 견디기가 몹시 어렵다.” “내 안에..